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만 읽다가 여기다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저와 신랑은 결혼한지 횟수로 3년이랍니다 ??? 결혼식은 아직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올리고 바로 타국에 와서 살고 있지요.. 더운 나라.. (신랑과 저는 동갑으로 26살 입니다) 제목 그대로 신랑과 연애 초부터 제 옷입는 것땜에 많이 싸웠습니다. 전 신랑 만나기 전엔 치마라곤 입어 본적도 없고 굽이 높은 하이힐도 신어 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신랑은 그런 절 못마땅 했죠.. 만나면 '치마 좀 입어라.. 하이힐 신어라..' 그래서 전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거여서 맘 먹고 치마사고 하이힐도 사고 했습니다... 전 나름대로 짧다구 생각해서 입구 나가도 신랑은 더 짧은것을 입으라고 얘기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정말 짧은걸 제가 자로 재봤습니다 몇cm나 할까 해서... 20cm치도 안되더군여... 그것도 입었습니다... 신랑은 항상 이렇게 얘기 합니다.. 여자는 섹시 해야한다면서... 그러면 전 그럽니다 난 섹시한거랑 거리가 멀다구 섹시하게 생기지도 않았고 몸매가 정말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도.. 그나마 다리는 머 나름 봐줄만 합니다 허벅지가 좀 굵긴 하지만 ㅎㅎ 여튼 저런 것땜에 연애초엔 정말 많이도 싸웠습니다... 신랑 맘도 이해는 합니다.. 내 여자친구가 이쁘게 보이는게 좋고 다리도 나름 괜찮은데 치마도 입고 .. 그리고 지금 이때 아니 면 언제 입냐.. 한살 이라도 더 어릴때 짧은 치마도 입고 그런거지.... 네 맞는거 같습니다.. 늙어서 입는건 정말 추해 보이고... 한살 이라도 더 어릴때 입어보지 언제 입어보냐... 저도 서서히 그렇게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신랑 만나는 날은 항상 짧은거 입고 하이힐 신고 했습니다 나름 신랑도 만족해 했습니다 .. 이쁘다고 하면서... 하지만!!!!! 아직 까지도 신랑은 더욱 짧은 치마를 입길 원합니다... 만약에 바닥에 물건이 떨어져 있으면 그걸 주웠을때 허리만 구부려서 주웠을때 팬티가 살짝 보일락 말락 할 정도의 치마를 입으라고 합니다!! 전 정말 이젠 어이가 없습니다... 신랑이 원해서 전 옷 입는 스타일 싹 다 바꿨습니다 하지만 신랑은 한가지를 해주면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더 심한걸 원합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건 다 다르다는건 압니다 자기여자가 짧은치마 입고 그런걸 제 신랑 처럼 좋아라 하는 남자들이 있는 반면에 자기여자가 치마입는걸 정말 죽어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요... 전 정말 신랑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짧은 옷을 입을때에는 신랑을 만났을때만 입습니다 .. 그렇게 입고 나가서 신랑을 만나도 신랑은 저 안중에도 없습니다 다른 짧은 옷 입은 여자들 쳐다보기 바쁘거든여... 뒤에서 주위에서 다른 남자들이 내 다리를 쳐다 보던 말던 온 정신은 다른 짧은 옷 입은 여자들에게 가있죠... 저 다른 사람들이 저 쳐다보는거 정말 싫어 합니다... 근데 짧은 옷을 입었으니 당연히 보게 되겠죠... 첨엔 정말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봐라.. 보라고 이렇게 짧은거 입었는데 .. 본다고 닳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짧은거 입고 계단을 올라갈때 신랑 뒤에서 가려 줍니다 첨부터 이런거 아닙니 다 첨엔 제가 가렸습니다.. 근데 '내가 이걸 왜 가리나? 보여주려고 짧은거 입은거 아니야?'하면서 그후론 안가렸더니 그 담부터 가려줬습니다... 술집이나 밥 먹으로 가도 의자에 앉으면 자기 옷으로 다리 가려 줍니다... 그때도 '짧은옷 보여주라고 입힌거 아니야 왜 가려?' 그런 생각 듭니다.. 물론 첨부터 이런 생각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저도 입다 보니깐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짧은 치마를 입지만 더욱 더 짧은 치마를 입으라는 신랑...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차라리 그럴 바엔 그냥 팬티만 입고 돌아다닐께... 그건 또 아니랍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 넌 정말 이상하다고 다른 남자들과 너무 생각이 틀리고(이런걸 좋아하는 남자 들도 있지만) 암튼 짜증난다고' 그러면 제 신랑은 자긴 정상이랍니다.. 모든 남자들이 그런걸 원하고 있답니다.... 정말 모든 남자들이 원하고 있습니까?? 신랑과 어제 얘기하고 글을 올리는 겁니다... 과연 신랑이 정상인가 내가 정상인가.... 더욱 더 짧은 옷 안입어 주는 제가 정말 비정상 인가요?? 신랑과 글올리고 난후 같이 리플 달린거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톡커님들 리플 좀 달아주세요... 누가 더 정상인지?!!!!!! 글을 써놓고도 정말 어이 없어 웃음이 납니다... 이런걸로 글을 쓰다니...
마누라 똥꼬치마 좀 입어!!
항상 글만 읽다가 여기다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저와 신랑은 결혼한지 횟수로 3년이랍니다 ??? 결혼식은 아직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올리고
바로 타국에 와서 살고 있지요.. 더운 나라.. (신랑과 저는 동갑으로 26살 입니다)
제목 그대로 신랑과 연애 초부터 제 옷입는 것땜에 많이 싸웠습니다.
전 신랑 만나기 전엔 치마라곤 입어 본적도 없고 굽이 높은 하이힐도 신어 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신랑은 그런 절 못마땅 했죠.. 만나면 '치마 좀 입어라.. 하이힐 신어라..'
그래서 전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거여서 맘 먹고 치마사고 하이힐도 사고 했습니다...
전 나름대로 짧다구 생각해서 입구 나가도 신랑은 더 짧은것을 입으라고 얘기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정말 짧은걸 제가 자로 재봤습니다 몇cm나 할까 해서... 20cm치도 안되더군여...
그것도 입었습니다... 신랑은 항상 이렇게 얘기 합니다.. 여자는 섹시 해야한다면서... 그러면 전
그럽니다 난 섹시한거랑 거리가 멀다구 섹시하게 생기지도 않았고 몸매가 정말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도.. 그나마 다리는 머 나름 봐줄만 합니다 허벅지가 좀 굵긴 하지만 ㅎㅎ
여튼 저런 것땜에 연애초엔 정말 많이도 싸웠습니다... 신랑 맘도 이해는 합니다..
내 여자친구가 이쁘게 보이는게 좋고 다리도 나름 괜찮은데 치마도 입고 .. 그리고 지금 이때 아니
면 언제 입냐.. 한살 이라도 더 어릴때 짧은 치마도 입고 그런거지.... 네 맞는거 같습니다..
늙어서 입는건 정말 추해 보이고... 한살 이라도 더 어릴때 입어보지 언제 입어보냐... 저도 서서히
그렇게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신랑 만나는 날은 항상 짧은거 입고 하이힐 신고 했습니다
나름 신랑도 만족해 했습니다 .. 이쁘다고 하면서...
하지만!!!!! 아직 까지도 신랑은 더욱 짧은 치마를 입길 원합니다...
만약에 바닥에 물건이 떨어져 있으면 그걸 주웠을때 허리만 구부려서 주웠을때 팬티가 살짝 보일락
말락 할 정도의 치마를 입으라고 합니다!! 전 정말 이젠 어이가 없습니다... 신랑이 원해서 전 옷
입는 스타일 싹 다 바꿨습니다 하지만 신랑은 한가지를 해주면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더 심한걸
원합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건 다 다르다는건 압니다 자기여자가 짧은치마 입고 그런걸 제 신랑
처럼 좋아라 하는 남자들이 있는 반면에 자기여자가 치마입는걸 정말 죽어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요... 전 정말 신랑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짧은 옷을 입을때에는
신랑을 만났을때만 입습니다 .. 그렇게 입고 나가서 신랑을 만나도 신랑은 저 안중에도 없습니다
다른 짧은 옷 입은 여자들 쳐다보기 바쁘거든여... 뒤에서 주위에서 다른 남자들이 내 다리를 쳐다
보던 말던 온 정신은 다른 짧은 옷 입은 여자들에게 가있죠... 저 다른 사람들이 저 쳐다보는거
정말 싫어 합니다... 근데 짧은 옷을 입었으니 당연히 보게 되겠죠... 첨엔 정말 너무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봐라.. 보라고 이렇게 짧은거 입었는데 .. 본다고 닳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짧은거 입고 계단을 올라갈때 신랑 뒤에서 가려 줍니다 첨부터 이런거 아닙니
다 첨엔 제가 가렸습니다.. 근데 '내가 이걸 왜 가리나? 보여주려고 짧은거 입은거 아니야?'하면서
그후론 안가렸더니 그 담부터 가려줬습니다... 술집이나 밥 먹으로 가도 의자에 앉으면 자기 옷으로
다리 가려 줍니다... 그때도 '짧은옷 보여주라고 입힌거 아니야 왜 가려?' 그런 생각 듭니다.. 물론
첨부터 이런 생각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저도 입다 보니깐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짧은 치마를 입지만 더욱 더 짧은 치마를 입으라는 신랑...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차라리 그럴
바엔 그냥 팬티만 입고 돌아다닐께... 그건 또 아니랍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 넌 정말 이상하다고 다른 남자들과 너무 생각이 틀리고(이런걸 좋아하는 남자
들도 있지만) 암튼 짜증난다고'
그러면 제 신랑은 자긴 정상이랍니다.. 모든 남자들이 그런걸 원하고 있답니다....
정말 모든 남자들이 원하고 있습니까?? 신랑과 어제 얘기하고 글을 올리는 겁니다...
과연 신랑이 정상인가 내가 정상인가.... 더욱 더 짧은 옷 안입어 주는 제가 정말 비정상 인가요??
신랑과 글올리고 난후 같이 리플 달린거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톡커님들 리플 좀 달아주세요... 누가 더 정상인지?!!!!!! 글을 써놓고도 정말 어이 없어 웃음이
납니다... 이런걸로 글을 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