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지...제얘기좀 들어봐주세요...정말 아침부터 미치겠네요. 저랑 신랑이랑 사내커플이구요 신랑이 주야 1주씩 교대근무하는데도 급여가 월 160이예요. 세금 제하구요. 저도 다른맘들처럼 집에서 애좀 키워놓고 나오고싶은 마음 굴뚝같은데...이번에 집사느라 융자도 얻어서 집에있을 형편이 안되네요. 눈물머금고 시댁에 맡기고 나온지 일주일됐어요. 우선, 저희 시댁설명을 해야하는데... 시댁이 재개발나서 34평 아파트를 분양받고, 돈받고 나와서 15평짜리 아파트를 사셨네요. 그 15평을 저희신랑 명의로 하셨구요. 분양받은 아파트 들어갈때 15평으로 융자 얻을테니 저희더러 그집 들어와서 살면서 융자금을 갚으라는 겁니다!!! 형님네는 잔금내고 그집가지고 본인들은 34평에서 3~4년만 같이살다 시골가신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말 어떻게 믿나요. 암튼 형님네 싫다고 먼~~데 집사셨구요. 결혼하자마자부터 애만 가지면 본인이 키워주신다해서 맘놓고 있었는데 출산일 다가오는데 갑자기 못봐준다 하시는거예요. 그때부터 알아보니 영아전담반이 있길래...저희가 국가지원이 가능하니까 지원받으면서 애맡길테니 그럼 명의를 좀 빼달라 했어요. 저희조건은 되는데 아버님이 신랑앞으로 해놓은집이 융자도 없어서 저흰 지원대상이 안된다는 겁니다. 3년안되서 양도세가 좀 나온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근데 양도세때문에 못해준다고 온갖 욕에욕에...난리를 치시더니 결국은 애를 봐준다 하시더군요;; 암튼 시부때메 스트레스받아 34주에 애기가 나왔어요 ㅠㅠ 애기 낳고 기운빠져 병원에있을때 시부 병원와서 하는말. 막달이면 예정일 2개월전부터 회사를 쉬어야지. 애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는둥. 무슨 욕심이 그리많아 결국은 애를 일찍 낳았냐고!! 그러시대요. 친정아버지 붙잡고!!(친정엄만 돌아가셨구요) 것두 빈손으로 오셔선 ㅡㅡ 누가 일하고싶어 하나요. 무거운 몸이끌고 한겨울에 출퇴근하면서 허리아픈거 참아가며 정말 이악물고 다녔구만...제생각엔 저도 쉬고싶지만 애낳고 하루라도 더 애랑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 버텼거든요...결국은 일찍 낳았지만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복귀라 일요일에가서 눈물흘림서 애맡기고 왔어요. 시댁이 저희집에서 자가용으로 40분거린데...매일 다니긴 무리잖아요. 신랑도 이번주는 야간이라 혼잔데... 버스 3번갈아타고 어떻게 갑니까...휑한 집에서 혼자 애동영상,사진보면서 주말만 기다렸어요. 주말엔 집에 데리고 오려고...근데 시부....애 못데려가게 하십니다. 평일에 시댁에서 출퇴근하라고, 주말에도 시댁와서 애보고 가라고..그러십니다...첨엔 애가 이뻐 그러신가보다..했지만 요샌 다른생각 드네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형님넨 이래저래볼때(부모님 시골갈것 같지않은게 가장 큰이유겠지요;;) 아니다싶으니 아파트 사셨구요, 저희도 신혼집이 워낙작아 애키우기에 좁을것같고, 저희동네 집값도 천정부지로 오르길래...빌라라도 넓은평수로 융자얻어 사버렸거든요.(3달만에 몇천올랐어요 벌써 0.0) 본인생각은 중도금은 15평집으로 융자받아 그돈 저희가 갚게 하려하셨고 잔금은 형님네가 갚게하려 하셨는데 완공은 2010년인데 둘다 집사서 싫다하니 당장 막막하시겠지요. 일도 안하시거든요. 제생각엔 애핑계로 합쳐서 얼레벌레 같이살면서 그집 융자금 저희한테 떠넘기려는 생각 같아요. 15평 아파트가 단지수도 많고 오래되서 곧있음 재개발 된다고 굳게 믿고 계셔서 팔일은 절대없어요;; 오늘 신랑 시댁에서 자고 출근할거라길래 출근길에 애데리고와라...회사사람 차얻어타고 집에 데려가겠다..했죠. 시댁에 제가 전화해 어제 욕먹으면서도 싫다고 데려올거라고 했는데 늦은시간에 시누 전화왔더군요. 애 데려가지 말라구요...애적응도 못한다고, 니가 엄마냐고, 왜 애힘들게 그러냐고. 저더러 시댁와서 보라구요;;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애보고싶어서 오늘 시댁에서 자려고 했다구요...시누가 신랑한테 전화했나봐요. 신랑 저랑 얘기다됐었는데 오늘 아침에 퇴근길에 그러네요. 낼아침에 퇴근함서 델꾸 오겠다구요;; 내가 힘들게 낳은자식인데...내가 엄만데...내새끼 내맘대로 보지도 못합니다... 시부 소리지르시지...시누 나무라시지...신랑 지누나가 보고싶어한다고 지새끼 보고싶은거 참고 버틴 마누라 생각은 안해줍니다..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손이 다 떨립니다...제가 1주일동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근데...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너무 제생각만하는 이기적인 엄만가요? 한달있음 이유식 들어가서 제가 해다날라야 하는데. 주말에 해야하는데. 그럼애는 언제보란건지...ㅠㅠ 같이살긴 죽어도 싫네요...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ㅠㅠ
제가 이상한건지...제얘기좀 들어봐주세요...정말 아침부터 미치겠네요.
저랑 신랑이랑 사내커플이구요 신랑이 주야 1주씩 교대근무하는데도 급여가 월 160이예요. 세금 제하구요.
저도 다른맘들처럼 집에서 애좀 키워놓고 나오고싶은 마음 굴뚝같은데...이번에 집사느라 융자도 얻어서 집에있을 형편이 안되네요. 눈물머금고 시댁에 맡기고 나온지 일주일됐어요.
우선, 저희 시댁설명을 해야하는데...
시댁이 재개발나서 34평 아파트를 분양받고, 돈받고 나와서 15평짜리 아파트를 사셨네요.
그 15평을 저희신랑 명의로 하셨구요. 분양받은 아파트 들어갈때 15평으로 융자 얻을테니 저희더러 그집 들어와서 살면서 융자금을 갚으라는 겁니다!!! 형님네는 잔금내고 그집가지고 본인들은 34평에서 3~4년만 같이살다 시골가신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말 어떻게 믿나요. 암튼 형님네 싫다고 먼~~데 집사셨구요.
결혼하자마자부터 애만 가지면 본인이 키워주신다해서 맘놓고 있었는데 출산일 다가오는데 갑자기 못봐준다 하시는거예요.
그때부터 알아보니 영아전담반이 있길래...저희가 국가지원이 가능하니까 지원받으면서 애맡길테니 그럼 명의를 좀 빼달라 했어요. 저희조건은 되는데 아버님이 신랑앞으로 해놓은집이 융자도 없어서 저흰 지원대상이 안된다는 겁니다.
3년안되서 양도세가 좀 나온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근데 양도세때문에 못해준다고 온갖 욕에욕에...난리를 치시더니 결국은 애를 봐준다 하시더군요;;
암튼 시부때메 스트레스받아 34주에 애기가 나왔어요 ㅠㅠ 애기 낳고 기운빠져 병원에있을때 시부 병원와서 하는말.
막달이면 예정일 2개월전부터 회사를 쉬어야지. 애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는둥. 무슨 욕심이 그리많아 결국은 애를 일찍 낳았냐고!! 그러시대요. 친정아버지 붙잡고!!(친정엄만 돌아가셨구요) 것두 빈손으로 오셔선 ㅡㅡ 누가 일하고싶어 하나요.
무거운 몸이끌고 한겨울에 출퇴근하면서 허리아픈거 참아가며 정말 이악물고 다녔구만...제생각엔 저도 쉬고싶지만 애낳고 하루라도 더 애랑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 버텼거든요...결국은 일찍 낳았지만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복귀라 일요일에가서 눈물흘림서 애맡기고 왔어요.
시댁이 저희집에서 자가용으로 40분거린데...매일 다니긴 무리잖아요. 신랑도 이번주는 야간이라 혼잔데...
버스 3번갈아타고 어떻게 갑니까...휑한 집에서 혼자 애동영상,사진보면서 주말만 기다렸어요.
주말엔 집에 데리고 오려고...근데 시부....애 못데려가게 하십니다. 평일에 시댁에서 출퇴근하라고, 주말에도 시댁와서 애보고 가라고..그러십니다...첨엔 애가 이뻐 그러신가보다..했지만 요샌 다른생각 드네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형님넨 이래저래볼때(부모님 시골갈것 같지않은게 가장 큰이유겠지요;;) 아니다싶으니 아파트 사셨구요, 저희도 신혼집이 워낙작아 애키우기에 좁을것같고, 저희동네 집값도 천정부지로 오르길래...빌라라도 넓은평수로 융자얻어 사버렸거든요.(3달만에 몇천올랐어요 벌써 0.0)
본인생각은 중도금은 15평집으로 융자받아 그돈 저희가 갚게 하려하셨고 잔금은 형님네가 갚게하려 하셨는데
완공은 2010년인데 둘다 집사서 싫다하니 당장 막막하시겠지요. 일도 안하시거든요.
제생각엔 애핑계로 합쳐서 얼레벌레 같이살면서 그집 융자금 저희한테 떠넘기려는 생각 같아요.
15평 아파트가 단지수도 많고 오래되서 곧있음 재개발 된다고 굳게 믿고 계셔서 팔일은 절대없어요;;
오늘 신랑 시댁에서 자고 출근할거라길래 출근길에 애데리고와라...회사사람 차얻어타고 집에 데려가겠다..했죠.
시댁에 제가 전화해 어제 욕먹으면서도 싫다고 데려올거라고 했는데 늦은시간에 시누 전화왔더군요.
애 데려가지 말라구요...애적응도 못한다고, 니가 엄마냐고, 왜 애힘들게 그러냐고. 저더러 시댁와서 보라구요;;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애보고싶어서 오늘 시댁에서 자려고 했다구요...시누가 신랑한테 전화했나봐요.
신랑 저랑 얘기다됐었는데 오늘 아침에 퇴근길에 그러네요. 낼아침에 퇴근함서 델꾸 오겠다구요;;
내가 힘들게 낳은자식인데...내가 엄만데...내새끼 내맘대로 보지도 못합니다...
시부 소리지르시지...시누 나무라시지...신랑 지누나가 보고싶어한다고 지새끼 보고싶은거 참고 버틴 마누라 생각은 안해줍니다..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손이 다 떨립니다...제가 1주일동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글이 길어졌네요;;
근데...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너무 제생각만하는 이기적인 엄만가요?
한달있음 이유식 들어가서 제가 해다날라야 하는데. 주말에 해야하는데. 그럼애는 언제보란건지...ㅠㅠ
같이살긴 죽어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