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춘양 5일장

바람의 숲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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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9일은 춘양 장날입니다.

2일, 7일은 봉화장.

5일,10일은 영주장...

농번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한겨울 추운날은 시골 춘양장도 볼만한데..

억지 춘양 5일장

억지 춘양 5일장

억지 춘양 5일장

뭐 별로 살것도 없고 농사꾼의 필수품 우의가 헤져서

우의바지와 낫 하나 사왔습니다.

억지 춘양 5일장

억지 춘양 5일장
고추모종이 살음(가식후 뿌리내림)을 했습니다.

속잎도 올라오고 제법 튼실해 졌습니다.

 

이런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여유로워지고 평화로운데

사람사는게 천만이 넘게사는 서울이나 꼴랑 4명사는 산골오지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계속 속상하는 일들이 자꾸 생기네요..

나와는 상관없이...

나무는 가만 있는데 바람이 자꾸 불어와 흔듭니다.

이넘의 대화명을 바꿔야 할까 봅니다..

다들 저녁 맛나게 드시고 아름다운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