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의학의 발전과 다양한 식단, 여러 좋은 환경들의 여건들로 인간의 수명은 점차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화발전의 또다른 폐해로 각종 신종 질병들이 늘어나고 육체적 질병은 물론 정신적 질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건강을 제일 중요한 삶의 덕목으로 친다. "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친구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다 잃는 것이다" 라는 서양 속담이 그러하고 "복 중에는 건강 복이 제일"이라는 우리 속담도 이를 대변해 준다.
그렇다면 속담은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일까. 의학 발전에 따라 속담에 숨어 있는 건강 덕목의 과학적 의미가 재해석 되는 경우도 있다. 속담에 숨어있는 건강 비결과 건강 정보를 알아보고자 한다.
#간에 기별도 안간다 먹은 음식이 양에 차지 않을 때 흔히 하는 이 말은 상당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물은 일단 소화되면 위장과 소장의 정맥을 타고 맨 처음 간으로 들어간다. 간은 이렇게 들어온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각종 영양소의 최종 산물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온 몸의 장기에 보내는 일을 한다. 그러니 이 속담은 딱 들어맞는 말이다.
#냉수 먹고 속차려라 철없는 행동을 하거나 과욕을 부리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과연 냉수로 속 차릴 수 있을까? 마신 물은 위로 들어가 위벽을 통해 일부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음식물이 흡수될 동안 액체 상태를 유지케 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또 대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이완성 변비'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흔한데, 공복시 찬물은 위장을 자극해 대장의 연동 반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영양학 교과서에는 세살 이전에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은 평생 잘 먹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이는 세살 이전에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 성인이 돼서 편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스트레스와 복통이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스트레스는 특히 소화기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운동이 저하되고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 소화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또 위액분비가 많아져 위염이 잘 생기고, 만성적으로 위산 과다 분비가 되면 위궤양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
#술에는 장사가 없다 과음으로 인한 폐해를 경고하는 속담이다. 과음은 간질환은 물론 소화기관과 성 기능, 암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매일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신 고음주 그룹은 비음주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2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적당한 술은 심장발작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하지만 미국 보건성이 내린 적당한 술의 의미는 남자는 하루 두잔 반, 횟수는 일주일에 4회 이하이다. 여자는 하루1~2잔이다. 여기서 한 잔은 맥주, 와인, 소주 등 술의 종류에 걸맞는 잔을 말한다.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작은 병이 점점 더 도져서 큰 병이 된다는 뜻이다. 모든 병은 초기에 치료해야 말끔히 치료할 수 있고 비용도 적게 든다. 잔병 앓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말도 가벼운 질환으로 병원에 자주 다닌 사람이 중병도 조기에 발견, 바로바로 치료받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감기는 밥상 머리에 내려 앉는다 감기가 들면 잘 먹어야 낫는다는 말이다. 네덜란드 아카데믹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음식을 잘 먹으면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면역세포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하루 식사를 굶긴 자원자들에게 유동식을 먹이자 감기 바이러스 킬러인 감마 인터페론이 4배나 증가했다. 따라서 잘 먹으면 적극적으로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 씨도 빼먹는다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질타하는 속담이지만, 옛 조상들이 마늘을 범상히 보지 않았다고 풀어볼 수 있다. 마늘은 미국 암센터가 권장하는 항암식품 1위에 올랐다. 마늘에는 피를 엉기지 않게 하는 특효가 있어 '트롬복산'이란 혈액 응고 물질을 차단해 협심증, 뇌경색, 심근경색증 예방 효과를 낸다. 또한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 성분은 몸에 침투한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속담에서 마늘 씨를 통째로 콧구멍에 넣은 것은 일리가 있는 셈이다.
흔히 "엄마말 들어서 손해 볼 것이 없다"고 한다. 이말은 우리 조상들이 이제까지 몸소 체험하고 일궈놓은 생활속의 지혜들이 실로 놀랍고 현명하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생활속의 작은 일부분인 듯하나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식사습관들을 체킹해보고 앞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계획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면 어떨런지..
옛 말속에 건강비결 보여요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건강을 제일 중요한 삶의 덕목으로 친다. "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친구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다 잃는 것이다" 라는 서양 속담이 그러하고 "복 중에는 건강 복이 제일"이라는 우리 속담도 이를 대변해 준다.
그렇다면 속담은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일까. 의학 발전에 따라 속담에 숨어 있는 건강 덕목의 과학적 의미가 재해석 되는 경우도 있다. 속담에 숨어있는 건강 비결과 건강 정보를 알아보고자 한다.
먹은 음식이 양에 차지 않을 때 흔히 하는 이 말은 상당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물은 일단 소화되면 위장과 소장의 정맥을 타고 맨 처음 간으로 들어간다. 간은 이렇게 들어온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각종 영양소의 최종 산물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온 몸의 장기에 보내는 일을 한다. 그러니 이 속담은 딱 들어맞는 말이다.
#냉수 먹고 속차려라
철없는 행동을 하거나 과욕을 부리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과연 냉수로 속 차릴 수 있을까? 마신 물은 위로 들어가 위벽을 통해 일부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장에서 음식물이 흡수될 동안 액체 상태를 유지케 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또 대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이완성 변비'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흔한데, 공복시 찬물은 위장을 자극해 대장의 연동 반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영양학 교과서에는 세살 이전에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은 평생 잘 먹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이는 세살 이전에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 성인이 돼서 편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스트레스와 복통이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스트레스는 특히 소화기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운동이 저하되고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 소화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또 위액분비가 많아져 위염이 잘 생기고, 만성적으로 위산 과다 분비가 되면 위궤양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
#술에는 장사가 없다
과음으로 인한 폐해를 경고하는 속담이다. 과음은 간질환은 물론 소화기관과 성 기능, 암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매일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신 고음주 그룹은 비음주 그룹보다 사망 위험이 2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적당한 술은 심장발작이나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하지만 미국 보건성이 내린 적당한 술의 의미는 남자는 하루 두잔 반, 횟수는 일주일에 4회 이하이다. 여자는 하루1~2잔이다. 여기서 한 잔은 맥주, 와인, 소주 등 술의 종류에 걸맞는 잔을 말한다.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작은 병이 점점 더 도져서 큰 병이 된다는 뜻이다. 모든 병은 초기에 치료해야 말끔히 치료할 수 있고 비용도 적게 든다. 잔병 앓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말도 가벼운 질환으로 병원에 자주 다닌 사람이 중병도 조기에 발견, 바로바로 치료받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감기는 밥상 머리에 내려 앉는다
감기가 들면 잘 먹어야 낫는다는 말이다. 네덜란드 아카데믹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음식을 잘 먹으면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면역세포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하루 식사를 굶긴 자원자들에게 유동식을 먹이자 감기 바이러스 킬러인 감마 인터페론이 4배나 증가했다. 따라서 잘 먹으면 적극적으로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 씨도 빼먹는다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질타하는 속담이지만, 옛 조상들이 마늘을 범상히 보지 않았다고 풀어볼 수 있다. 마늘은 미국 암센터가 권장하는 항암식품 1위에 올랐다. 마늘에는 피를 엉기지 않게 하는 특효가 있어 '트롬복산'이란 혈액 응고 물질을 차단해 협심증, 뇌경색, 심근경색증 예방 효과를 낸다. 또한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 성분은 몸에 침투한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를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속담에서 마늘 씨를 통째로 콧구멍에 넣은 것은 일리가 있는 셈이다.
흔히 "엄마말 들어서 손해 볼 것이 없다"고 한다. 이말은 우리 조상들이 이제까지 몸소 체험하고 일궈놓은 생활속의 지혜들이 실로 놀랍고 현명하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생활속의 작은 일부분인 듯하나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식사습관들을 체킹해보고 앞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계획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