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잘 지내셨나? 나야 여기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학원애들하고 노는데..약간 부유층 애들이라..공짜로 놀다시피해..ㅋ 형도 빨리 왔으면 좋겠어..3월 초쯤 오면 좋을거 같아.. 애들은 잘 지내나?..전화 걸었는데.다들 안 받더라...뭐그리 바쁜지..ㅋ 참 난 전에 말했듯이 미국이나 영국 중에 결정해야 하는데..비자 만드는 시간하고 이래저래해서 이번달안에 결정해야 할거 같아...다행이지뭐,,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는 거 같아...욕 많이 먹고 한건데...잘해서 마무리 잘 짓고 가고 싶네.. 암튼 바쁜 일 잠시 잊고 방콕으로 오길바래...나 여기서 여자친구 사귈것 같아..작업중인데...쉽지않네....차 있는 애라 잘 되면 형 올 때 편하게 놀 수 있을 거 같은데...암튼 잘 지내고 자주 연락할게.. 66 89007**** 으로 연락 줘..
장난으로 남자친구 메일을 몰래 열어봤는데요.
From: su****@hotmail.com
To: seu***@paran.com
Subject: 형
Date: Mon, 11 Feb 2008 18:35:07 +0900
설은 잘 지내셨나?
나야 여기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학원애들하고 노는데..약간 부유층 애들이라..공짜로 놀다시피해..ㅋ
형도 빨리 왔으면 좋겠어..3월 초쯤 오면 좋을거 같아..
애들은 잘 지내나?..전화 걸었는데.다들 안 받더라...뭐그리 바쁜지..ㅋ
참 난 전에 말했듯이 미국이나 영국 중에 결정해야 하는데..비자 만드는 시간하고 이래저래해서 이번달안에 결정해야 할거 같아...다행이지뭐,,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는 거 같아...욕 많이 먹고 한건데...잘해서 마무리 잘 짓고 가고 싶네..
암튼 바쁜 일 잠시 잊고 방콕으로 오길바래...나 여기서 여자친구 사귈것 같아..작업중인데...쉽지않네....차 있는 애라 잘 되면 형 올 때 편하게 놀 수 있을 거 같은데...암튼 잘 지내고 자주 연락할게..
66 89007**** 으로 연락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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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달이 사귄지 3년째 되는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외국에서 살고싶다고 하면서
현재 태국에서 공부중이고 곧 미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전화통화는 매일하고 있구요.이번 4월에 비행기표보내준다고해서
일주일정도 갔다올 생각이었습니다.
문제는 오늘 아침.제가 비행기표 예약 확인을 위해
남자친구의 인터넷 아이디랑 비번을 알려달라고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꺼리던 남자친구도 예약이 취소될수있다고 하자 급한마음에 바로 알려주더라구요.
뭐 저도 메일을 보거나 할생각이 아니었고 정말 비행기표 예매 확인을 위해 필요했었던거구요.
그런데 한번 메일함을 들어가고싶더라구요..3년동안 한번도 그런짓은 해본적없었지만.
그냥 호기심에 몰래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메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태국에서 알게된 형에게 남자친구가 보낸메일인데..
저 어떡해야 하죠?
너무 놀라고 어이없고 슬퍼서 얘기 안하고 연락안할려고 했지만
한번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받길래.제가 다짜고짜 "태국에 여자친구있어?"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무슨소리냐고 하면서 어이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미안한데 메일 호기심으로 한번 봤는데 그런글을 읽게됐다.어찌된거냐고 묻자.
남의 메일을 왜 보냐면서 별거 아니라고 장난이라고 합니다.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이게 장난인가요?
전 앞으로 1년만 기다려 달라는 남자친구의 말.정말 믿고 기다릴 생각이었습니다.
우선 비행기표는 취소해버렸구요..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여러분 이게 정말 장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