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으는 로보트 장가(4)

강인한2003.09.16
조회107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 지면서 거대한 로보트 군단이 바리바리 내려오고 잇지 않는가..

강박사는 사발면을 먹다 말고 급히 전투태세에 돌입하지 않을 수 없엇다..

"저건 뭐지..어디서 많이 보던 것들 같은데.."

"아니 저건!!.."  강박사는 벌떡 일어 났다..

강박사가 본것은 마징가 제트와 로보트 태권브이 그리고 그랜다이저였다..

"이럴 수가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강박사도 매우 당황하면서 어쩔줄을 몰라 했다..

그도 그럴것이 마징가하면 일본자위대가 자랑하는 세계 최강의 전투 로봇이고

태권브이는 강박사가 전에 개발했다가 실패한 녀석이고 그랜다이저는 소문으로만 듣고 실지로 보기는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음..저놈들이 어떻게 북한에 있는거지"

마징가와 태권브이가 손을 잡으면 당해낼 로봇이 없다는건 강박사도 잘알고 있었다..

강박사가 그렇게  당황해 하고 있는 사이 북한의 대장인 듯한 놈이 나오더니 강박사를 회유하기 시작했다.."이보라우..동무..거 웬만하면 같은 동포끼리 싸우디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우..내래 장가 실력이 아까워서 그러디"

"그러니깨니 고저 서로가 좋은게 좋은거 아니갔어?"

생긴건 괴로군 같이 생긴 대장이 아주 말하는것도 괴로군 그 자체였다..

"그런데 어째서 마징가와 태권브이가 그쪽에 있나.." 강박사는 그게 제일 궁금했다.

"그야 물론 우리가 똘쳤지..고저 얻어먹고 똘치는 건 우리가 선수 아니갔어?..다 알면서 기러네?..고저 거 장가도 탐나는 구만 기래" "항복하면 목숨만은 살려 주갔어..어카겠네.."

".어차피 살만큼 산 내가 더이상 무슨 영화를 더 보겠다고 비굴하게 빨갱이한테 굴복하겠는가..

차라리 여기서 뼈를 뭍으마..자!!!오너라.."

"노친네가 명을 제촉하는구만 기래..동무들,,뭐하네..날래날래 까부수라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태권브이의 돌려 차기가 장가의 대가리에 정확히 꼿혔다..

꽝!!꽈꽝!!  "으악!!"

강박사의 한쪽 귀에서 검붉은 피가 용솟음 쳤다..엄청난 충격과 진동으로 고막이 터진 것이다..

"여..역시 대..대단 하군.."

장가도 강박사도 태권브이의 위력에 완전히 기가 꺽여 버렸다..

(5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