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친 어떻게 할까요 ?(스압)

봄햇살이따사롭군2008.03.22
조회12,929

안녕하세요 (오타 있더라도 이해좀 ^^)스크롤압박인데 이해좀 ^^)

 

두서 없이적어도 이해좀 부탁드리요 (이글은 엽기적인그녀 톤으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사귄지 1개월도안된 여친이 있습니다

 

처음만나게된곳은  바 <-- 술집 인데요  몇번가다  친해져서 사귀게 되었어요

 

여친은 20대초반  저는 20대중반쯤 됩니다 (나이차가 생각보다 좀되요 )

 

첨엔 담배도 안피고 (제가 비흡연자라 ^^) 착한거같아서 사귀게 되었어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

 

첫번째 차 <-- 요놈 ;  일단 제가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원룸에서 생활하고있어요 차가있는데

 

부모님집에 놔두고 왔거든요  이곳지리도 모르고 유지비도 없고해서 그냥 놔두고왔어요

 

지금 제차를 어머니가 타고 다니시는데  아버지는 사업하시고 어머니는 가계하시고

 

심지어 여동생은  옷가계 운영중이라 집에 저빼고 차가 다있는상태입니다 . (다 능력이 되니)

 

차를 살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은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 만나면 아주 차차차 노래를

 

부릅니다 어디 갈일있으면 차없는사람은 만난적이 없다면서 갈굼이 시작됩니다.

 

차없으면 죄인취급받습니다  (차 없는 남자들 힘냅시다 ㅜ ㅜ)

 

두번째 과소비? <-- 요놈  요놈도 만만치 않습니다  월급받으면 1주일을 못가는거 같아요

 

피부관리 네일아트 쇼핑 주로 이런걸로 다씁니다. 10 20만원은 아주 우습게 알고요

 

돈모을생각은 전혀 ... 안하는거 같습니다 .데이트비용도 거의 제가 95%이상은 제가 부담

 

하구요 가끔 잘안먹는 31아이스 크림가게에 가면 사주곤하더라구요 데이트비용 뭐 걍 제가 내면되

 

요. 그것도 모잘라  매일 아~ 뭐사야 하는데 돈없다 뭐사야하는데  이런소리를 달고 삽니다

 

어려서 그렇다지만 돈쓰는 버릇들면 돈을 아주 우습게 아는데 이여자랑 결혼하면 기둥뿌리 몇개

 

뽑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   전에 하는말이 자기는 무조건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랑

 

결혼할거랍니다  의사 ? 이런사람이 데쉬하면 무조건 오케이하고 대놓고 이야기를 합디다 ;;

 

제가 할려는쪽일이  자바.c 이런거라  3년차 이상되면 돈 많이 받고 매일야근에 여가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돈은 잘번다고하니  3년후에 오랍디다 ;; 장난식으로 한말이지만  어이없디다 ;

 

 그런말 들으면서도 표정유지 필수 (여기까진 애교로 봐줄만합니다 이제부터 압권입니다.)

 

세번째 공주병 &된장 ? <-- 매일 자기가 예쁘다는소리를 매일합니다  나같이 어리고예쁜애랑 다니

 

는걸 영광으로 알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엔 웃길려고 장난으로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눈빛을보니 장난이 아닙디다) 옆에서 썩소 한번 날려줍니다 표정 바뀌면 삐져요

 

저  키 177  몸무게 63~65 왔다갔다 합니다. 거의 매일 운동해서 거의 안늘어 나드라구요

 

여친 키 158 몸무게 45 랍니다 달아 보지 않았서 잘모르겠지만 그렇답니다 . 저 작은키로 저한테

 

키 지적을 합니다 남자가 180은 되야 하는데 머했냐고 ;;  가당키나 합니까 ? 기가 찹니다 ;;

 

솔직히 딱봐서 몸매나 예쁜얼굴은 아니거든요 보통 ? 이정도 밖에 안되는거같은데 자신감은 하늘

 

을 뚫고 은하계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옆에 있으면 깝깝합니다 . 이건뭐 .....

 

된장//요건 기질이 좀 다분합니다 . 차는 벤츠  명품  <-- 이걸 개나소나 다타고 다들고 다니는줄압

 

니다 누구 남친은 벤츠타더라 누구남친은 원룸에 가전제품 다 바꿔줬다더라 이런이야기를 합니다 .

 

20대 초반에 벤츠 끌고다니면  재벌 아닌이상  제정신입니까 ? 아버지꺼 타고 다니면서 자기꺼라고

 

할수도 있고 그런데 겉멋만 들어서 인지 참 보고있음 깝깝합니다  매일 뭐 사달라는 무언의 압박을

 

날리곤 하죠  (간접적으로 ) 솔직히 만난지 얼마안된상황에서  그런거 사주고 싶겠습니까 ? 정말목

 

숨보다 사랑하거나  결혼할여자아니면 그렇게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  아는사람이 벤츠를 타느니

 

페라리를 타느니손님이 음식을사주고 고가의폰을 선물한다고 했다고 그런이야기를합니다 그러면

 

서 말안하면 왜 말이없냐고갈굽니다  .. (그럼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  걍또 듣고있습니다 ㅋㅋ

 

ㅋ (웃을일이 아닌데 젝1)

 

4번째 남친을 우습게 안다?  <-- 저 자존심 엄청쎕니다 특히 남자한테  지는거 못참고 자존심상하

 

는말들으면 참지를못합니다  근데 문제는 여자한테는 한없이 약해집니다  ㅜㅜ  왜그럴까 ..

 

제가 여자하곤 별로 쌈하고싶지 않아서 왠만한거는 그냥 넘어갑니다 이때까지 만난여친들하고 그

 

래서 오래 간거 같아요  걍져줍니다 근데 자꾸 져주다보니  상황이 점점 심각해 집니다  통화하면서

 

야 .뭐 . 아 씨. 짜증난다 는 그냥뭐 마침표 찍듯이 날라옵니다. 그래도 옆에서 좋다고 처웃고 있습

 

니다가끔제가봐도 머이런 병sin 이 있나 싶을정도로 한심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  말주변이 별

 

로 없어서 말도 조리있게 잘못하고 달콤한말 이런거도 잘못하지만 잘해줄수있는게 참는거라 참지

 

만 점점 심해지는거도 같고 해서 솔직히 힘듭니다

 

5번째 세대차이? 제가 중고등학교때 운동을해서 못해본게 많습니다. 나이트 이런데도 시끄러워서

 

잘안가고클럽도 안가봤고 명품 메이커 이런거도 잘모릅니다. 빕스 아웃백 가본거 한손 손가락안에

 

꼽아집니다.커피도 안좋아하고 피자 스파게티 이런건 연중행사로 한번씩 먹을까 말까인데.  그런거

 

도 안먹어봤니 그런거도 모르니 하면서 또 갈굽니다 . 술도 양주 이런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속에

 

들어가면 다 비슷비슷한거같아서 그냥 소주 먹습니다.  근데 얘는  양주나 와인만 먹습니다 .  (이건

 

뭐 ....  비교체험극과극)

 

어제 친구랑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  친구들이 그럽디다 그냥 즐기다 버리라고 .

 

여자분 만나면 진심으로 오래 만나고 싶은데 ;; 아직까진 그래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  

 

술먹으니 그동안 쌓인게 올라오기도 하고  정말헤어지고 싶었는데 (안쌓아두는 성격인데 과하니 쌓

 

입니다ㅋ)헤어지자는 문자까지 적어놓고  그냥 보관메시지 함으로 넣었습니다 아직까진 좋아하는

 

거같은데 저도 제마음을 잘모르겠습니다 사람마음이 마음대로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겉으로 100번

 

도 헤어져야지 하는데실천이 잘안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글적어 봅니다 여친이 이글보면 안되는

 

데 걸리면 맞아 뒤질거 같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