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뿌듯함을 알지요!!!

그분...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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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두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거... 했다는거!!

그 기분을 알지요!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이삿짐을 날라 주고

댓가성(?) 있는 저녁을 얻어먹고...

나라면 그만 거기서 숨이 멎어도 행복했을 것이요!!

그 기분을 알지요!

옛날 내가 아끼던 아이가 춥지 않게 해주려구

그 겨울날 남들 캠프파이어 하고 있을때 산으로 올라가서

나무를 뿌리체로 뽑아서 질질 끌고 오며 온 입가에 뿌듯한 미소를 짓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네요!

덕분에 선녀와 나뭇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아무튼 시작은 미약(?) 하지만 점차 좋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