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려운 상대들이고 저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신 분들이고...그래서 물어보는것도 쉽진 않았거든요. 그런상황에 실장님께서 먼저 말을 걸어오셨어요. 같이 끝나고 밥먹고 들어가자고..
저는 약속이있다고 거절을 했는데..
다음날 또 물으시길래 그날도 거절하면 미안해질것 같아서 알겠다고 밥약속을 정했습니다.
처음엔 사장님과 함께 셋이 먹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사장님은 처가에 가신다고 해서 모셔다 드렸다면서 정작 제가 퇴근하고 나왔을땐 실장님 혼자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본사는 7시 퇴근이고 저는 한시간반을 더 근무해야 퇴근시간이었는데...
옷까지 갈아입고 오셨더군요.
말은 한시간 반 기다리는 동안 뭐하냐고...그래서 집에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왔다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날 외박한 티 내지 않기위해 담날 입을 옷을 입고 오신거같애요.
밥대신 술과 안주로 식사를 대신 하자더니 맥주는 자기가 못마시니까 소주를 마시자며
소주방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신입이고 술자리보단 일에 대한 궁금한게 더 많았기에 저는 계속 질문하고 말하느라 술을 잘 안마시고 있었는데 화장실만 다녀오면....너 빨리 한잔해...나 너 없는동안 방금 마셨다.
뭔술을 그렇게 안먹냐...나 4잔 마실동안 한잔 마신다는둥...계속 술을 권하셨고
내일 워크샵이 있어서 다들 놀러가면 또 술마실텐데...내일 마시겠다고 빼면....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은 빨리 마시라며 자꾸 술을 권하셨고...
한참후 제가 오바이트를 한것 같은데...등두드려주면서 술도 못하는고만~하는 소리가 들리고
한참뒤 코고는 소리가 들렸어요.
놀라서 일어났는데 캄캄하고 남자소리가 들리고...불을 켜고 보니 실장님이 주무시고 계시고 제 옷이 다 벗겨져 있더라구요.
넘 어처구니가 없어서 옷을 입고 가려고 하니 "이리와~불꺼~더 자~"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저 내일 워크샵 안나가도 되죠? 저 회사도 관둘게요" 그랬더니 짜증난다는 듯 담배를 피우고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너 이리와보라면서 제 어깨를 토닥이며 머리를 쓸어내듯 만지시면서
"니가 그러면 난 뭐가 돼! 너도 남자친구가 있고..나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러면서...서로 조심하자고....한마디로 묻어두자고...
그러곤 반 강제로 저를 눕히고 팔베개를 하시더니...내가 맨날 점심시간마다 갈게..
같이 밥먹자..나 다른 여직원들 그렇게 새로 와도 한번도 같이 밥먹거나 사무실 들린적도 없다고
너있으니까 내가 너 보러 가는거지...그러시는거예요.마치 너 좋아해서 그랬다는 듯..
와이프와 있을땐 전화하면 안된다고....넘 어이가 없었던건...한마디로 제 의사완 상관없이 앞으로도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듯...그리고 마치 저도 실장님 좋아해서
술먹고 실장님한테 안기기라도 한듯....
그리고 또 한차례 저를 덮치려고 하시다 술기운에 안된다며 제게 "만족못했지?"
그러시더라구요...정말 황당하고 기가막혔어요.
제머리를 만지며 난 긴머리보단 짧은 머리여자가 좋다고 머리 자르면 예쁘겠다고..
자기 스타일에 맞추라는듯 계속 그런 말만 하시다 시간이 됐는지...
갑자기 혼자 씻고 옷을 입고 워크샵을 가셨어요.
입사후 첨가보는 워크샵이어서 옷도 사놓고 기대많이 했는데....이렇게 될줄이야
저는 물론 옷도 다시 벗겨지고 혼자 모텔에 누워있었구요.
아무렇지않게 워크샵 꼭 와야한다~며 가셨는데.....전 참석 못했습니다.
술때문에 몸도 넘 무겁고 아팠고...다시 얼굴 볼 용기가 안생겼어요.
11시까지 가야는데...10시까지 절 만신창이로 만들어놓고 참석하라니요..
화장하지말고 모자쓰고 나오라는데....웃기죠.
자기가 못가게 만들어놓고....실장님은 어제 갈아입고 오신 옷을 입고 누가봐도 외박안했던것 처럼 그렇게 나가셨습니다.
저한테" 어제 사장님이 너랑 술마실꺼면 부르라고 자기도 같이 먹는다고 했는데...내가 전화안받었어...그러니까 너도 사장님이 혹시 물어보면 어제 끝나고 집에 바로 갔다고 해"
그런 협박성 말까지 하고 가시더군요..나이는 35세. 애가 둘인 유부남이자 상사인 실장님의 말투는 ...니가 어린애도 아니고....성경험이 없는 애도 아니고...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남자친구도 있으니...그냥 성인끼리 술마시고 한번 몸 섞었다 생각하라는 말투더군요.
어린애처럼 이번 한번으로 시끄럽게 하는거 싫다는 듯...게다가 실장님이 이번한번으로 끝낼려고 하는게 아니라...앞으로 회사에서는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듯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넘 좋아했던 회사였고...정말 열심히하고 싶어서 퇴근후에도 일거리를 싸서
게임방에가서 새벽 한시까지 일에대한 공부하다가 집에가곤 했던 일주일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회사를 다닌다면......어떨까..생각해봤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다시 다니면 그사람은 또 그럴거고...오히려 더 우습게 생각해서 성접촉도 자연스럽게 할꺼라고...신고하라고 검사도 받고...그러라는데....
왜 성범죄 피해여성들이 소극적으로 변하는지 알것같애요.
그렇게해서 제게 남는게 뭔지..일주일이었지만 사무실 여직원들이 알고 수근거리는 것도 싫고 사장님또한 경력이 오래된 실장을 자를 일은 없을것 같구요.
실장님을 욕한다기 보단 조신하지 못했다고 저를 탓하시겠죠...다들...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밥도 먹기싫고 이틀동안 잠만 잤어요...
더 서러운건 다들 이유는 모르고 그냥 워크샵도 내맘대로 안나온 철없는애 취급하신다는거죠.
화가나셨는지 사장님 전화한번 없으세요.
오늘 아침 아픈몸을 이끌고 아무도 없는 회사에 아침일찍 가서 제 물건을 챙겨왔어요.
다시 회사를 다닌다는건 무리일것 같구요...제가 조용히 관두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짐을 챙겨서 나왔어요. 엄마아빠는 영문도 모른채 왜 회사 잘들어 간것 같다고 하더니 일주일만에 왜 관둔거냐며 절 나무라시네요...
지금 심정이 넘 답답해요. 친한친구한테 말을 했는데...산부인과 가서 검사를 받아놓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전화를 했거든요.
나중일을 생각해서 혹시모르니까 정액체취라도 해보려고 했더니 큰병원에서도 못한다고 그러고
경찰을 통해서 알아보라고만 하네요.
신고하고 실장님 조사들어가고.부인한테도 알리고...맘같아선 그러고 싶어요. 정말...
근데 그렇게 하고...위자룔 받고..그런다고 해도....다들 저를 욕할것 같네요.
술자리에 따라간 제가 잘못인것 같기도 하고....내가 바보였단 생각에 죽고싶습니다.
어디에 말할수도 없고....실장님이 마치 자기여자라도 된듯 막 대했던 그날 밤을 생각하면 밥맛도 없구요...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져요.
다신 직장 잡기 힘들겠죠....사람도 못믿겠어요.
여성단체에 용기내 전활 했습니다. 근데 신고를 한 후엔 제가 더 많이 힘들어질것 같고...
제가 어디 사는지도 아는데...나중에 이사도 가야할것 같고...얼굴들고 못다닐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마음 편해지기 위해 묻어두는 방법을 택하려고 하는데....제가 너무 소심한가요?
직장상사에게 당했습니다
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갓 일주일 되는 신입 여사원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제가 근무하는 곳 따로 본사 따로 있는데요.
아직 제가 신입이고 일을 잘 모르기 때문에 본사에서 사장님이나 실장님 등..
실력있으신 분들이 수시로 오가며 업무를 도와주시거나 교육도 해주셨어요.
본사와 떨어져있기때문에 아무래도 늘 메신져를 켜놓고 본사 사람들과 대화를 통화 물어보고
도움받으면서 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다들 어려운 상대들이고 저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신 분들이고...그래서 물어보는것도 쉽진 않았거든요. 그런상황에 실장님께서 먼저 말을 걸어오셨어요. 같이 끝나고 밥먹고 들어가자고..
저는 약속이있다고 거절을 했는데..
다음날 또 물으시길래 그날도 거절하면 미안해질것 같아서 알겠다고 밥약속을 정했습니다.
처음엔 사장님과 함께 셋이 먹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사장님은 처가에 가신다고 해서 모셔다 드렸다면서 정작 제가 퇴근하고 나왔을땐 실장님 혼자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본사는 7시 퇴근이고 저는 한시간반을 더 근무해야 퇴근시간이었는데...
옷까지 갈아입고 오셨더군요.
말은 한시간 반 기다리는 동안 뭐하냐고...그래서 집에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왔다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날 외박한 티 내지 않기위해 담날 입을 옷을 입고 오신거같애요.
밥대신 술과 안주로 식사를 대신 하자더니 맥주는 자기가 못마시니까 소주를 마시자며
소주방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신입이고 술자리보단 일에 대한 궁금한게 더 많았기에 저는 계속 질문하고 말하느라 술을 잘 안마시고 있었는데 화장실만 다녀오면....너 빨리 한잔해...나 너 없는동안 방금 마셨다.
뭔술을 그렇게 안먹냐...나 4잔 마실동안 한잔 마신다는둥...계속 술을 권하셨고
내일 워크샵이 있어서 다들 놀러가면 또 술마실텐데...내일 마시겠다고 빼면....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은 빨리 마시라며 자꾸 술을 권하셨고...
한참후 제가 오바이트를 한것 같은데...등두드려주면서 술도 못하는고만~하는 소리가 들리고
한참뒤 코고는 소리가 들렸어요.
놀라서 일어났는데 캄캄하고 남자소리가 들리고...불을 켜고 보니 실장님이 주무시고 계시고 제 옷이 다 벗겨져 있더라구요.
넘 어처구니가 없어서 옷을 입고 가려고 하니 "이리와~불꺼~더 자~"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저 내일 워크샵 안나가도 되죠? 저 회사도 관둘게요" 그랬더니 짜증난다는 듯 담배를 피우고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너 이리와보라면서 제 어깨를 토닥이며 머리를 쓸어내듯 만지시면서
"니가 그러면 난 뭐가 돼! 너도 남자친구가 있고..나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러면서...서로 조심하자고....한마디로 묻어두자고...
그러곤 반 강제로 저를 눕히고 팔베개를 하시더니...내가 맨날 점심시간마다 갈게..
같이 밥먹자..나 다른 여직원들 그렇게 새로 와도 한번도 같이 밥먹거나 사무실 들린적도 없다고
너있으니까 내가 너 보러 가는거지...그러시는거예요.마치 너 좋아해서 그랬다는 듯..
와이프와 있을땐 전화하면 안된다고....넘 어이가 없었던건...한마디로 제 의사완 상관없이 앞으로도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듯...그리고 마치 저도 실장님 좋아해서
술먹고 실장님한테 안기기라도 한듯....
그리고 또 한차례 저를 덮치려고 하시다 술기운에 안된다며 제게 "만족못했지?"
그러시더라구요...정말 황당하고 기가막혔어요.
제머리를 만지며 난 긴머리보단 짧은 머리여자가 좋다고 머리 자르면 예쁘겠다고..
자기 스타일에 맞추라는듯 계속 그런 말만 하시다 시간이 됐는지...
갑자기 혼자 씻고 옷을 입고 워크샵을 가셨어요.
입사후 첨가보는 워크샵이어서 옷도 사놓고 기대많이 했는데....이렇게 될줄이야
저는 물론 옷도 다시 벗겨지고 혼자 모텔에 누워있었구요.
아무렇지않게 워크샵 꼭 와야한다~며 가셨는데.....전 참석 못했습니다.
술때문에 몸도 넘 무겁고 아팠고...다시 얼굴 볼 용기가 안생겼어요.
11시까지 가야는데...10시까지 절 만신창이로 만들어놓고 참석하라니요..
화장하지말고 모자쓰고 나오라는데....웃기죠.
자기가 못가게 만들어놓고....실장님은 어제 갈아입고 오신 옷을 입고 누가봐도 외박안했던것 처럼 그렇게 나가셨습니다.
저한테" 어제 사장님이 너랑 술마실꺼면 부르라고 자기도 같이 먹는다고 했는데...내가 전화안받었어...그러니까 너도 사장님이 혹시 물어보면 어제 끝나고 집에 바로 갔다고 해"
그런 협박성 말까지 하고 가시더군요..나이는 35세. 애가 둘인 유부남이자 상사인 실장님의 말투는 ...니가 어린애도 아니고....성경험이 없는 애도 아니고...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남자친구도 있으니...그냥 성인끼리 술마시고 한번 몸 섞었다 생각하라는 말투더군요.
어린애처럼 이번 한번으로 시끄럽게 하는거 싫다는 듯...게다가 실장님이 이번한번으로 끝낼려고 하는게 아니라...앞으로 회사에서는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듯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넘 좋아했던 회사였고...정말 열심히하고 싶어서 퇴근후에도 일거리를 싸서
게임방에가서 새벽 한시까지 일에대한 공부하다가 집에가곤 했던 일주일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회사를 다닌다면......어떨까..생각해봤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다시 다니면 그사람은 또 그럴거고...오히려 더 우습게 생각해서 성접촉도 자연스럽게 할꺼라고...신고하라고 검사도 받고...그러라는데....
왜 성범죄 피해여성들이 소극적으로 변하는지 알것같애요.
그렇게해서 제게 남는게 뭔지..일주일이었지만 사무실 여직원들이 알고 수근거리는 것도 싫고 사장님또한 경력이 오래된 실장을 자를 일은 없을것 같구요.
실장님을 욕한다기 보단 조신하지 못했다고 저를 탓하시겠죠...다들...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밥도 먹기싫고 이틀동안 잠만 잤어요...
더 서러운건 다들 이유는 모르고 그냥 워크샵도 내맘대로 안나온 철없는애 취급하신다는거죠.
화가나셨는지 사장님 전화한번 없으세요.
오늘 아침 아픈몸을 이끌고 아무도 없는 회사에 아침일찍 가서 제 물건을 챙겨왔어요.
다시 회사를 다닌다는건 무리일것 같구요...제가 조용히 관두면 되겠지 하는 마음에....
짐을 챙겨서 나왔어요. 엄마아빠는 영문도 모른채 왜 회사 잘들어 간것 같다고 하더니 일주일만에 왜 관둔거냐며 절 나무라시네요...
지금 심정이 넘 답답해요. 친한친구한테 말을 했는데...산부인과 가서 검사를 받아놓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전화를 했거든요.
나중일을 생각해서 혹시모르니까 정액체취라도 해보려고 했더니 큰병원에서도 못한다고 그러고
경찰을 통해서 알아보라고만 하네요.
신고하고 실장님 조사들어가고.부인한테도 알리고...맘같아선 그러고 싶어요. 정말...
근데 그렇게 하고...위자룔 받고..그런다고 해도....다들 저를 욕할것 같네요.
술자리에 따라간 제가 잘못인것 같기도 하고....내가 바보였단 생각에 죽고싶습니다.
어디에 말할수도 없고....실장님이 마치 자기여자라도 된듯 막 대했던 그날 밤을 생각하면 밥맛도 없구요...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져요.
다신 직장 잡기 힘들겠죠....사람도 못믿겠어요.
여성단체에 용기내 전활 했습니다. 근데 신고를 한 후엔 제가 더 많이 힘들어질것 같고...
제가 어디 사는지도 아는데...나중에 이사도 가야할것 같고...얼굴들고 못다닐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마음 편해지기 위해 묻어두는 방법을 택하려고 하는데....제가 너무 소심한가요?
또다시 저같은 피해자가 없게 이러면 안되는데....넘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