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도와주세요......

800일..2008.03.23
조회18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대 건장男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와 이별을했는데 ....

너무 그립습니다..

내용이 길지만 좀 읽어주시고 답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희가 사귄건 2005년 12월 23일..

에 사귀어서 2008년 3월 20일까지 ..사귀었죠

다른연인들처럼 알콩달콩할때도있고

헤어질것처럼 싸울때도있고

또 제잘못(바람)으로인해서 깨질뻔한적도있었는데

여친이 잘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저희형도 여친이 생기고

저희형 여친하고 제 여친하고도 친분이 쌓였죠

 

그리고 2008년 3월 들어오면서

제여친은 대학으로

저는 재수 하고있는데요.

 

여친이 대학들어가자마자

문자가 뜸해지더니...

3월 10일정도부터 문자를하면

"강의중","밥먹어","나 알바가야되 좀따문자"

이런식으로 오더니 3월 19일날.....

저에게

"나 너 친구처럼느껴진다"

이말을 하더군요....... 순간 머리가 띵하더니...

화가나서

"남자때문에그렇지 너 남자랑 연락하자나!"

제가 이랬죠....(싸이보니까 남자랑 연락한게 있더라고요... 김모씨랑..)

맨첨엔 막 아니라고 하다가

막 계속 밀어붙이니까 "맘에드는남자있었는데 여친있어서 냅뒀다.."

이러더군요..

순간....또 한번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눈물만 흘러내렸네요..

제가 그래서 저희형여친과 상담을했죠..

근데 알고보니 제여친도 저희형 여친과 상담중이더군요?.

근데 제 여친이 제가 잡아주길원한다고 얘길하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여친한테 "친구처럼느껴져"

이소리 한게 있었는데 바로 그다음날 깨지고 또 바로다음날

다시 제가 사귀자고 잘해보겠다고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잡았죠......

 

근데 이제 제가 그상황이되었죠..

그래서 전 잡았습니다.....

여친이 잡아달래기에....잡았습니다......

그러나 여친이 하는말이..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드니 그만하자.....그만해....... 너너무집착하는것처럼보여.."

이러더군요......

이말하고 마로

21일날 대학 o.t를갔죠 ... 지방으로.....

가는도중에도 제발 돌아와라.....

그남자 누구냐.....

이렇게 문자할때마다

"남자때문이 아니고 그냥 맘이 그렇다."

이렇게만보내서.....

계속 잡았죠.....

그리고 22일날 다시 돌아온 여친에게

제가 빌려준 잠바를 받기로 하고 얼굴을 보기위해 나갔습니다.

역에나가서 잠바 받고 더얼굴보기위해서 집가지같이 버스타고가는도중에

제가다시

돌아올생각없는지..

물어보다가

 '설마 남자랑은 연락안하겠지?'

이생각으로

전화번호부->메세지함

을봤는데

전화번호부에는 없다가

메세지함에

김현철 이라는 이름과함께

메세지가......ㅠㅠ...

 

이쁜 ??아 우리 밥먹으러가자~귀염댕이♡

내가 도시락쌀테니까 소풍갈래?어때갈꺼지?

아 빨리 만나자~

너 나한테 관심있어서 울과에 걔랑 안사귀는거자나ㅋㅋ

 

이런.....문자들이.....

그동시에 제가 보낸문자들..

돌아와줘.......문자들이있더라구요...

제가 문자보낼땐 답을안했으면서....걔랑할땐

답장이갔나봅니다....ㄷㄷㄷ...

순간 울컥해서 ㅠㅠ 울면서 버스를 내렸는데

여친이 내려서

그런관계 아니라고

전 사기칠껄 치라면서

우산 냅따 던지고 우산은 박살나고

울면서 집에갈려고하는데

여친이 아니라면서 막 붙잡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더화내니까

여친은 울면서 미안하다....

잘못했어....안헤어져.....제발가지마.....

이러케 비속에서 울고 그러다가

여친 집에 보내고...

저도집에오는도중에

 

여친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미안하다고

가식적인 나 만나서 미안하다고....

후회하고있는데 다시돌아갈수있음

돌아가고싶은데 제가 안받아줄거같다고..

그래서 저는...

받아준다고..... 했는데....

 

집에와서 새벽까지 고민했는데....

돌아오는걸 내심바라는데

또..

남의손에 더러워진 여친과

스킨쉽할거생각하니까

또.. 안좋고..

게다가 여자는 바람피거나그러면

계속그런다고해서...

맘주기도 그렇고....

미치겠네요.......ㅠ

누가 제마음을 좀 다스려주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잠도못자고 눈물만 흐르네요......

어떻게할까요......

여친이 아침에 돌아오겠다고

문자하면 받아줄까요.....

아님 다른여자를 만나는게 좋을까요......너무 힘드네요......

저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