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이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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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삶을 마칠때까지
단 한순간도 자식을 향한 마음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 어머니, 아버지!
어디에 계시든, 무슨일을 하시든 늘 나에게 닿아
나를 돌보고 가르치고 힘을 주는 부모님의크고 놀라운 사랑 앞에
나는 오늘도
섬집 아기가 되어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좋은 생각'의 글을 토대로 묶었습니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