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녀에게 잘해준것도 없이 상처만주고 떠나보냈네요

전쓰레기입니다2008.03.18
조회322

저와 제 여자친구는 제가 군에 있을때 약 제대가 1년남았을 무렵

 

친구의 소개팅에 의해 만나게 됐습니다..... 그녀이 별명이 친구들 사이에서

 

달봉이라 합니다.... 전그렇게 부르지 않았지만

 

처음봤을때 눈웃음이 너무 이뻣던 그녀....

 

도저히 눈을 땔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떻게든 그녀가 저를 좋아하도록 해야겠다고 다집을 했습니다.......

 

사실 첫만남에선 그녀는 제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쨋든 제거

 

어찌어찌 군인신분임에도 핸드폰 가져가서 열심히 연락을했었습니다. 제가 거의

 

한달에 한번 외박 나가는 군인이라..... 나갈때마다 그녀를 보러 가곤했죠.....

 

그렇게 그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 결국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됬고 10개월간을

 

사귀었습니다..... 그런대 제 천성이 쓰레기인건지 올해 1월말 부터 권태기인지....

 

점점 만나면 싸우고 전화하면 싸우고 서로 짜증만내고.... 사실 제가 약속도 안지키고

 

짜증도 많이 내고 제가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무슨일로 하여 제가 헤어지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녀 저 사는곳 지하철입구에서 저 올때까지 기다리더 군요

 

그때 저 친구와 문자하며 웃고있었습니다...... 그녀 저 보더니..... 표정이 어두워 집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전 미친놈이었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한 그날 친구와 웃고 떠들고 있다니

 

그당시는 그녀의 소중함이란걸 깨우치지 못햇던 제가 바보였습니다..... 그렇게 전 절 기다린

 

그녀에게 왜 왔냐며 헤어지자고 하면 끝아니냐며 집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녀 울먹거립니다

 

전 왜 우냐며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짓을 적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일주일 그럭저럭 살았습니다

 

그녀의 존재가 그렇게 클줄 몰랐었으니까요 그런대 이주가 지나고 삼주가 지나고

 

점점 그녀와 함께 했던 좋은 추억 기억 얼굴 모든게 매일 떠오릅니다..... 미치겠습니다...

 

저 그녀에게 잘해준것도 없습니다.... 제가 제대하고도

 

그녀 서울 저 지방...... 많이 봐야 일주일에 한번 이렇다할 선물 해준적도 없습니다...

 

커플링하나 못사주었습니다 그래도 그녀 군소리 안하고 저 사랑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땜에 1월에 서울로 아예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던 그녀 이젠 매일볼수있겟다며 좋아하던

 

그녀에게 전 비수를 꽃았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술에 취해 그녀에게

 

문자 몇통날렸습니다........ 잘지내라고 합니다.... 저한테서 이미 마음이 떠난것 같습니다

 

전이제야 그녀의 소중함을 알았는대 그녀는 이미 절 다 정리한것 같습니다........

 

지금 물밀듯이 후회가 밀려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참 한심하고

 

바보 같습니다 절그렇게 사랑해주었던 그녀를 왜 이제야 그녀의 소중함을 알았는지.....

 

정말 미안하다고 말도 한번 못했습니다........ 저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울고 많이 힘들

 

어 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했을 그녀........ 친구들이 그녀를 달봉이라고 부르더군요

 

달봉아 정말 미안해........ 나 많이 욕하고 미워해..... 너한텐 미안하단 말밖에 못하겠어

 

내가 너한테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미안하단 말밖에 못하겠다..........

 

나 아직도 너 많이 생각나...... 니가 이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너한테 사과 하고 싶어...... 못된 남자 만나서 행복하기는 커녕 고생만 시켜서 미안해

 

아직도 밤마다 꿈에서 니가 나온다 너와 간곳 밥먹은거 아직도 다 생생히 머릿속에

 

떠올라............... 나 너한테 지금까지 내가 준 상처 내가 다 보듬고 치유해 주고 싶어

 

나한테 한번만더 기회를 줘.................. 이런말 하는거 못할짓이라는거 아는대

 

나 내가 못해준만큼 앞으로 잘해주고 싶고 더 사랑해주고 싶고.....

 

꼭 니가 이글을 봤으면 좋겠다........ MJ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