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us

임효철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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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원인모를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  얼핏 듣기로는 시뮬레이션 실험을 종료하고

처음으로 가동시킨다고들 하는데 ... 역시 실제 실험이라는 상황은....

그러고보니 이 실험은 이곳 사람들만의 것은 아닌것 같다.  UN 전체의 회원국가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달측이나 최근의 화성개척자 들도 지켜보고 있으리라.  순식간에 인류전체의 주목을 받게된 그들은

실험 자체에 긴장이 없더라고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다.

인류문명의 상징이 되버린 나노테크놀러지  우리는 Nano-Seer 기술의 발달로 원하는 사람은

어떤방향에서든 어디서든 그것을 관찰 할 수 있다. 수십억의 눈길이 집중된 가운데 뭔가 재미있는 변화는 시작된것 같다.

 

 언젠가 였지  치올코프스키시가  완성된곳이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곳에서 개최되었던 에머렌스

사이언스 쇼에서 이미 잠깐 선을 보인적이 있었다.  단순이 이론적인 것이긴 했지만 당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이 기억난다. 하지만 잠깐이였다. 곧 반물질의 양산이라는 뉴스에 파뭍히고 또 지구와 달간의 대리전이기도 했던 '헬륨전쟁' 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에머렌스 위원회'에서는 누구의 지시를 받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물밑작업을 한것 같다.

그 창시자 엘렌에머렌스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 외계인의 기술을 받아들였다는 유언비어들이 나도는 가운데 설비공사는 시작되었다. 참 터무니 없는 예산이 들어간 작업이라고 할수있을까?

남극이라는 얼음벌판에 강력 차윈까지 연합할 수  있는 입자가속기 하나를 설치할수 있는 공간아래다

얼음을 파내면서 작업을 했으니 기초 공사비용도 말할 필요는 없었다. 더구나 그것을 위해서 만 반물질 발전소 10 Exta W 급을 6개 지었으니. 거의 치올코프스키시를 지은 돈과 맞먹는 비용이 들었음이 확실할 것 같다. 물론 비용은 인류의 우주산업을 거의 장악하고 있는 Aquaria 가 부었을테니 관계는 없겠지만 꼭 고전영화속에나 등장할 만한 거대시설물이  그처럼 간단히 만들어졌다는 것 그것 자체만 하더라도

큰 의문이 된다.

 

반물질로의 전력을 그것으로 집중함에 따라서 주위의 에너지 필드가 활성해가는 모습이 보인다. 무색의

막이처저가다가 조만난 보라빛으로 변해가고있다. 그리고 색깔은 조금식 더해져간다. 그리고 일제히

그곳에서 우리들의 눈 역할을 해주던 N.S 들과의 통신이 차단되었다. 이제부터는 보여주면 안됀다는

것인가 아니면 ... ?

 

그것의 지상형의 모양은 아주 낮익다. 그도 그럴것이 인류가 수천년전 만들어놓았던 고대시대의

지구라트의 형상을 따왔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다만 재료가 돌이아니라 금속이라는게 조금

이질적이라고 할수 있을까 ?  그것의 꼭대기 부분에는 글세 뭔가 평면이 보인다. 자세히 드려다보면

착륙장정도로 보이는것 같은데... 사람이 드나들수 있는 문같은 이음새가 전혀 보이지 않는것 같다.

뭘하는 곳인지.... 아래로 내려가면서 특이한 것들을 찾아볼려고 해도 보이지 않는것 같다.

게다가 끊임없이 날리는 눈발속에서는 아무리 인류기술의 결정체라도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

같다. 다만 표면에 내려앉기도 전에 사라지는 눈들을 바라보면서 무언가 강력한 필드가 감싸고 있다는

것만을 느낄수 있다.

 

잠깐.. 내부영상이 돌아온 것 같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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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억년전  어떤 항성계

 

 항성은 보라빛을 띄고있다 아니 그것들 둘러싼 강력한 전지장은 보라빛을 띄고있다. 녀석의 크기는

보통 가스형 행성 정도의 크기에 불과하지만 녀석은 왠만한 은하전체의 전자장을 합친것 만큼이나

강력하다. 그런녀석에게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일은 발생하였다. 녀석은 지진을 일으켰고

대기가 진동한다. 그리고 전자장은 흔들린다.. 그리고 펄스를 방사한다.  아직은 생물들의 씨앗이

갖태어난 어떤 행성을 향하여 녀석읜 거의 빛의 속력에 가깝게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길에있는

모든것을 혼돈으로 만든체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