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여자친구를 알게된 것도 5개월이고.. 방을구해 함께살게 된 것도 3개월이 되어갑니다.
여자친구는 작년 초부터 1년 수개월째 이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3월이 끝나면 비자문제로 귀국을 해야하는 입장이죠..
작년 10월 랭귀지 스쿨에서 만난 친구들 그룹중에 한명이죠.
한국학생들과 일본학생들로 이루어진 학교친구들중 우리둘은 유독 말이 잘통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겐 중국인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만난지 5년이 되었다고 했으며
저와 알게된 때쯤엔 거의 헤어질 무렵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그랬었습니다.
서로 보고싶었고 서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3개월전 더이상 숨기지 못하고 서로의 마음을 말하고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쉽지만은 않았지만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문화차이, 언어의 문제.. 그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일하러 가기전 문자로 lets stop.. i don't hav any confidence myself 라고 보냈습니다.
전철을 기다리는 역으로 쫓아나와 헤어지자는 얘기냐고 물어보는 여자친구에게 그렇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별문제 없는 별다른 감정조차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린 후 인 것 같네요.
함께하는 3개월동안 2개월을 싸워왔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는 아직도 연락을 취해오고 있습니다. 저몰래 연락을 받고
저몰래 만난 적도 있더랩니다.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선 믿고 있었고 그렇게 다시 떠나간대도 그런 여자는 붙잡지 않고 싶습니다.
여자친구는 경제적 어려움이 컸습니다. 일본에서 16살때 고교를 포기하고 일을 시작했으며 어머니와 여동생을 보살펴왔습니다.
저를 만나기전 이곳에서의 근1년간은 전 남자친구의 집에서 지냈습니다. 2군데의 영어학교과정을 수료했으며 모든 금액은 전남자친구가 지불했습니다.
항상 저에게 돈따위는 없어도 행복할 자신있다며 말하는 그녀지만, 저에겐 그에게 길들여진 그녀의 모습이 자꾸 보입니다.
3개월간 함께하면서 80%의 경제력을 제가 지탱했으며, 여자친구가 해온 20%는 그녀의 돌아갈 비행기삯이었습니다.
그녀는 빈털털이입니다. 일을 하곤있지만. 고된 일은 하지못해 간단한 일일 하고있습니다.
때문에 돈을 넉넉히 벌지 못합니다. 돌아가기전까지 제가 비행기삯과 돌아가서의 생활에 필요한 약간의 자금을 마련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저와 만나지 않았더라도 전남자친구와는 헤어졌을 거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없었다면 돌아갈순 있었겠죠..
본래의 계획은 중국인 전남자친구와 이곳에서의 대학을 함께 졸업하고 결혼을 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왜냐면 중국의 비자레벨로는 일본에 입국하여 생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와의 사랑을 해오며 먼저 일본으로 돌아간뒤 일본어 교사의 자격을 획득하여 한국으로 올것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계획은 대충 이럽니다...
얘기가 참 길어지는군요..
모든 연인들이 사소한것에서 문제가 시작되고 싸우겠지만..
정말 지금까지 너무많은 것을 감내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1. 저의입장 : 경제적 부담감, 여자친구 스스로의 문제점을 자각하면서도 어떻게든 될것이니 걱정말라는 태도의 혼란스러움, 전남자친구에게로 돌아간다면 어서 보내버리고 내 생활을 찾고 싶은 마음, 여자친구의 잘못에 화가나도 혼자 삭히지 않으면 여자친구가 화가나게 되는 패닉, 여자친구가 화가나면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달래고 사랑해줘서 풀어줘야하는 힘듦, 길들여가는 것인지 갈수록 싸울수록 강도가 심해져가는 가슴아픔, 그것들을 풀기위한 내가 해야하는 더큰 노력, 당장 2주내로 여자친구의 경제적문제를 해결해줘야하는 압박감, .....이 모든것을 지금까지 행함으로써 지켜온 사랑, 내가 바라는 사소한 것들이 보상심리인지 사랑을 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인지 모를 혼란스러움, 하루종일 일해도 모자랄 경제력에 12시간하는일에서 5시간으로 줄여버린 내 행동,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을 수 없으며 사랑에 불타버릴 것 같은 내 마음... 헤어지자는 말에 집에서 나가버린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다..
호주에서 일본여자와의 사랑
인생경험차 영어공부도 해볼겸 외국생활을 시작한지 5개월이 넘었네요.
지금의 여자친구를 알게된 것도 5개월이고.. 방을구해 함께살게 된 것도 3개월이 되어갑니다.
여자친구는 작년 초부터 1년 수개월째 이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3월이 끝나면 비자문제로 귀국을 해야하는 입장이죠..
작년 10월 랭귀지 스쿨에서 만난 친구들 그룹중에 한명이죠.
한국학생들과 일본학생들로 이루어진 학교친구들중 우리둘은 유독 말이 잘통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겐 중국인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만난지 5년이 되었다고 했으며
저와 알게된 때쯤엔 거의 헤어질 무렵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그랬었습니다.
서로 보고싶었고 서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3개월전 더이상 숨기지 못하고 서로의 마음을 말하고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쉽지만은 않았지만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문화차이, 언어의 문제.. 그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일하러 가기전 문자로 lets stop.. i don't hav any confidence myself 라고 보냈습니다.
전철을 기다리는 역으로 쫓아나와 헤어지자는 얘기냐고 물어보는 여자친구에게 그렇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별문제 없는 별다른 감정조차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린 후 인 것 같네요.
함께하는 3개월동안 2개월을 싸워왔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는 아직도 연락을 취해오고 있습니다. 저몰래 연락을 받고
저몰래 만난 적도 있더랩니다.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선 믿고 있었고 그렇게 다시 떠나간대도 그런 여자는 붙잡지 않고 싶습니다.
여자친구는 경제적 어려움이 컸습니다. 일본에서 16살때 고교를 포기하고 일을 시작했으며 어머니와 여동생을 보살펴왔습니다.
저를 만나기전 이곳에서의 근1년간은 전 남자친구의 집에서 지냈습니다. 2군데의 영어학교과정을 수료했으며 모든 금액은 전남자친구가 지불했습니다.
항상 저에게 돈따위는 없어도 행복할 자신있다며 말하는 그녀지만, 저에겐 그에게 길들여진 그녀의 모습이 자꾸 보입니다.
3개월간 함께하면서 80%의 경제력을 제가 지탱했으며, 여자친구가 해온 20%는 그녀의 돌아갈 비행기삯이었습니다.
그녀는 빈털털이입니다. 일을 하곤있지만. 고된 일은 하지못해 간단한 일일 하고있습니다.
때문에 돈을 넉넉히 벌지 못합니다. 돌아가기전까지 제가 비행기삯과 돌아가서의 생활에 필요한 약간의 자금을 마련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저와 만나지 않았더라도 전남자친구와는 헤어졌을 거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없었다면 돌아갈순 있었겠죠..
본래의 계획은 중국인 전남자친구와 이곳에서의 대학을 함께 졸업하고 결혼을 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왜냐면 중국의 비자레벨로는 일본에 입국하여 생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와의 사랑을 해오며 먼저 일본으로 돌아간뒤 일본어 교사의 자격을 획득하여 한국으로 올것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계획은 대충 이럽니다...
얘기가 참 길어지는군요..
모든 연인들이 사소한것에서 문제가 시작되고 싸우겠지만..
정말 지금까지 너무많은 것을 감내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1. 저의입장 : 경제적 부담감, 여자친구 스스로의 문제점을 자각하면서도 어떻게든 될것이니 걱정말라는 태도의 혼란스러움, 전남자친구에게로 돌아간다면 어서 보내버리고 내 생활을 찾고 싶은 마음, 여자친구의 잘못에 화가나도 혼자 삭히지 않으면 여자친구가 화가나게 되는 패닉, 여자친구가 화가나면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달래고 사랑해줘서 풀어줘야하는 힘듦, 길들여가는 것인지 갈수록 싸울수록 강도가 심해져가는 가슴아픔, 그것들을 풀기위한 내가 해야하는 더큰 노력, 당장 2주내로 여자친구의 경제적문제를 해결해줘야하는 압박감, .....이 모든것을 지금까지 행함으로써 지켜온 사랑, 내가 바라는 사소한 것들이 보상심리인지 사랑을 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인지 모를 혼란스러움, 하루종일 일해도 모자랄 경제력에 12시간하는일에서 5시간으로 줄여버린 내 행동,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을 수 없으며 사랑에 불타버릴 것 같은 내 마음... 헤어지자는 말에 집에서 나가버린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다..
주변사람들은 모두 헤어져라고 합니다..
일본인 친구들까지도 바보냐고 헤어지라고 합니다..
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녀는 인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미리 읽어내어
무엇을 원하는지 원하는대로 완벽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아마 감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가능할듯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사랑이라는 일념하나로 그것들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너무 힘이 듭니다... 아무리 다짐하고 다짐해도...
저는 인형이 아닌가봅니다..
* 그녀가 버릇없고 생각없는 여자는 아닙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냉정하지 못합니다. 다만 너무 아이같은 사랑일뿐입니다.
그저 사랑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제 나이 이제 27.. 그런 사랑을 또다시 하기엔 너무 힘이 듭니다..
이런 곳에서 조언을 받아볼까..마음의 위로를 받아볼까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헤어지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까요..
앞뒤 시제안맞는 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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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 아이 낳아놓고 나가른 남편' 글 쓰신분과 비슷하네요 여자친구가..
잘못을 먼저해도 거기에 상대가 화나면 되려 자기가 화나서 사과안하고 싸움이 계속 되는상황..
저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 기본바탕이 그런식으로 가네요 저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