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과거

고민중2003.09.15
조회778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진듯...

어제 그렇게 내 남친의 과거를 알게됐네요..

물론 남친의 과거를 전혀 몰르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가말한 자기의 과거와 제3자가 말한 자기의 과거

저 놀라고 또 놀랐습니다..

저 항상 네이트 들어와 다른사람들께서 올리신 글보며

나도 올려봐야지..생각하며.. 올렸던글이 있습니다..

그게 오늘의 톡이되었었기도 했구요

그런데 제가 글을 올려 이렇게 까지 된거라면 어느정도

저에게 책임이 있을거라 봄니다..

 

지금은 제3자가 된 그녀 (남친의 옛 애인) 그녀 제가 올린글보고

자기가 그토록 증오하던 남자란걸 알았다고 하더군요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그녀 제가 불쌍하다고..안돼보인다고.. 처음 그녀말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이런말을 하니 그녀도 저에게 무슨 할말이 있는거 같아

당신 누구냐.. 얘기좀 하자고 말하게 됐죠

 

그녀  마음주고 몸주고 그가 첫 남자였었다고..하지만 저 괜찮습니다

그녀 그에게 돈까지 빌려줬가며 그에게 헌신적이기 까지 했다고함당

또.. 그녀의 이야기속의 내 남친은 아마도 그녀를 섹스 상대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고..

싸움까지 하며 빚까지 지고 자기 여자친구를 다단계까지 끌어들였담니다..

그 .. 집에서도 내논 자식이며.. 형. 부모님 모두 나몰라라 한다고...

 

그녀 제가 상처받을까바 괜한 이야기 했다고..

그러나 전.. 지금 그를 만나고있는 저로써는 전혀 그랬을거란 상상이

안들기만 하네요.. 그녀도 제가 올린글을 읽으며 긴가민가..했지만..

그녀에게서 그의 이름을 듣게됐을때 어찌할바를몰라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녀도 자기를 만날때완 너무 다른 그가 어떻게 변했는지 궁굼하다며

어떻게 그렇게 개과천선 할수 있냐며.. 그녀에게선 정말 그에대한 증오밖에

남아있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잘생각해보라며.. 충고까지 해주는 그녀..

사람의 과거가 그사람을 말해주기도한다며.. 하늘은 공평하다며..

이제 더이상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도 몰르겠습니다..

그토록 제가 좋아하던 그가 어떻게 저런모습이었었는지..

 

그에게 그녀에게서 들은 말들을 이야기 하니.. 어느정도 수궁은 하지만..

그는 그녀가 싸이코라며 얘기하지말라고.. 휴........... 어떻게 해야하나요..??

누구든지 과거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사람의 과거가 그사람을 말해주기도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이제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신 님들... 저 어떻게 해야 옳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