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옆테이블 신경쓰나요?

적당히좀하세요.2008.03.29
조회863

 

 안녕하세요.

 벌써 2008년 3월도 막바지네요 흑 이제 곧24살될꺼같음 술자리에서  옆테이블 신경쓰나요?

 

  투잡을 할생각을 하고 어제 동네친구를 만났죠.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술집을갔어요, 뭐 보통 호프집 그런곳이아닌 체인점으로 있는 청x얼음x걸리집 아시죠?

 

  저녁도 안먹은상태고 친구랑 9시반쯤만나서 들어갔죠!

  배도고프고; 우동이랑 도시락...막걸리 이게 무슨조화?ㅋㅋㅋ 암튼 시켰어요!

  먹고 따른걸 시킬생각으로 ㅋㅋ 아줌마 하시는말씀 "안주는"? 이러시길래

  둘다 당황해서 술자리에서  옆테이블 신경쓰나요? 좀있다 시킬께요.

 

  이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열심히하고 옆에 남녀한쌍이 앉아있길래 그려러니

  암튼 친구랑 열심히 이야기하던도중 옆테이블에서 둘이막 떠들더라구요,

  다들리게말이죠 -_-즉 남자는 아직군대도 안갔다왔다.

 

  그남자 그여자는 기껏해야 20대 초반이다. 그런데 벌써 양갓집안 얘기도 하고 결혼해서

  살집 등등,,,,,들리는걸 어떻게해요 안들을수도 없고;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 별로안좋아하는데

  그냥 그려려니하고 친구랑 열심히 수다를떨었다.

 

  다먹고 2차로 친구랑 노래방을 가기로했다. 계산하러 나가는도중 빌지를 놓고온것.

  친구가 가방을 저한테 맡기고 빌지를 찾으러갔죠, 그런데 우연찮게 그여자를 보았는데

  내친구가 앉았던 자리를 가르키면서 막 이야기를 한다는것, 솔직히 조금 기분은 좋지않았네요

 다짜고짜 "저기요 지금 내이야기하세요?" 그럼 아닌데요 발뺌하면 될일이고 암튼 이래저래

 친구가 기분나쁘다고 근데 무슨이야기했는지 궁금하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그런 이야길

  하려면 앞에 대놓고하던지 그렇게 하는건 뭐하는건지 ㅎㅎ;; 어이가없음~

 암튼 님들은 그러지마세요 ^^@ 술자리에선 예의를 지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