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분이 아직 많은것들을 혼돈하고 계시네요. 9천만원 집에 사고싶은(물론 번복하였지만 어쨋든!) 혼수가 1억이라니요! 가당키나 함니까?? 줄이는 것도 아니고 중간급으로 해도 좋다고 해도 5천정도는 가뿐히 나올거라고 예상되네요. 5천은 적은 돈인가요?? 아니요 솔직히 지금 남친이 해온다는 집값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남친 집 9천인데 3천이 빚이라면서요? 요즘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많이받는데는 집값의 2/3 정도 하는데도 있는데 6천이면 그집 남친께서 전세해오시는것과 같은셈이예요. 3천도 남친이 혼자 갚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님과 함께 갚아 나갈껀데, 그렇다면 그건 남친이 온전히 집을 해온다고 할 수 없는거죠. 게다가 아직 명의조차 부모님 앞인데, 이래저래 차일피일 미루시기라도 하면 닥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잘못하다가 만약 헤어질 경우, 남 좋은 일만 해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빚은 님이 함께 갚았는데도 권리 주장을 할 수 없다는 말이죠.) 돌려 생각해보면, 전세집에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것도 대단하건데 집값만큼 혼수 해가시는거네요. (집은 그 값만큼 남아도 나중에 혼수는 감가상각으로 나중에 절반 값도 안되는거 아시나요?) 차라리 남친에게 님께서 5천짜리 전세를 해갈테니 5천만큼 혼수를 해오라고 해보세요. 남친이 해올것 같습니까?? 제 생각이 절대 아닐것 같은데요. 게다가 자기 부모님만 부모님이고, 님 아버님은 부모님이 아니신가요? 혼자 계시는거 알면 훨씬 더 맘이 쓰이는게 당연지사인데 모시고 사는 아버지 밥안챙겨줘도 되니,니 아버지도 2달에 한번만 봐라 이건가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시부모 모시고 살면, 고마워서라도 친정에 주말마다 가자고는 못할지언정 적어도 2주에 한번은 가보자고 먼저 말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이 함께 계셔도 한달에 한번은 가봐야하는건데 혼자계신다면 더욱 자주 가뵈야죠!) 게다가 아버지 간식만 챙겨주면 된다라니요... 정말 그렇게 될꺼라고 생각되지도 않고,밥만 문제되는게 아니잖아요. 청소며 빨래며 집안일 외에도 결혼으로 인해 챙겨야할것들이 2배로 늘어나게 되면서 잡다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여 해도 끝이 없고 티도 안나서 공치사도 못하는 일들이 태반입니다. 아버님이 집에서 나가시지도 않고 어머니는 한달에 한번 오신다면.... 여러 모든 일들 (당장 집안일 + 그 집안의 대소사- 제사나 친인척 생신 및 돌잔치 등등등)에다가 종종 어머님 하시는 식당일도 거들어야 하는 앞날이 보이네요. 둘이 살아도, 결혼 전 안하던 일이라 처음엔 막막하던데, 도와주실지 의문인 남편을 믿고 감당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녜~ 전 정말 님이 너무 너무 아깝습니다. 능력있고 똑똑한것도 아깝구요, 이제까지 힘들게 공부한것도 아깝구요, 아버님 혼자 두고 멀리 가는것도 아깝구요, 25살이란 나이가 아깝습니다. 25살이면 이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할 확률보다 앞으로 훨씬 더~더~더~ 좋은 남자 만날 확률이 높은 나이예요. 3년 사귄 정, 지금은 맘이 찟어질지 몰라도 나중에는 웃으며 얘기할수 있고, 결혼 말고도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남자와 결혼으로인해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일들이요) 남친과 다시 한번 얘기해보세요. 나는 포항에 못내려 가겠다. 여기 내가 공부한만큼 우대해주는 직장이 있고,내 아버지가 있어서 못가겠다. 너가 이리 올라와라. 너가 여기서 직장 얻을 생각은 왜 못하냐. 차라리 내가 여기서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을테니 니가 거기에 맞춰 혼수를 해와라. 너는 니가 바라던 만큼 해올 수 있겠냐? 난 우리 아버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뵙고 살꺼니, 니말대로 니부모님은 2달에 한번씩 보러가자. 그건 좀 너무하면 내가 한달에 한번은 뵈러 가겠다. 너희 부모님 용돈은 상의해서 조금씩은 (10만원정도) 드릴수 있으나, 그집 대출금 갚는건 부모님께서 알아서 해결하시도록 하자. 아들이라 니가 해드리고 싶다면 니가 버는 돈은 니가 관리하고, 내돈과 내가 버는 돈은 내가 따로 관리하자. 어머님 유산은 처음부터 내 돈이라고 생각 안해서 아버지 노후 자금으로 드릴 생각이다. 그러니 너의 사업자금 대줄 생각은 아예 없다. 그래도 나랑 결혼 할 생각이 있다면 이결혼 진짜 진행하고 여기서 니가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 왜 나는 희생할 수 있는데, 너는 희생할 수 없다고 생각하느냐~ 한번 입장을 바꿔서 해보자고 큰소리치세요! 님은 여기서 꿀릴꺼 하나도 없습니다! 절대 기죽거나 남친에 허황된 말에 휘둘리지 말길 바랍니다. 여기서 저희가 아무리 걱정해도 결국 결정하는건 님이겠지요. 그러나 지금 한번의 결정이 앞으로 50년을 좌우합니다. 그 50년 중에 님 아버님께선 앞으로 얼마나 더 함께 하실 수 있을까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고싶네요.
남친분이 아직 많은것들을 혼돈하고 계시네요.
9천만원 집에 사고싶은(물론 번복하였지만 어쨋든!) 혼수가 1억이라니요!
가당키나 함니까??
줄이는 것도 아니고 중간급으로 해도 좋다고 해도 5천정도는 가뿐히 나올거라고 예상되네요.
5천은 적은 돈인가요??
아니요 솔직히 지금 남친이 해온다는 집값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남친 집 9천인데 3천이 빚이라면서요?
요즘 전세가가 많이 올라서 많이받는데는 집값의 2/3 정도 하는데도 있는데
6천이면 그집 남친께서 전세해오시는것과 같은셈이예요.
3천도 남친이 혼자 갚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님과 함께 갚아 나갈껀데,
그렇다면 그건 남친이 온전히 집을 해온다고 할 수 없는거죠.
게다가 아직 명의조차 부모님 앞인데,
이래저래 차일피일 미루시기라도 하면 닥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잘못하다가 만약 헤어질 경우, 남 좋은 일만 해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빚은 님이 함께 갚았는데도 권리 주장을 할 수 없다는 말이죠.)
돌려 생각해보면, 전세집에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것도 대단하건데
집값만큼 혼수 해가시는거네요.
(집은 그 값만큼 남아도 나중에 혼수는 감가상각으로 나중에 절반 값도 안되는거 아시나요?)
차라리 남친에게 님께서 5천짜리 전세를 해갈테니 5천만큼 혼수를 해오라고 해보세요.
남친이 해올것 같습니까?? 제 생각이 절대 아닐것 같은데요.
게다가 자기 부모님만 부모님이고, 님 아버님은 부모님이 아니신가요?
혼자 계시는거 알면 훨씬 더 맘이 쓰이는게 당연지사인데
모시고 사는 아버지 밥안챙겨줘도 되니,니 아버지도 2달에 한번만 봐라 이건가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시부모 모시고 살면, 고마워서라도 친정에 주말마다 가자고는 못할지언정
적어도 2주에 한번은 가보자고 먼저 말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분이 함께 계셔도 한달에 한번은 가봐야하는건데 혼자계신다면 더욱 자주 가뵈야죠!)
게다가 아버지 간식만 챙겨주면 된다라니요...
정말 그렇게 될꺼라고 생각되지도 않고,밥만 문제되는게 아니잖아요.
청소며 빨래며 집안일 외에도 결혼으로 인해 챙겨야할것들이 2배로 늘어나게 되면서
잡다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여 해도 끝이 없고 티도 안나서 공치사도 못하는 일들이 태반입니다.
아버님이 집에서 나가시지도 않고 어머니는 한달에 한번 오신다면....
여러 모든 일들 (당장 집안일 + 그 집안의 대소사- 제사나 친인척 생신 및 돌잔치 등등등)에다가
종종 어머님 하시는 식당일도 거들어야 하는 앞날이 보이네요.
둘이 살아도, 결혼 전 안하던 일이라 처음엔 막막하던데,
도와주실지 의문인 남편을 믿고 감당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녜~ 전 정말 님이 너무 너무 아깝습니다.
능력있고 똑똑한것도 아깝구요,
이제까지 힘들게 공부한것도 아깝구요,
아버님 혼자 두고 멀리 가는것도 아깝구요,
25살이란 나이가 아깝습니다.
25살이면 이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할 확률보다
앞으로 훨씬 더~더~더~ 좋은 남자 만날 확률이 높은 나이예요.
3년 사귄 정, 지금은 맘이 찟어질지 몰라도 나중에는 웃으며 얘기할수 있고,
결혼 말고도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 남자와 결혼으로인해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일들이요)
남친과 다시 한번 얘기해보세요.
나는 포항에 못내려 가겠다.
여기 내가 공부한만큼 우대해주는 직장이 있고,내 아버지가 있어서 못가겠다.
너가 이리 올라와라. 너가 여기서 직장 얻을 생각은 왜 못하냐.
차라리 내가 여기서 집을 사거나 전세를 얻을테니 니가 거기에 맞춰 혼수를 해와라.
너는 니가 바라던 만큼 해올 수 있겠냐?
난 우리 아버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뵙고 살꺼니,
니말대로 니부모님은 2달에 한번씩 보러가자.
그건 좀 너무하면 내가 한달에 한번은 뵈러 가겠다.
너희 부모님 용돈은 상의해서 조금씩은 (10만원정도) 드릴수 있으나,
그집 대출금 갚는건 부모님께서 알아서 해결하시도록 하자.
아들이라 니가 해드리고 싶다면
니가 버는 돈은 니가 관리하고, 내돈과 내가 버는 돈은 내가 따로 관리하자.
어머님 유산은 처음부터 내 돈이라고 생각 안해서 아버지 노후 자금으로 드릴 생각이다.
그러니 너의 사업자금 대줄 생각은 아예 없다.
그래도 나랑 결혼 할 생각이 있다면 이결혼 진짜 진행하고
여기서 니가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이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
왜 나는 희생할 수 있는데, 너는 희생할 수 없다고 생각하느냐~
한번 입장을 바꿔서 해보자고 큰소리치세요!
님은 여기서 꿀릴꺼 하나도 없습니다!
절대 기죽거나 남친에 허황된 말에 휘둘리지 말길 바랍니다.
여기서 저희가 아무리 걱정해도 결국 결정하는건 님이겠지요.
그러나 지금 한번의 결정이 앞으로 50년을 좌우합니다.
그 50년 중에 님 아버님께선 앞으로 얼마나 더 함께 하실 수 있을까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