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아줌마를 좋아하게됫습니당....

헤롱헤롱2008.03.30
조회273

하하하하하....

정말 속으로 담아두기 정말힘들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당...ㅠ

저는 올해 21살된 남학생입니다... 뭐 저는 보통사람들이랑 좀 특별나다면야...

조아하는사람들마다 한가지씩은 뭔가가 특별나야지 매력있어보인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이때까지 조아햇던분들은 다 한가지씩 특별낫습니다..

근데 이번만큼은 좀 많이 심각하고 솔직히 고민할문제도아닌데..

제입장으론..너무 답답하고 답없는 문제만 푸는꼴이라서... 착찹한마음에...ㅠ

흠... 제가 지금 31살 결혼하신 아줌마를 조아하고잇습니다...딸5살이구요..

그 아줌마를 알게된 계기가... 운동하는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다리 관절쪽을 다쳐서

뭔 재활운동을해야하는데 무리안가는운동을해야한다면서 아쿠아로빅을한다더군요...

아쿠아로빅은 물속에서하는체조인데... 제친구가 아줌마 할머니밖에 없어서 쪽팔린다고

저한테 같이가자고 권유를 계속 하길래 저도 어떤곳인가 볼겸 따라가서 친구하는걸 봣습니다

근데 거기 계시는 여강사분이 유독 친구보다 여강사님쪽으로 눈이 많이 가더라구요...

운동이 끝난후 친구하고 여강사님하고 대화하구있길래 옆에 졸졸따라다니면서

저도 몇마디 주고받앗는데..거기서 뻑간건지...참...ㅋㅋ;;;처음 여강사님얼굴봤을땐

23살??24살?? 정도 생각했는데...알고 보니..31살에 결혼하고 5살짜리 딸이있더군요..

솔직히 그소리듣고 에이.. 그러고 말았는데... 집에오는길에.. 그 강사님이 계속

떠오르길래.. 더이상안되겟다싶어서 다음날 또 따라가서 번호받구 네이트온하구

일촌도 맺엇습니다.. 여기까지 제친구들한테 얘기를 햇는데 친구들마다 반응이

다르더군요... 어떤놈은 "너 요즘 왜 그러고 사냐...힘드냐?" 이러는친구가있는반면...

"이야 능력도 좋다...아줌마번호도따고" 이러는친구도있구요...그 아줌마랑 네이트온이나

싸이월드 전화통화로 대화주고받으면서 지금은 많이친해져서 아줌마 쉬는날에 가끔

만나서 저 공부한다고 머리도식힐겸 맥주한잔하거나... 같이 패밀리레스토랑에도가서

밥도 먹고 그랫습니다........ 참....정말 날이 갈수록 계속 조아는지는데......

솔직히 딴사람이 제상황을 봣을땐 "정신놧나?"..라던가... "왜 그러고살까?"라고

생각할수있다고 생각은하지만... 아줌마좋아하기전엔 여자많이 만나면서살아왓는뎅..ㅠ

지금은 다른여자는 눈에도 안들어옵니당... 솔직히 답없는문제푸는꼴이란것쯤은 저도

압니다... 생각이없어서 이러는것두아니구요... 여기에 쓰는글은 그냥 제가 사는

일들중에 하소연일 뿐입니당.... 솔직히 제가 격고있는일을 제가 되돌려 생각해봐도

웃기고 어의가없습니다 ^^;;; 끝까지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