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두 집착하던 여자가 갑자기 무관심해지면...

$$$2003.09.11
조회2,168

여기다 써두 되는건지...

저 제 남자로부터 집착이 심하다느니,,쫌만 마음을 편하게 먹으라느니,,의붓증이라느니,,,

그런소리 듣는데~ 제가 그 남자에게 무관심해지면 그남자 어떻게 생각할까여?

막상 글쓰려니까 두서가 엄쓸꺼가튼데 읽으면서 화내지 마시길~~~

지금의 내남자 만나기전 저 오래사귄 옛남친 있었어요 그남자 군대 제대하기까지 기다리구

근데 제대하구나서 헤어지구 지금 내남자 만났거든여

이유는 딴거엄써여 나이두 11살차이나 나구 머 잘난거란건 한개두 엄찌만 저만 사랑해주더라구여~

여자는 자길 사랑하는 남자한테 가라자나여!!

근데 제가 느낀 그 사랑이 그남자 술버릇였따니...맨날 술먹구 새벽에 전화했거덩여 제가 그케 무시해도 안받아도,,끊임없이!

그래서 그남자 나이두 있구하니 같이 살았져,,근데 일주일두 안돼서 변하더군여!

전에는 일할때 아님 사무실 나갈필요 엄따느니 하더니 살구부터는 눈만뜨면 기어나가더군여~

그것보다 집착여~~

저 그런거 엄썼써여! 말했다시피 11살 차이나 나는데 바람필 걱정은 엄겠지 했거덩여!

근데 올해 1월1일 제가 집에갔다가 우리둘 사는집에 왔을때에여 문짜가 오더군여 "일어났써? ...etc"

누구냐니 칭구 xx래요 미심쩍지만 넘어갔져 글구 그남자 씻을동안 전화했써여 역쉬 여자더군여!

그여자보고 최xx씨 아냐니까 아는 오빠래여~ 내남자 나오길래 미친듯이 갈기며 울었져~ 저두 맨날 얘기 들었던 저 만나기전 그 여자래여 기냥 술김에 전화했대여~ 그여자가 한것두 아니구 지가...집나갔다가 한시간만에 싹싹빌길래 들어왔쪄..그때부텀 제가 집착이 심해졌나봐여!

그러구 몇달뒤 제가 넘 집착한다구 위치추적 서로 하지말재여~ 같이 웃으면서 등록해놓쿠서..

몇일뒤 제가 몰래 다시해놨거덩여! 근데 저 집에 왔을때 전화했더니 거짓말하더군여! 사무실이면서 일하러 인천이라구.. 그래서 제가 사무실이자너 했더니 저보구 무섭대여!!그러면서 막 화내여~ 택시타구 울둘 집으루 날라갔쪄~ 그런데 그날 술 진탕 먹구 몸도 못가눌정도로 들어왔써여!

그날 내남자의 칭구가 술김에 불더군여~ 제가 걱정안해두 된다구 내남자 여자 몇명있었는데 그칭구가 정리하라구 했다구...내 남자한테 물어봤더니 한달반전쯤 나랑 싸우고 내가 나가라구한적이 있거덩여 그날 짐싸서 나가더니 칭구덜이랑 단란주점엘 갔더래여~ 거기서 만난여자랑 한달가량 넘게 연락하구..저랑 어디가서두 그 문밖에 가서 그여자랑 통화하구..내가 맨날 핸펀 검사하니까 핸펀 두개 쓰구..그날 술 넘취해서 저한테 걸렸어여 그핸펀두 지네 아빠 핸펀 해드리게 안쓰는거 있냐구해서 제가 울아빠 쓰시던거 갔다줬던건데...암튼 그날 그남자 집나갔써여! 제가 핸펀 두개 다 뺐었더니 차키만 달라구해서 음주운전하구 집나갔써여~ 며칠동안 전 폐인..결국 제가 붙잡아서 다시 들어왔써여~

근데 들어오구서 잘한다고 하는데 그걸 딱 믿고 살자니 왠지 불안하고..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버림받는다는거 그거 참 무서운일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여~ 차라리 내가 먼저 버리자 그런생각두...

암튼 그남자 며칠전 저보구 그러대여!(성폭력일수도 있겠찌만..?) 윤씨가 그렇대더라구..(제가 파평윤씨거덩여~)윤씨가 집착두 심하구 의붓증심하구..약간 괴팍하기두 하다구...지친구 마눌이 신혼초에 그랬따구..암튼 그런말 듣구두 저 살아야 하나여 이남자랑? 글구 그 칭구있짜나여 저한테 내남자 여자있던거 갈켜준 그칭구..그칭구가 내남자한테 여자소개시켜주려구 전화했다 저한테 걸린일이 최근에 있었거던여~ 그래서 그전부터 싫어했는데 지금은 더 시러하거덩여~ 근데 그칭구가 저한테 그러대여 지가 내남자랑 아무리 제가 못만나게 해두 지네는 만날수 밖에 엄따구여 떨어트리려 해두 못떨어진다구여~ 지덜이 무슨 앤사인가...

넘 길져~~~암튼 제가 무관심해지면 이남자가 되려 저에게 집착하게 될까여? 항상 헤어질 맘의 준비는 하구 살구 있는데..그래두 그사람이 살면서 저땜에 힘들어하구..헤어진 후에두 저를 못잊어하구...잘해주지못한거에 후회하구.. 그랬슴조켔는데..방법이 엄쓸까여?

참고로 전 이남자 나가요 스탈 조아해서 옷스탈두 다 그쪽으로 바꾸고~ 머리 스탈 바꿔보라기에 비싼돈 들여 머리 붙이고(아시져 얼마나 비싼지~)이남자 일하는 시간이 불분명해서 칭구만나는것두 제대루 못하구 소홀해지구..그랬는데 지네 아빠한테두 맨날 얼마나 잘하는데...

짐까지 글쓰는거 함두 안해봤는데..함쓰니까 할말이 넘 많네여~ 긴글 읽어주신거 감사드리구 방법있씀...너무두 집착하던 여자가 갑자기 무관심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