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댁에 제사가 있었는데 어머님이 어제 농사일을 하셔서 오늘 제사음식 준비하려니 혼자서 벅차신 거에요. 이번 제사는 작은거라 혼자 준비하신다고 전에 말씀하셨는데
일단 제가 아침에 전화해서 혼자 힘들다 하면 갈랬거든요. 어머님이 어제 일한다고 준비 안했다 하셔서 가서 하루종일 제사 준비하랴 힘들었습니다..
허리는 허리대로 아푸고. 담달이 산달인데 벅차더군요.
저번주에도 제사라 제가 가서 일 도왔고.
형님은 임신한 몸으로 직장다닙니다.
어머님이랑 저랑 제사음식 다 준비하고 나니 회사 마치고 오더군요..
1. 아침엔 어머님께 "동서 부르세요. 어머님 혼자 어찌할라고.. 도와는 주잖아요" 이렇게 말했다는 겁니다. 물론, 시어머님께 들었구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려 했지만...
작년에 제사 3번 지낼 때도 제가 직장 안다니고 집에서 아기본다는 이유로 어머님 도와드리고. 이번에도 오늘까지 2번이나 제가 다 하고..
형님은 월차 쓸 수 있는데 또 맏며느리면서, 월차 내서 어머님 도와드린단 말은 안하고 저를 팔아서 어머님께 잘 보이겠단 말 아닙니까..
오늘 저녁에 와서 저처럼 하루종일 일한 사람도 있는데 제사 때만 배가 아푸답니까..
배가 뭉치느니 뭐느니 자꾸 그럽니다~ 저번 제사 때도 허리 아푸다는 말만 반복하고~~~
2. 허나 오늘의 사단은 행주사건에서 났지요..
형님이 행주를 빨고 털면서 제 얼굴 뺨 쪽에 다 튀가게 터는 겁니다.
2년 동안 그랬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형님 일하는 스탈이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매일 넘기는데
또는 말해야지 하면서 꾹 참고 있다 오늘 말했습니다. 최대한 기분 안 상하겠끔..
" 저기 미안한데 행주 좀 살살~" 하니까 "어~" 하더군요. 그게 끝인겁니다.
그래서 다시 "뺨에 얼굴에 물이 다 튀어서요"라고 하니 "홍홍홍" 하며 계속 웃는 겁니다. 2번 정도...
사람 무시하는 듯이 기분 나쁘게 웃더군요.
평소에 자긴 자존심 세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원래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니라면 "어~ 미안해~ 동서.. 몰랐다~" 아님 "앞으로 조심할게~" 이런 정도의 말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작년에도 똑같은 말 했을 때는 "어~ 알았써" 이러고 말드만 한동안 잠잠하드만 또 계속 그러는걸 1년 동안 참고 있다 용기내서 말한건데...
3. 좀 있음 시누이 결혼식이 있는데 제가 예단으로 맞춘 2년전에 한복이 지금은 막달에 임신 중이라 20 Kg 가 살 쪄있는 상태입니다. 어머님께 물어보니 원래 한복 입어야 되는데 막달이라 괜찮겠냐며 안 입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그럽니다. 그 전에 형님이 싸이 방명록에 우리가 혼주이니 한복은 입어야 된다면서 자기도 살 쪄도 입는다고 그럽니다. 형님이야 10 Kg 쪘지만.. 전 20 KG... 어제 진짜 한복입을 생각으로 입으니 가슴 있는데서 꽉 쪼여서 딸꺼 빌려입은 마냥 숨쉬기가 힘듭니다. 하긴, 10~20분 참고있는데 어떻냐지만 형님의 태도에서 감정이 나네요. 시어머님도 괜찮다 그러는데 왜 중간에서 자기가 난린지..ㅡㅡ+
이거 낼 시어머님께 말할려고 합니다. 말하는 건 첨이구요~ (꼭 고자질 같지만...)
1번째 사건은 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시어머님한테 말하는 거 자체가 얼굴 보기 힘들 정도로 서먹해질 사건인가요..??
같이 얼굴보기가 너무 싫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것도 한두번이지요... ㅜㅜ
제 생각엔 자긴 부잣집 딸에. 반면, 전 가난한 집안~
근데 자기가 잘났다 생각하는데 자긴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스트레스도 있겠지요. 그걸 저한테 푸는 거 같습니다.) 첫 손주로 아들 낳아주니 시부모님 당연 좋아하시고. 자긴 노력해서 시댁의 사랑을 받는데 전 가만있어도 좋은 이미지 박혀있으니까 그걸 샘 내는 거 같군요.
제가 봤을 때.. 저희 친정엄마 혼자 있는데 한성격 하셔서 늘 힘들거든요. 그에 비해 형님 친정엄마는 시댁에 양주니, 뭐니 퍼다 받치는데 형님한테도 진짜 잘해주구요.. 그게 부러운데......
형님은 자신보다 못한 애가 들어와서 이쁨 받고 하는게 질투나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합니다...
원본
오늘 겪은 일 땜에 제 머릿 속은 계속 그 생각으로 가득차고 잠도 안오고 해서
여기서나마 다른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지만~
우선 전 둘째 며느리고, 형님은 맏며느리구요~~
둘다 임신 중이고, 전 첫째 16개월된 남자아기, 둘째는 뱃속에 아들 막달,
형님은 딸 뱃속에 8개월이랍니다. (형님이랑 저랑 동갑)
오늘 시댁에 제사가 있었는데 어머님이 어제 농사일을 하셔서 오늘 제사음식 준비하려니 혼자서 벅차신 거에요. 이번 제사는 작은거라 혼자 준비하신다고 전에 말씀하셨는데
일단 제가 아침에 전화해서 혼자 힘들다 하면 갈랬거든요. 어머님이 어제 일한다고 준비 안했다 하셔서 가서 하루종일 제사 준비하랴 힘들었습니다..
허리는 허리대로 아푸고. 담달이 산달인데 벅차더군요.
저번주에도 제사라 제가 가서 일 도왔고.
형님은 임신한 몸으로 직장다닙니다.
어머님이랑 저랑 제사음식 다 준비하고 나니 회사 마치고 오더군요..
1. 아침엔 어머님께 "동서 부르세요. 어머님 혼자 어찌할라고.. 도와는 주잖아요" 이렇게 말했다는 겁니다. 물론, 시어머님께 들었구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려 했지만...
작년에 제사 3번 지낼 때도 제가 직장 안다니고 집에서 아기본다는 이유로 어머님 도와드리고. 이번에도 오늘까지 2번이나 제가 다 하고..
형님은 월차 쓸 수 있는데 또 맏며느리면서, 월차 내서 어머님 도와드린단 말은 안하고 저를 팔아서 어머님께 잘 보이겠단 말 아닙니까..
오늘 저녁에 와서 저처럼 하루종일 일한 사람도 있는데 제사 때만 배가 아푸답니까..
배가 뭉치느니 뭐느니 자꾸 그럽니다~ 저번 제사 때도 허리 아푸다는 말만 반복하고~~~
2. 허나 오늘의 사단은 행주사건에서 났지요..
형님이 행주를 빨고 털면서 제 얼굴 뺨 쪽에 다 튀가게 터는 겁니다.
2년 동안 그랬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형님 일하는 스탈이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매일 넘기는데
또는 말해야지 하면서 꾹 참고 있다 오늘 말했습니다. 최대한 기분 안 상하겠끔..
" 저기 미안한데 행주 좀 살살~" 하니까 "어~" 하더군요. 그게 끝인겁니다.
그래서 다시 "뺨에 얼굴에 물이 다 튀어서요"라고 하니 "홍홍홍" 하며 계속 웃는 겁니다. 2번 정도...
사람 무시하는 듯이 기분 나쁘게 웃더군요.
평소에 자긴 자존심 세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원래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니라면 "어~ 미안해~ 동서.. 몰랐다~" 아님 "앞으로 조심할게~" 이런 정도의 말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작년에도 똑같은 말 했을 때는 "어~ 알았써" 이러고 말드만 한동안 잠잠하드만 또 계속 그러는걸 1년 동안 참고 있다 용기내서 말한건데...
3. 좀 있음 시누이 결혼식이 있는데 제가 예단으로 맞춘 2년전에 한복이 지금은 막달에 임신 중이라 20 Kg 가 살 쪄있는 상태입니다. 어머님께 물어보니 원래 한복 입어야 되는데 막달이라 괜찮겠냐며 안 입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그럽니다. 그 전에 형님이 싸이 방명록에 우리가 혼주이니 한복은 입어야 된다면서 자기도 살 쪄도 입는다고 그럽니다. 형님이야 10 Kg 쪘지만.. 전 20 KG... 어제 진짜 한복입을 생각으로 입으니 가슴 있는데서 꽉 쪼여서 딸꺼 빌려입은 마냥 숨쉬기가 힘듭니다. 하긴, 10~20분 참고있는데 어떻냐지만 형님의 태도에서 감정이 나네요. 시어머님도 괜찮다 그러는데 왜 중간에서 자기가 난린지..ㅡㅡ+
이거 낼 시어머님께 말할려고 합니다. 말하는 건 첨이구요~ (꼭 고자질 같지만...)
1번째 사건은 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시어머님한테 말하는 거 자체가 얼굴 보기 힘들 정도로 서먹해질 사건인가요..??
같이 얼굴보기가 너무 싫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것도 한두번이지요... ㅜㅜ
제 생각엔 자긴 부잣집 딸에. 반면, 전 가난한 집안~
근데 자기가 잘났다 생각하는데 자긴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스트레스도 있겠지요. 그걸 저한테 푸는 거 같습니다.) 첫 손주로 아들 낳아주니 시부모님 당연 좋아하시고. 자긴 노력해서 시댁의 사랑을 받는데 전 가만있어도 좋은 이미지 박혀있으니까 그걸 샘 내는 거 같군요.
제가 봤을 때.. 저희 친정엄마 혼자 있는데 한성격 하셔서 늘 힘들거든요. 그에 비해 형님 친정엄마는 시댁에 양주니, 뭐니 퍼다 받치는데 형님한테도 진짜 잘해주구요.. 그게 부러운데......
형님은 자신보다 못한 애가 들어와서 이쁨 받고 하는게 질투나서 그러는 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