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나의 친척 이야기......(실화임)

Prince2008.03.22
조회319

저는 고3 수험생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불쌍한 친척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나의 친척 중에는 어린 내가 생각하기에도 불쌍한 사람이 있다.

그 애는 나랑 같은 나이이다. 엄마가 나를 가졌을 때 그 아이의 엄마도 그 아이를 가졌다고 한다.

그 아이가 먼저 태어났는데 그 아이의 엄마는 그만 그 아이를 낳다가 돌아가셨다.

그 아이를 혼자 돌보기 어려웠던 그의 아버지는 다른 사람과 재혼을 했다.

아직 100일도 안됀 그 아이는 당연히 그 사실을 모르고 자랐다.

그러던중 그의 아버지와 새 엄마 사이에는 아이가 하나 태어났다.

여기서 부터의 내용은 정말 콩쥐 팥쥐를 방불케 한다.

그 아이의 아빠가 어디 가기만 하면 구박을 받았다고한다.

언젠가 내가 그 아이의 집에 놀러 갔을 때 그 아이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 엄마는 나만 미워하는 것 같아"  나는 이때까지도 그 아이의 엄마가 새엄마라는 사실을 몰랐다.

이후 그 아이의 집에 놀러 갈 때마다 그 아이는 점점 말라가는것 같았다.

어느날 그 아이에겐 엄청난 불운이 닥치고 말았다.

바로 그의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 가신 것이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돌아 가시자 그 아이의 엄마는 사정이 어렵단 이야기를 친척집에 얘기하고

그 아이를 친척 집에 보냈다. 그 아이는 친척집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왜 저 아이를 우리가 키워야 해요? 저 아이의 아빠 수술비로도 보탠게 얼만데......

그냥 새 엄마라서 키우기 싫으면 고아원에 보낼 것이지......" 그 아이는 이 이야기를 듣고 가출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갈대도 없었던 그 아이는 원래 살던 집으로 돌아왔다.

당연히 그 아이는 새 엄마에게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

후에 부모님이랑 그 아이의 집에 가서 돌아올 떄 그 아이는 항상 우리차에 타 있었다.

그럴때마다 새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마치 그 아이가 가기라도 바라는 것처럼......

그 아이를 두고 떠 날 때에는 왠지 내 마음이 시원치가 않았다.

그 후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그 아이의 엄마가 설이나 추석때 오지도 않을 뿐더러 찾아가도 반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아이는 지금 중학교를 졸업하고 공업 고등학교에 들어갔다고 한다.

난 꼭 그 아이가 성공 했으면 좋겠다.

아참 나는 그 아이에게 그 아이의 진짜 엄마 산소를 알려주었다.

그 아이와 나는 그 산소에서 한참을 울었다.

---------------------------------------------------------------------------------

 

소설이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100%사실입니다.

어린제가 생각하기에도 참 불쌍한 친구 입니다.

모두 그 친구가 꼭 성공 하도록 응원해주세요

 

http://www.cyworld.com/sunje9238 <-제 싸이입니다 방명록에 응원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