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유끼꼬2003.09.18
조회5,272

오늘 또 비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가 내리네요~!!

ㅋㅋ 비가 오는날이면 여지없이 제 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이 징징~~ 움당..

워낙 비를 좋아라 하는지라 비가오는날이면 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이 불이 남당...

“ 비온당.. 니가 생각나서....”

“ 비 마꾸 있냐? 비가 오길래 전화해봐따~”

“ 오늘 저녁 동동주에 파전어때? 비오자나...” 등등의 전화가 옴당.

아직뚜 기분이 완죤히 밝아지지 않슴당..휴~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유끼꼬 짱클럽(?) - 자칭 협박에 못이겨 짱구를 주축으로 생긴 모임-

회원분께서 열화(?)와같은 성원에 힘입어.....그나마 힘을냄당..

3년만에 디뎌 이사를 했슴당...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글치 않아두 우울했던 기분이 이삿짐을 싸문서 좀씩 풀림당...

이것저것 바뿌다 보니까 우울한 맘두 잊어버리나봐요..

이사할 집을 고를때두 짱구와의 대립이 있었읍쬬 가만히 넘어갔을리가요..

나 : 요즘 아파트 괜찮더라..(지금 집이 단독주택임)

아파트로 가믄 관리비만 내면 되고... 편하자나

짱구 : 시로....걍~ 단독주택가자...(고개를 절래절래~~)

나 : 시로..아파트가 더 편하지.. 살기에두 조쿠..

짱구 : 내가 다 아로.. 아파트 이사감 아파트 여자들이랑..

       허구헛날 수다떨러 돌아다닐려구 그로지?(눈흘김)

       밥통에 밥 하나 가득해노쿠 나갈료구 그로지??

나 : 눈치하난 빠르네...아파트 가믄 사람사는 냄새가 나자나..

짱구 : (빈정대며) 난 아파트이사가믄 혼자사는 여자를 물색(?)해서..

       꼬실꼬야~ 아라서해~!! 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거의 반 협박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에 가까운 그 말에... 아파트로 갈 맘이 굴뚝같지만서두

헐수없이 단독주택 2층으루 이사함당. ㅡㅡ:

이사 한번하기 넘 어렵씀당..에구 에구..허리야~

이삿짐 싸믄서 짱구는 투덜투덜..찡찡댐당...

짱구 : 우리 냉장고도 오래 됐는데... 기왕 새집에 가는고...

         바꾸믄 안되까??? 요즘 지펠이 조타더라... 내가 접대 지나가다

         봤는데...좋더라..

나 :   냉장고는 무슨...냉장고 존거 사서 ...

        술먹구 냉장고가 화장실인줄 알구 오줌 쌀라구...

        나 그건 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그렇슴당..한번은 글쎄..울 짱구... 술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에 만땅 취해서는..

냉장고가 화장실인줄 알구 쉬야~~를 한것임..맙소사..미쵸미쵸~

아침에.... 꺅~~!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음.

냉장고를 열었는데 쉬야~ 냄새가 진동....헉~ 헛구역질...

짱구의 변명인 즉슨, 어쩐지..문을 열었는데 ..시원하더라나...요.

생각해보니 불도 자동으로 켜져서 좋았다구...헉~!

그랬던 짱구가 냉장고를 바꾸자구 조름당....에궁...허리휜다...

냉장고를 주측으로 하여...이사오면서 산 것이 좀 있슴당.

예산초과...가계부에 빨간줄이 찌~~~~~~~익~!

할부로 산거라서 갑을라믄...부식비좀 줄어야게씀당...

사는김에 좀 무리를해서 TV도바뀐터라...휴~

그렇게 어찌어찌 이사를 했슴당...

이사하던 날...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짱구 : 이사하는날은 짜장면 먹는거래~

나 :짜장면?

짱구 : 넌 그뚜 몰라?? 얼렁 짜장면 시쿄죠..

짜장면 꼽빼기 시켜줬더니...다른사람(이사 도와주러온 짱구후배덜)들꺼

뺏어먹구...한마디 함당... 짜짱묜~(오~부라더스의 한 장면)

이사를 해서 보니... 진짜 신혼분위기가 물씬~ 풍김당..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인테리어를 다 하고 나니까..우울했던 기분이 좀 풀리는듯해요~

나 : (애교떨며)쟈갸~~~앙 신혼분위기 난다 그취~

짱구 : (내 말은 듣지두 않슴당)

         나 힘드로...... 다리두 아푸구...허리두 아푸구..어깨두 아푸구... 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나 : 그로케 아품 나가 주거~!

      그로케 골골 대는 눔을 어찌 델꾸 사누???

짱구 : 델꾸 살지 마라... 말이 나와서 말이지..

         나 조타는 여자가 여기서 부산까지 줄을 섰는데...

         내가 딴여자한테 가믄 바지붙잡구 엉엉 울까봐... 심성 착한내가

         너 델꾸 사는거다... 고맙게 생각해 아라써?

나 : 대본연습 다했어? 연기력 뒥이는데... 내가 어케 받아쳐야 하는건데?

짱구 : 그냥..아라써 그럼 돼는 거지 퍽~!(삐져서 발루 툭 침당)

이리저리 쑤신다구 또 찡찡댐당..누군 안  아푼가? 나두 아푼데....

어제는 힘들어 지쳐 쓰러져있는데...

짱구 : 나아포~~ 안마해줘~~잉

나 : 나두 아포...그냥 자~!

짱구 : 시로..시로..나 아포~~ 아프단 말야~~

나 : 지금이 몇신데.... 주물러달래?

짱구 : 몹시흥분!! ㅋㅋㅋ 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나 :(짱내며) 으그.......... 얼렁 자~! 안자?!!!

소릴 버럭 지르구 이불 뒤집어 썼더니 삐져서는..입이 대빨나왔슴당.

아기도 많이 기다리는데......

이사두 해꾸... 이집에 복이 있다면...복덩이같은 아이하나만 점지해줬슴함당.

아이를 기다리구 기다리구 ... 근데왜 안올까요?

제가 앞전에 불임이란 말을 들었다구 했었죠? .....

원인이 모냐구 질문을 받은적이 있슴당..

원인 - 1. 자궁벽이 약하답니다.

자궁벽이란 아이가 수정이 되면 착상해서 자라는  중요한 부분인데...

자궁벽이 두꺼워야지 아이가 잘 착상을 하고 열달동안 잘 자랄수 있게 하는 부분인데

저는 그 자궁벽이 약하답니다..

그 말그대로 자궁벽이 약해서 착상을 하더라두 유산이 된다는것입니다.

그로인해 호르몬제 투여를 해서 어느정도 보강을 했더니...

2. 자궁후굴?

자궁후굴이란 자궁이 정상위치가아니라 좀 허리 쪽으로 밀려난게 되는데...

자궁 후굴이 좀 있다구 하더라구요.. 그것도 불임의 원인이라구 하시더군요..

3. 혹

첫아이때는 안 그랬는데 둘째 아이때...

둘째 아이 이후에 난소에 혹이 생겼더래슴당...

첨엔 암인줄 알구 얼마나 울었던지...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물혹이라구 하시더라구요..

심하면 수술까지두 해야한다구 하시던데...

다행이 혹이 크지 않은 관계로 약물치료와 통근치료를 병행해서..

없어지긴 했지만 한번 물혹이 생긴사람은 자주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에... 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6개월에 한번씩은 정기검진 받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은 작은병원이 아니구요 큰 병원이거든요..

이제 이사두 하구 기분두 나아지구 했는데......

원하는 아기가 참 안들어서네요... 요전번에 제 증상이 임신이실 것 같다구

말씀들을 하셨는데...

요번주가 빨갱이 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쳐들어 오는날인데...오늘이 목요일인데 아무 소식이없네요. 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

빨갱이들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의 전투준비가 아직 끝나지 않은건지.....

원래 빨갱이들밭이 좋아야 씨앗이 잘 자랄텐데...밭에 어떤거름을 주나요?이 몰래 쳐들어오는 통에.... (생리통이없단 얘기임)

짱구는 어제두 은근슬쩍 물어봄당..

짱구 : 너...요번주 그날인데? 아직 안해?

나 : 어....아직...날짜가 남았으니까 하겠지..(무덤덤)

짱구 : 그래??? 난 또.........

나 : 난 또.......모??

짱구 : 아냐~~ 암것두...

난 또......의 의미가 뭐겠슴까? 짱구두 은근히 기다려지나봅니다.

하긴 남자들은 자신의 종족본능(?) 강하다고 들었는데...

아기가 생겼으면 하겠지요....

자궁이 약하거나 그럼 아이가 생겼다가두 유산이 된다는데....

자궁이 약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슴당...

한약?? 양약?? 호르몬제??

오늘은 왜케 두서없이 썻는지 모르겠슴당..

원래 그랬나 ㅋㅋㅋ 좋은 방법 있음 갈켜주세용~

읽어 주셔서 감솨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