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모포멕시칸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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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준비물 : 큰 대야, 작은 대야 (플라스틱류), 대나무 소쿠리나 철망, 계량컵 또는 우유팩(500ml 또는 1리터), 스티로폼 상자나 플라스틱 통, 가성소다(3kg정도), 젓는 막대, 폐 식용유(18리터 정도)

 

* 비누 만드는 방법

 

1) 폐 식용유 거르기

 

큰 대야에 폐 식용유(18리터)를 대나무 소쿠리나 철망으로 걸러낸다.폐 식용유의 양은 18리터 정도가 적당하다. 이 정도의 양이면 4가구가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재생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소쿠리나 철망을 이용해 반드시 이물질을 걸러내야 한다.

 

2) 가성소다수 만들기

 

작은 대야에 물을 5리터정도 담고, 3kg정도의 가성소다를 부어 가성소다수를 만든다.

폐 식용유 18리터에 알맞은 물의 양은 5리터 정도이며, 가성소다는 반드시 98% 짜리로 2.7~3kg을 준비한다. 반드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독한 냄새가 나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가성소다를 물에 풀면 양잿물이 만들어지며, 이 때 대야가 따뜻해진다.

 

3) 폐 식용유에 가성소다수 붓기

 

가성소다수를 폐 식용유에 붓고, 40분간 막대기로 젓는다.

가성소다수를 폐 식용유에 섞을 때는 물이 튀지 않도록 천천히 부어야 하며,

단번에 섞는 것이 중요하다.

가성소다수가 풀리기 시작하면 곧바로 옆에서 막대기를 한 방향으로만 정확히 40분간 저어준다.

이 때, 쌀겨나 소기름을 같이 넣으면 더 질 좋은 재생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식용유는 노란색에서 하얀색으로, 그리고 다시 하얀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응고된다.

 

4) 통에 담아 말리기

 

만들어진 재생 비누액을 스티로폼 상자나 플라스틱 통에 붓고 7~10일 정도 말린다.

스티로폼으로 된 생선 상자나 플라스틱통, 우유곽 등 원하는 용기에 약간 응고된 식용유를 붓고 7~10일간 말린다. 식용유를 통에 부은 후 3시간 정도 경과한 후에, 적당한 크기로 칼로 금을 그어 놓으면 굳은 후 잘라서 사용하기가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