글 올려놓고 그냥 잊고있었는데 들어와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하나도 안빠지고 다 읽어봤는데요 틀린말씀 하나두 없네요..그래서 새삼 더 부끄러워집니다.. 저 근데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요 회사 그만둔게 아니라 그냥 쉬겠다고 얘기했어요.. 저도 사회생활해봐서 그만둘 때 예의같은건 알고있어요..ㅠㅠ 그 부분에 대해서 뭐라하시면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지나쳐도 될 법한 어리광 밖에 안되는 글에 시간 쪼개서 남겨주신 댓글...정말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앞으로 살면서 되새기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왜올렸냐고 뭐라하시면.. 그냥...답답하고 그래서 누구한테든 얘기하고 싶어서요.. 익명이 보장되니까 그래서 남긴거에요 그래서 삭제안하구 그냥 원본 놔둘께요 가끔 또 일하다가 서러워지면 와서 읽어보고 힘내고 갈려고요~ 다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맨날 글만 보다가 첨으로 올려보는 소심한 24세 아가씨입니다. 나름..20살부터 직장생활을 해서.. 직딩이 갖춰야할 기본예의같은건 잘 알고있지만.. 어제 오늘. 과감히 회사 쨌습니다. 아 물론 문자한통과 전화 한통 해주는 센스..^^; 에휴 요즘에 아침에 눈뜨면 회사가는게 정말 괴롭습니다. 벌써 08년 3월인데 07년1월부터 책정된 연봉은 오를 생각도 없고 뭔놈의 사장은 아침 댓바람부터 출근해서 저녁까지 먹고 퇴근합니다. 물론 사장실에 꽁 박혀서 직원들 괴롭히지만 않으면 괜찮으련만.. 사사건건 전화 걸어서 업무에 테클걸고.. 차장,대리는 하루종일 사장실에 들락날락..진짜 분위기 싸~합니다. 그래도 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서 참자 참자 했는데 이제는 일이 쉬워서 틈날때 공부하는것도 눈치보입니다. 차라리 진짜 코피터지게 바빠서 하루종일 쉴틈도 없이 일하다가 퇴근할때, 그런날이 마음이 더 편합니다. 제가 배부른소리 한다고 울컥할 언니들 많으시겠지만 저희회사 와보세요 진짜..ㅠㅠ 요즘은 다들 신경이 예민해져서 사원들끼리도 분쟁생기고, 그래서 더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머리아파요. 작년까지는 아무리 사장이 뭐라그래도 직원들 보고 참는게 많았는데 이제는 직원들끼리도 사소한 일로 싸우고 꽁해지고 하니까 진짜 회사 가기가 싫어요 게다가 한번 싫어지는 마음을 먹으니까 왕복 2시간 걸리는 출퇴근시간도 아깝고요 퇴근 일정하지 않아서 시간 죽이는것도 아깝고요 전공이랑 상관없는 일하면서 시간 죽이는것도 아깝고요 내 나이가 몇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찌들리나 싶기도 하고요... 회사 그만두고 싶지만..부모님한테 맞설 배짱이 없어서..ㅠㅠ 휴 요즘같아선 그냥 진짜 막다른 골목길에서 어찌할바 모르고 끙끙대고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 대학에서 배우고 있는 학과가 무역학인데요..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무역회사 취업해서 서류작성하는것부터 배우고 싶은데..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도 없고.. 아직까진 공식적으로; 학벌이 고졸밖에 안되니까 써주는 곳도 없고.......휴 이 회사 다니면서는 자기계발 같은거 꿈도 못꾸니까.. 지금 하고 있는 공부하기도 벅차거든요; 이게 슬럼프인가요? 아님 진짜 회사를 그만두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까요?ㅠㅠ 요즘.....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언니들...........조언 좀 해주세요...부탁드려요~!!
이틀째 회사 째고있습니다.......
글 올려놓고 그냥 잊고있었는데
들어와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하나도 안빠지고 다 읽어봤는데요
틀린말씀 하나두 없네요..그래서 새삼 더 부끄러워집니다..
저 근데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요
회사 그만둔게 아니라 그냥 쉬겠다고 얘기했어요..
저도 사회생활해봐서 그만둘 때 예의같은건 알고있어요..ㅠㅠ
그 부분에 대해서 뭐라하시면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지나쳐도 될 법한 어리광 밖에 안되는 글에
시간 쪼개서 남겨주신 댓글...정말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앞으로 살면서 되새기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왜올렸냐고 뭐라하시면..
그냥...답답하고 그래서 누구한테든 얘기하고 싶어서요..
익명이 보장되니까 그래서 남긴거에요
그래서 삭제안하구 그냥 원본 놔둘께요
가끔 또 일하다가 서러워지면 와서 읽어보고 힘내고 갈려고요~
다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맨날 글만 보다가 첨으로 올려보는 소심한 24세 아가씨입니다.
나름..20살부터 직장생활을 해서..
직딩이 갖춰야할 기본예의같은건 잘 알고있지만..
어제 오늘. 과감히 회사 쨌습니다.
아 물론 문자한통과 전화 한통 해주는 센스..^^;
에휴 요즘에 아침에 눈뜨면 회사가는게 정말 괴롭습니다.
벌써 08년 3월인데 07년1월부터 책정된 연봉은 오를 생각도 없고
뭔놈의 사장은 아침 댓바람부터 출근해서
저녁까지 먹고 퇴근합니다.
물론 사장실에 꽁 박혀서 직원들 괴롭히지만 않으면 괜찮으련만..
사사건건 전화 걸어서 업무에 테클걸고..
차장,대리는 하루종일 사장실에 들락날락..진짜 분위기 싸~합니다.
그래도 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서 참자 참자 했는데
이제는 일이 쉬워서 틈날때 공부하는것도 눈치보입니다.
차라리 진짜 코피터지게 바빠서 하루종일 쉴틈도 없이 일하다가
퇴근할때, 그런날이 마음이 더 편합니다.
제가 배부른소리 한다고 울컥할 언니들 많으시겠지만
저희회사 와보세요 진짜..ㅠㅠ
요즘은 다들 신경이 예민해져서
사원들끼리도 분쟁생기고, 그래서 더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머리아파요.
작년까지는 아무리 사장이 뭐라그래도 직원들 보고 참는게 많았는데
이제는 직원들끼리도 사소한 일로 싸우고 꽁해지고 하니까
진짜 회사 가기가 싫어요
게다가 한번 싫어지는 마음을 먹으니까
왕복 2시간 걸리는 출퇴근시간도 아깝고요
퇴근 일정하지 않아서 시간 죽이는것도 아깝고요
전공이랑 상관없는 일하면서 시간 죽이는것도 아깝고요
내 나이가 몇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찌들리나 싶기도 하고요...
회사 그만두고 싶지만..부모님한테 맞설 배짱이 없어서..ㅠㅠ 휴
요즘같아선 그냥 진짜 막다른 골목길에서 어찌할바 모르고
끙끙대고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지금 대학에서 배우고 있는 학과가 무역학인데요..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무역회사 취업해서
서류작성하는것부터 배우고 싶은데..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도 없고..
아직까진 공식적으로; 학벌이 고졸밖에 안되니까
써주는 곳도 없고.......휴
이 회사 다니면서는 자기계발 같은거 꿈도 못꾸니까..
지금 하고 있는 공부하기도 벅차거든요;
이게 슬럼프인가요?
아님 진짜 회사를 그만두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까요?ㅠㅠ
요즘.....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언니들...........조언 좀 해주세요...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