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21살 올 6월에 군대를 가는 휴학중인 알바생입니다. 여기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이도 어려보이는 것들이 담배를 많이 사러 오더라구요. (딱봐도 중3,고1) 처음엔 그냥 열심히 컷트 컷트 또 컷트. 컷트가 질려 갈때 쯤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상황1. 애들 : oooo한갑만 주세요 (어린애들은 거의 필라멘트 피더군요) 필자 : 신분증좀 보여주시겠어요 ^^ 애들 : 아.. 놓고왔는데 or 잃어버렸는데 or 사촌형 빌려줬는데 (거의 3가지가 정형화된 패턴ㅋ) 필자 : 아! 그렇군요... 신분증 없으시면 한갑에 5천원 입니다. 애들 : 헉.. 이따가 갖고 올께요. 일단 담배 주시면 안돼요? 필자 : 일단 돈만 주고 갔다 오세요 ^^ 애들 : 췟,,,, (쓸쓸히 사라지는) 필자 : 안녕히 가 ^^ 상황2. 신분증 보여달라는것까지는 같아요 고1? : 아 어제 와서 신분증 보여드리고 사갔었는데... 필자 : 음.. 그래도 지금 살때 민증이 있어야하는데 고1 : 어제 확실히 보여드렸는데... 필자 : 몇시에 오셨었는데요? (저는 오후8시까지 일해요 [12시간 좀 후달리는]) 고1 : 9시 쯤에요. 필자 : 어? 저 어제 사장님 바쁘시다고 안나오셔서 제가 여기 새벽 1시까지 봤는데;; 고1 : (-_-) (-_-;) (-_-;;) 필자 : 훗... 나가세요 ^^ 담배에 관한 에피소드는 정말 많네요... 이번엔 담배는 아니고 심심해서 낚시한건데요 ㅋ 보이스피싱을 걸어온 여자를 낚았어요 홍길동을 1화부터 보기 시작해서 3화쯤 보았을때... 미친듯이 졸려왔어요 그런 찰나!!!! 제 핸드폰은 은지원의 물음표라는 노래를 연신 불러대며 저를 깨우더군요 번호를 확인해보니 02-1688-6713 ...두둥! 빠밤! 빠바바밤!!!! (순간 머리를 스치는 보이스피싱) 미치도록 졸리던 전 이제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ㅋㅋ 행여나... 전화를 받으니 정말 너무나도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하군요 여자 : 안녕하세여~ 여기 oo대출 회사입니다 . 헉시 던 피려하신거 언쓰십니까? 필자 : (훗) 음... 돈이 좀 많이 필요한데... 여자 : 말해보세여 필자 : 100억쯤 대출 될까요? 여자 : 100억?여? 필자 : 네. 100억요 ..............................................3초후 여자 : 안되겠네여 필자 : 될리가 있나요 ^^ 다신 장난전화하지 마세요 ^^ 여자 : 네... (너무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ㅋㅋ) 연결 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리던 참에 잠을 깨워주는 상콤한 보이스피싱.. ㅋㅋ 다음번엔 확실히 각본을 짜놓고 기다려야겠어요. 더 오래 놀아드려야지~ 쓰려다보니 길게 써졌네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은데 이만 줄입니다~ 다음에 심심하거나 졸리면 또 써야겠네요 ㅋ ㅋ 오늘도 따분한 알바를 즐겁게 전환하기 위한 장난거리를 또 생각해야겠어요 ㅠㅠ
동네슈퍼 알바하면서 여럿 낚았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21살 올 6월에 군대를 가는 휴학중인 알바생입니다.
여기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이도 어려보이는 것들이 담배를 많이 사러 오더라구요.
(딱봐도 중3,고1)
처음엔 그냥 열심히 컷트 컷트 또 컷트. 컷트가 질려 갈때 쯤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상황1.
애들 : oooo한갑만 주세요 (어린애들은 거의 필라멘트 피더군요)
필자 : 신분증좀 보여주시겠어요 ^^
애들 : 아.. 놓고왔는데 or 잃어버렸는데 or 사촌형 빌려줬는데 (거의 3가지가 정형화된 패턴ㅋ)
필자 : 아! 그렇군요... 신분증 없으시면 한갑에 5천원 입니다.
애들 : 헉.. 이따가 갖고 올께요. 일단 담배 주시면 안돼요?
필자 : 일단 돈만 주고 갔다 오세요 ^^
애들 : 췟,,,, (쓸쓸히 사라지는)
필자 : 안녕히 가 ^^
상황2.
신분증 보여달라는것까지는 같아요
고1? : 아 어제 와서 신분증 보여드리고 사갔었는데...
필자 : 음.. 그래도 지금 살때 민증이 있어야하는데
고1 : 어제 확실히 보여드렸는데...
필자 : 몇시에 오셨었는데요? (저는 오후8시까지 일해요 [12시간 좀 후달리는])
고1 : 9시 쯤에요.
필자 : 어? 저 어제 사장님 바쁘시다고 안나오셔서 제가 여기 새벽 1시까지 봤는데;;
고1 : (-_-) (-_-;) (-_-;;)
필자 : 훗... 나가세요 ^^
담배에 관한 에피소드는 정말 많네요...
이번엔 담배는 아니고 심심해서 낚시한건데요 ㅋ 보이스피싱을 걸어온 여자를 낚았어요
홍길동을 1화부터 보기 시작해서 3화쯤 보았을때... 미친듯이 졸려왔어요 그런 찰나!!!!
제 핸드폰은 은지원의 물음표라는 노래를 연신 불러대며 저를 깨우더군요
번호를 확인해보니 02-1688-6713 ...두둥! 빠밤! 빠바바밤!!!! (순간 머리를 스치는 보이스피싱)
미치도록 졸리던 전 이제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ㅋㅋ
행여나... 전화를 받으니 정말 너무나도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하군요
여자 : 안녕하세여~ 여기 oo대출 회사입니다 . 헉시 던 피려하신거 언쓰십니까?
필자 : (훗) 음... 돈이 좀 많이 필요한데...
여자 : 말해보세여
필자 : 100억쯤 대출 될까요?
여자 : 100억?여?
필자 : 네. 100억요
..............................................3초후
여자 : 안되겠네여
필자 : 될리가 있나요 ^^ 다신 장난전화하지 마세요 ^^
여자 : 네... (너무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ㅋㅋ)
연결 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리던 참에 잠을 깨워주는 상콤한 보이스피싱.. ㅋㅋ
다음번엔 확실히 각본을 짜놓고 기다려야겠어요. 더 오래 놀아드려야지~
쓰려다보니 길게 써졌네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은데 이만 줄입니다~
다음에 심심하거나 졸리면 또 써야겠네요 ㅋ ㅋ
오늘도 따분한 알바를 즐겁게 전환하기 위한 장난거리를 또 생각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