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한 민박집에서 1년넘게 자취하고 있는 자취생 女 입니다. 저의 자취방 건물은 대략 20가구정도가 있구요.. 자취방 부근에 있는 대학교의 대학생들을 위주로 민박+자취를 겸하고 있는 곳 입니다. 이 건물 주인은 1층에 가정을 꾸리고 있구요.. 주인은 강아지를 매우 좋아합니다.(매우가 아닌 심각;;ㅡㅡ;;;;;;) 지금은.. 새끼강아지는 다 분양하여 큰 강아지 6마리만(?) 키우고 있는 중이지요. 암컷 4마리는 집안에서 키우고 수컷2마리는 마당에서 키웁니다;; 개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외부인 발자욱 소리만 들어도.. 으르렁 되고 달려들고 장난 아닙니다;; 그 덕분에 그 집은 문을 않잠그고 다녀도 안심할수 있을 정도이죠..;; 하다 못해;; 택배기사님들도 그 집에 못들어가고;; 그 부근 슈퍼에 물건을 맡길정도로;; 아주;; 유명하게 싸납답니다;;;( 정말;; 개답도록;;; 어훅;;;;) 작년 이맘때쯤;; 그 집에 가서 월세 계약하는 도중;; 집안에서 키우는 암컷 강아지에게 종아리를 물린적이 있었습니다; 입고 있던 추리닝이 구멍이 났었죠;; (ㅡㅡ;; 어쩜 그렇게 야무지게 깨무는지;;;;) 하지만 그렇게 크게 아프지도 않았고 상처도 깊지 않았기에;; 주인도 저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어요.. 그러고 작년 가을쯤.. 그집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일명 믹스견..(똥개)에 속하지만 나름데로 귀엽고 충성심이 강한듯 하여.. 새끼 강아지를 분양받았죠... (원래 강아지를 키우고 있던 저는 혼자 있는 저의 강아지가 불쌍하여 친구를 만들기 위해 분양받았지만.. 두마리를 키우기가 넘 버겨워 얼마 못가 다른분께 분양을 해드렸습니다.) 그때 주인이 강아지를 저에게 주면서.. "울 개가 똥개지만... 영특하고.. 건강해.. 그래서 예방접종같은거 않맞혀도 되~ 울집 개들도 예방접종 한번도 맞추지 않았는데~ 튼튼하게 잘 크고 있어~그니깐~ 이 새끼 키워도~ 병원에 않데려가도 된다구~~~~" 라며 얘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병원비가 않들꺼란 기대감에 좋아라 했져~ (결국;; 그 개는 다른 사람한테 갔지만;;; ㅋ) 여하튼;; 그 집 개는 예방접종 한번 않맞춘 개라고 주인한테 직접 들었었습니다;; 자~~ 본론~ 본론~ 본론~ 어제였습니다;; 민박집 앞 주차장에서 큰 빨래거리를 빨고 있는 도중;; 주인을 만났어요~ 이차저차~ 빨래 끝나고 이것들 널곳좀 알려 달라했더니~ 주인집 앞 마당에 널어도 된다 하더군요~ 황급히 빨래를 마치고~ 빨래를 들고 마당에 갔지요~ 마당에는 아니나 다를까;; 수컷개 2마리가 저를 보고 짖어되며 으르렁 거리더군요;; 머~ 어차피 묶여있으니~ 안심하고 빨래 하나를 널었어요~ 또 다른 빨래 하나를 널고 나머지 남은 빨래를 널기 위해 뒤돌아 보는 순간;; 목이 묶여있던 강아지 두마리가 풀려져 있는걸 알았지요;; 저를 보고.. "으르렁~~"되고 있는 강아지를 보니.. "난.. 이제.. 죽었따..."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그 개 두마리는 저에게 달려들었고;;; 제 다리를 물려고 난리더군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전 손으로 휙휙 저으며 저리가라고 소리를 질러되었지요;;. 그러면서 "이모~! 이모~" 하며 미친듯 주인이모를 불러되었어요;; 그러는 순간;; 한 강아지가 저의 발목 두군데를 덥석 물더군요;; 너무나 아프고 놀란 나머지;; "야이~! 개X끼야!!!!!!!!!!!!!!!!!!!!!!!!!!!" 라고 소리를 지르니;; 쪼르르 도망가데여;;ㅡㅡ 발목을 보니;; 피가 흐르더군요;;; 발을 쩔뚝거리며;; 주인집에 갔어요... 이모가 나오더군여;;; 이모한테 울먹이며 말했어요.. ㅠㅠ "이모..ㅠㅠ 나 개한테 물렸어요..ㅠ.ㅠ" 그러자 이모가 다급해하며;; 집안에 뛰어들어가 소독약과 마데카솔 분말가루를 들고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마당에 가서;; 저를 깨물었던 개들을 마구 때리며;; 다그치더라구요.. 그러곤 저에게 다시 와서.. 발목에 소독약을 뿌리고 마데카솔 분말가루를 뿌려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 음.. 아무리 자기집 개가 깨긋한 강아지여도.. 사람이 물렸으면.. "울집개는 병에 않걸렸지만.. 그래도.. 병원에 함 가보자.." 라고 하는게 예의라 생각하는데.. 약을 발라주며.. 그러더군요.. "미안해 ○○야.. 근데 울 집개는 병걸린 개가 아니니깐 괜찮아.. 이 약뿌리면 금방 아물어~! 대일밴드같은것도 않붙혀도 되~ 금방 아물꺼야~ 나도 예전에 물린적 있어~ 근데 괜찮드라~" 하며 저를 타이르시더군여;; 그순간 너무나 놀래서 "예` 예~" 하며 마무리 짓고 저의 방에 올라왔지만.. 뒤늦게 지인들 말에 파상풍 주사를 맞기 위해 병원에 갔지요;;; 첨에 바보같이 내과를 갔더만;; 거기선 않된다고;; 저의 발목 흉터를 보더니;; 응급실에 가라하더군요...(그 시간 병원진료시간이 끝나가는 시간이였거든요;;;) 글서 응급실로 갔더니;; 다리를 꿰메야 할 상처인데.. 개한테 물린건 바로 꿰매면 않된다 하더라구요;; 글서 소독하고 대충 응급처치하고..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주사를 맞았어요. 응급실 의사가 "낼 정식 외래진료 받으러 오세요" 란 말에.. 오늘 또 병원을 갔더니만.. 또 똑같은 소독과 주사를 맞추며.. 얘기하더군요.. "예방접종도 하지 않은.. 개인데.. 위험해요.. 일주일에서 이주일동안 그 개를 묶어두고 잘 관찰하세요. 그 개한테 이상한 반응이 보이면 당장 큰병원으로 가야해요" 라고 하더군요... 여하튼.. 어제, 오늘 병원비 5만원정도 깨졌습니다. 또 낼부터 계속 통원치료를 하라하더군요..;; 병원비도 병원비이고, 또 그 개를 관찰해야 한다는데.. 또 무엇보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뛰어다니며.. 혹은 5시간동안 걸어다니며 해야 하는일인데.. 걸어다닐때마다.. 찾아오는 통증에.. 당분간 일하기도 힘들듯 합니다.. 일당을 받으며 일하는 저에겐.. 하루,하루 휴무나, 병가를 빼는건.. 저의 생활에 큰 타격이 된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주인이모한테 어케 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모르는 사람이면.. 당당히 치료비 요구하고, 보상을 요구할수 있지만.. 1년넘게.. 저의 주인집이모로써.. 지내오고.. 또.. 나름데로 친하게 지낸 사이인데.. 이모한테 어케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 이럴땐... 어케 해야할까요????ㅠㅠ 네네네?? 도와주세요...ㅠ
개한테 물렸는데.....(제발.. 도와주세요.....)
톡을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톡커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한 민박집에서 1년넘게 자취하고 있는 자취생 女 입니다.
저의 자취방 건물은 대략 20가구정도가 있구요..
자취방 부근에 있는 대학교의 대학생들을 위주로 민박+자취를 겸하고 있는 곳 입니다.
이 건물 주인은 1층에 가정을 꾸리고 있구요..
주인은 강아지를 매우 좋아합니다.(매우가 아닌 심각;;ㅡㅡ;;;;;;)
지금은.. 새끼강아지는 다 분양하여 큰 강아지 6마리만(?) 키우고 있는 중이지요.
암컷 4마리는 집안에서 키우고 수컷2마리는 마당에서 키웁니다;;
개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외부인 발자욱 소리만 들어도.. 으르렁 되고 달려들고 장난 아닙니다;;
그 덕분에 그 집은 문을 않잠그고 다녀도 안심할수 있을 정도이죠..;;
하다 못해;; 택배기사님들도 그 집에 못들어가고;; 그 부근 슈퍼에 물건을 맡길정도로;;
아주;; 유명하게 싸납답니다;;;( 정말;; 개답도록;;; 어훅;;;;)
작년 이맘때쯤;; 그 집에 가서 월세 계약하는 도중;; 집안에서 키우는 암컷 강아지에게 종아리를 물린적이 있었습니다;
입고 있던 추리닝이 구멍이 났었죠;; (ㅡㅡ;; 어쩜 그렇게 야무지게 깨무는지;;;;)
하지만 그렇게 크게 아프지도 않았고 상처도 깊지 않았기에;;
주인도 저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어요..
그러고 작년 가을쯤.. 그집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일명 믹스견..(똥개)에 속하지만 나름데로 귀엽고 충성심이 강한듯 하여..
새끼 강아지를 분양받았죠...
(원래 강아지를 키우고 있던 저는 혼자 있는 저의 강아지가 불쌍하여 친구를 만들기 위해 분양받았지만.. 두마리를 키우기가 넘 버겨워 얼마 못가 다른분께 분양을 해드렸습니다.)
그때 주인이 강아지를 저에게 주면서..
"울 개가 똥개지만... 영특하고.. 건강해.. 그래서 예방접종같은거 않맞혀도 되~ 울집 개들도 예방접종 한번도 맞추지 않았는데~ 튼튼하게 잘 크고 있어~그니깐~ 이 새끼 키워도~ 병원에 않데려가도 된다구~~~~"
라며 얘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병원비가 않들꺼란 기대감에 좋아라 했져~
(결국;; 그 개는 다른 사람한테 갔지만;;; ㅋ)
여하튼;; 그 집 개는 예방접종 한번 않맞춘 개라고 주인한테 직접 들었었습니다;;
자~~ 본론~ 본론~ 본론~
어제였습니다;;
민박집 앞 주차장에서 큰 빨래거리를 빨고 있는 도중;; 주인을 만났어요~
이차저차~ 빨래 끝나고 이것들 널곳좀 알려 달라했더니~
주인집 앞 마당에 널어도 된다 하더군요~
황급히 빨래를 마치고~ 빨래를 들고 마당에 갔지요~
마당에는 아니나 다를까;; 수컷개 2마리가 저를 보고 짖어되며 으르렁 거리더군요;;
머~ 어차피 묶여있으니~ 안심하고 빨래 하나를 널었어요~
또 다른 빨래 하나를 널고 나머지 남은 빨래를 널기 위해 뒤돌아 보는 순간;;
목이 묶여있던 강아지 두마리가 풀려져 있는걸 알았지요;;
저를 보고..
"으르렁~~"되고 있는 강아지를 보니..
"난.. 이제.. 죽었따..."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그 개 두마리는 저에게 달려들었고;;;
제 다리를 물려고 난리더군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전 손으로 휙휙 저으며 저리가라고 소리를 질러되었지요;;.
그러면서
"이모~! 이모~" 하며 미친듯 주인이모를 불러되었어요;;
그러는 순간;; 한 강아지가 저의 발목 두군데를 덥석 물더군요;;
너무나 아프고 놀란 나머지;;
"야이~! 개X끼야!!!!!!!!!!!!!!!!!!!!!!!!!!!"
라고 소리를 지르니;; 쪼르르 도망가데여;;ㅡㅡ
발목을 보니;; 피가 흐르더군요;;;
발을 쩔뚝거리며;; 주인집에 갔어요...
이모가 나오더군여;;;
이모한테 울먹이며 말했어요..
ㅠㅠ
"이모..ㅠㅠ 나 개한테 물렸어요..ㅠ.ㅠ"
그러자 이모가 다급해하며;;
집안에 뛰어들어가 소독약과 마데카솔 분말가루를 들고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마당에 가서;; 저를 깨물었던 개들을 마구 때리며;; 다그치더라구요..
그러곤 저에게 다시 와서.. 발목에 소독약을 뿌리고 마데카솔 분말가루를 뿌려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
음.. 아무리 자기집 개가 깨긋한 강아지여도..
사람이 물렸으면..
"울집개는 병에 않걸렸지만.. 그래도.. 병원에 함 가보자.." 라고 하는게 예의라 생각하는데..
약을 발라주며.. 그러더군요..
"미안해 ○○야.. 근데 울 집개는 병걸린 개가 아니니깐 괜찮아.. 이 약뿌리면 금방 아물어~! 대일밴드같은것도 않붙혀도 되~ 금방 아물꺼야~ 나도 예전에 물린적 있어~ 근데 괜찮드라~"
하며 저를 타이르시더군여;;
그순간 너무나 놀래서 "예` 예~" 하며 마무리 짓고 저의 방에 올라왔지만..
뒤늦게 지인들 말에 파상풍 주사를 맞기 위해 병원에 갔지요;;;
첨에 바보같이 내과를 갔더만;; 거기선 않된다고;; 저의 발목 흉터를 보더니;;
응급실에 가라하더군요...(그 시간 병원진료시간이 끝나가는 시간이였거든요;;;)
글서 응급실로 갔더니;;
다리를 꿰메야 할 상처인데.. 개한테 물린건 바로 꿰매면 않된다 하더라구요;;
글서 소독하고 대충 응급처치하고..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주사를 맞았어요.
응급실 의사가 "낼 정식 외래진료 받으러 오세요" 란 말에..
오늘 또 병원을 갔더니만..
또 똑같은 소독과 주사를 맞추며.. 얘기하더군요..
"예방접종도 하지 않은.. 개인데.. 위험해요.. 일주일에서 이주일동안 그 개를 묶어두고 잘 관찰하세요. 그 개한테 이상한 반응이 보이면 당장 큰병원으로 가야해요"
라고 하더군요...
여하튼.. 어제, 오늘 병원비 5만원정도 깨졌습니다.
또 낼부터 계속 통원치료를 하라하더군요..;;
병원비도 병원비이고,
또 그 개를 관찰해야 한다는데..
또 무엇보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뛰어다니며.. 혹은 5시간동안 걸어다니며 해야 하는일인데..
걸어다닐때마다.. 찾아오는 통증에.. 당분간 일하기도 힘들듯 합니다..
일당을 받으며 일하는 저에겐.. 하루,하루 휴무나, 병가를 빼는건..
저의 생활에 큰 타격이 된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주인이모한테 어케 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모르는 사람이면.. 당당히 치료비 요구하고, 보상을 요구할수 있지만..
1년넘게.. 저의 주인집이모로써.. 지내오고.. 또.. 나름데로 친하게 지낸 사이인데..
이모한테 어케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 이럴땐... 어케 해야할까요????ㅠㅠ
네네네??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