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였을까요????

한심녀2008.03.25
조회316

카페 모임에서 알게 된 오빠가 있어요.

여러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몇번 만났을 뿐인데..

네이트로 얘기하다 오빠랑 밥 한끼 하자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나갔더니 좀 외곽지로 데려가더라구요...

밥 먹고 차 한잔 마시고 헤어졌어요.

일단 카페에서 만났으니까 카페얘기를 많이 하고.. 오빤 계속 자기 식구들 얘기랑, 옛날에 선본 얘기, 소개팅한 얘기를 마니 하더라구요.

이 오빠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아님 그냥 단순히 밥만 먹으려고 한건지 헷갈리더라구요.

그러고 나서...며칠 후 친구랑 술자리가 있어서 오빠도 올래요?? 했더니.. 약속있다고 마치고 갈게 이러더니.. 정말 왔대요.

친구랑 친구 남자친구랑 오빠랑 나 이렇게.. 술자리를 한 후 다 헤어지고 나서 나중에 안 얘긴데 제 친구의 남자친구가 화장실에서 만나서.. 이렇게 물어봤대요..

저랑 사귈맘이 있는거냐고.. 그랬더니 어깨만 들썩거렸대요.

 

이 남자 마음...뭘까요????

주말에 뭐하냐고 물었더니 일땜에 어디 잠깐 다녀온다더니..다녀왔다고 문자오고 아직까지 연락없는데...

그냥 어장관리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