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2시가 지났으니, 22일 토요일. 어제 일이죠 제 전공이 디자인이라서 코엑스 디자인 박람회를 관람차 신도림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슝슝- 가고 있었어요. 음, 당시 보신 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으나 전 목소리가 큰 편이 아니기에 당시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지 못했고 그냥 일행 중 한명의 동생 목소리가 조금 크다는건 인지하고 있었어요. 여자 넷이 모여서 가다보니 이런 저런 얘기에 수다스러워졌고 저랑 동생 두명이 목소리 큰 동생에게 간간히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해주며 나름 즐겁게 가고 있었죠. 그러다가 목소리 큰 동생이랑 다른 동생 A랑 둘이 수다를 떨고 저랑 동생 B가 디카로 동영상을 보면서 가게 됐는데 ( 서서 가고 있었음, 문 앞에서 ) 기둥 바로 옆에 앉으신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께서 힐끔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소리가 컸나 싶어서 동생이 볼륨을 낮췄어요 근데 그 때 마침 그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이 읊조리듯 은근히 다들리게 '신발 조카 시끄럽네' 이러시는거에요. 근데, 성격상 잘못은 인정하되 그른 일은 바로 잡아야 되는지라 같이 있던 동생 B에게 물었어요 '뭐야. 지금 우리한테 욕한거야?' ㅋㅋ ...... 그랬더니 절 그야말로 조카 야려주시면서 말하시더라구요 '야, 조용히해' 근데, 초면에 아무리 자신이 느끼기에 시끄러웠기로소니 '야'라니요 ......... 보통은 아무리 화가 나셔도 '저기요, 조용히 좀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나요? 근데 다짜고짜 반말을 하시니까 .. 저도 화가나서 따졌어요 '저기요, 왜 반말이세요?' 이럼시롱 .. 그러면서 서로 몇마디 주고 받다가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이 벌떡 일어나시더니 (키가 187쯤 됐었는데 .. 떡대도 있고 .. 머리도 졸 크고 .. 손도 왕 크고 ..) 손을 번쩍 드시는거에요 ㅋㅋ 그야말로 한마디만 더 하면 때리겠다는 모션 .. 근데, 오늘 일진도 사나웠고 엄마의 당부도 있어서 지금 한마디 더 하면 맞거나, 지하철 밖으로 끌려나가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겠구나 싶어 잠시 가만히 있었어요 .. 그러다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이 다시 앉으셨고 절 힐끔힐끔 아리셨죠 .. 그래서 저도 계속 어이 업으니까 빤히 보고 있었는데 계속 반말로 '야, 보지 말라고 짜증나니까' '야, 쳐다보지마' '야, 싸우자는거냐?' ㅋㅋㅋㅋㅋ 휴 ............................. 뭐, 이런식으로 몇분 더 있다가 결국 .. 여자인 제가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었기에 일단락 됐습니당 ..... 키도 크고 덩치도 그렇고 작은 여자인 제가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 무튼, 고작 22년 뿐일지라도 나름대로 이런 저런 일 겪으며 그래도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긴 인 생 중 22년만에 별 일을 다 겪네요 ... 저야, 못느꼈을 수도 있지만 시끄럽다면 죄송한 일이겠죠 공공장소니까요, 지하철이라는 곳이 .. 그치만, 그 분의 태도는 너무 무례했고 ....... 솔직히 욕을 해도 분이 가라 앉지 않네요 .. 여자라서 참, 살기 짜증나는 .. 무튼, 다들 2호선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을 조심하세요 ..... 정말, 완전 ................ 정신이상자 .. 그리고 저를 때리려고 하는 그 와중에도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을 뿐 말리려 하던가,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으셨던 .. 그저 방관하셨던 분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진짜 그렇게들 살지 마시길 ..
2호선 성격장애 또라이 ...........
지금 12시가 지났으니,
22일 토요일. 어제 일이죠
제 전공이 디자인이라서 코엑스 디자인 박람회를 관람차
신도림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슝슝- 가고 있었어요.
음, 당시 보신 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으나
전 목소리가 큰 편이 아니기에 당시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지 못했고
그냥 일행 중 한명의 동생 목소리가 조금 크다는건 인지하고 있었어요.
여자 넷이 모여서 가다보니 이런 저런 얘기에 수다스러워졌고
저랑 동생 두명이 목소리 큰 동생에게 간간히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해주며
나름 즐겁게 가고 있었죠.
그러다가 목소리 큰 동생이랑 다른 동생 A랑 둘이 수다를 떨고
저랑 동생 B가 디카로 동영상을 보면서 가게 됐는데
( 서서 가고 있었음, 문 앞에서 )
기둥 바로 옆에 앉으신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께서 힐끔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소리가 컸나 싶어서 동생이 볼륨을 낮췄어요
근데 그 때 마침 그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이 읊조리듯 은근히 다들리게
'신발 조카 시끄럽네'
이러시는거에요.
근데, 성격상 잘못은 인정하되 그른 일은 바로 잡아야 되는지라
같이 있던 동생 B에게 물었어요
'뭐야. 지금 우리한테 욕한거야?'
ㅋㅋ ...... 그랬더니 절 그야말로 조카 야려주시면서 말하시더라구요
'야, 조용히해'
근데, 초면에 아무리 자신이 느끼기에 시끄러웠기로소니
'야'라니요 .........
보통은 아무리 화가 나셔도
'저기요, 조용히 좀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나요?
근데 다짜고짜 반말을 하시니까 ..
저도 화가나서 따졌어요
'저기요, 왜 반말이세요?' 이럼시롱 ..
그러면서 서로 몇마디 주고 받다가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이 벌떡 일어나시더니
(키가 187쯤 됐었는데 .. 떡대도 있고 .. 머리도 졸 크고 .. 손도 왕 크고 ..)
손을 번쩍 드시는거에요 ㅋㅋ
그야말로 한마디만 더 하면 때리겠다는 모션 ..
근데, 오늘 일진도 사나웠고 엄마의 당부도 있어서
지금 한마디 더 하면 맞거나, 지하철 밖으로 끌려나가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겠구나 싶어
잠시 가만히 있었어요 ..
그러다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이 다시 앉으셨고 절 힐끔힐끔 아리셨죠 ..
그래서 저도 계속 어이 업으니까 빤히 보고 있었는데
계속 반말로
'야, 보지 말라고 짜증나니까'
'야, 쳐다보지마'
'야, 싸우자는거냐?'
ㅋㅋㅋㅋㅋ 휴 .............................
뭐, 이런식으로 몇분 더 있다가
결국 .. 여자인 제가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었기에
일단락 됐습니당 .....
키도 크고 덩치도 그렇고
작은 여자인 제가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
무튼,
고작 22년 뿐일지라도 나름대로 이런 저런 일 겪으며 그래도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긴 인 생 중 22년만에 별 일을 다 겪네요 ...
저야, 못느꼈을 수도 있지만 시끄럽다면 죄송한 일이겠죠
공공장소니까요, 지하철이라는 곳이 ..
그치만, 그 분의 태도는 너무 무례했고 ....... 솔직히
욕을 해도 분이 가라 앉지 않네요 ..
여자라서 참, 살기 짜증나는 ..
무튼,
다들 2호선 성격장애 또라이 새끼 분을 조심하세요 .....
정말, 완전 ................ 정신이상자 ..
그리고
저를 때리려고 하는 그 와중에도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을 뿐
말리려 하던가,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으셨던 ..
그저 방관하셨던 분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진짜
그렇게들 살지 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