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덤 *

*쥬야씨*200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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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당신의 그림자에 기대어
하루를 보냈습니다.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먼 산만 바라보는 그리움

이젠 울지 않겠습니다.

평생을 그대 가슴에 무덤처럼
그리움을 묻어버립니다.

차마 다가가 만질 수 없는
안타까운 가슴앓이

이젠 슬퍼 않겠습니다.


내 당신의 그림자에 기대어
평생을 기억하겠습니다.

내 가슴에 그대를 묻듯
그대 가슴에 나를 묻어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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