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징....

슬픈여자2003.09.17
조회231

아니다, 다 내잘못이다.........

시시콜콜 우리집 한심스러운거 네게 다 말했다. 힘들때 위로 해준다는그말 믿어서......

그랬더니 다른일로 화난것 때메 목소리가 우울하거나 화나 있으면

너네집 또 그런다냐? 한다.........

나, 다른 사람 처럼 가식적으로 좋으나 싫으나 호호호 하하하 못한다.

대번 얼굴과 목소리에 티난다.....

나두 여우처럼 그랬으면 좋겠다. 내성격 짱난다. 왜 왜 감추질 못하는 것일까?

이 미련 퉁이야!!!!

그러니 목소리가 우울 하면 대번 티난다. 뭔일 있구나.....

여자 칭구는 무슨일 있어? 아무말 안하면 힘들지? 조금만 기운내. 그이상 애기 안한다.

그리고 바로 따른 애기 한다. 넘 고맙다.

아다시피 마술땐 더 우울하고 슬프다. 마술 3-4일전부터 난 그런다.

에구구......자제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네....

그는 너희집에 또 뭔일 있냐? 왜그러냐? 한다. 나 걱정되서 한말일꺼라 믿는다.

하지만 마술 직전에 계속 이런말 들으면 솔직히 우리집이 365일 문제 있는 집안도

아닐진대 대번 저 소리 나면 서운하다.....여자칭구처럼 저러면 좀 안되나?

난, 그가 우울해 할때 힘내셔~~애교 함 떨고 더이상 안묻는다. 그가 애기하기전엔

애기하기 싫은 것도 있는거 아닌가? 더구나 남자들은 자존심이 쎄다고 들었는데

승진이나 인사고과 땜에 우울한것일수도 있으므로 안 캔다....

마술때 왜이렇게 예민해지는 건지.......내가 문제가 있긴 있나보다.........

금새 눈물이 쭈루룩.........

내가 규칙적이라서 마술일때 나보다더 잘 아는 그.....

여자가 아닌 이상 내가 애기해줘도 모르겠지.....그런데 오늘 더욱 서럽네.....

병 아닌가 싶다. 우리집이 뭐 맨날 싸우고 집어던지는 그런 막된 집안도 아니고

집안식구들끼리 다툼은 어느정도 있는거 아닌가?

그래두 알리는것 싫어서 전화 안받으니, 더 화내서 이러저러 하다고 애기해줬더니

강 그렇게 애기함 어떻게 하냐 말이다.......진짜.....

내가 아무래도 넘 예민하고 우울한것 같다. 마술 전에 이러는나. 진짜 실타.

앞으로 조심해야징........그리고 진짜 우리 엄니 말대로 집안애기 대충이라도

결혼후에도 하지 말아야겠다. 아무리 착한 남자라도 결혼후엔 다 시댁 위주로

가기 마련이라는데 친정이 이러구저러구 란 소리 안한다는 보장이 어디 있겠는가 말이다...

참, 여기 게시판보니 패팅도 임신이 될수 있다고 하니,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몇% 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그 몇%가 사람 잡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 아예 그의 손을 묶어 놔야지......내몸은 내가 소중하게 해야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