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모님은 어렸을때이혼하셨고요 .. 아빠가 저와 오빠를키웠습니다.. 일주일이면 네번정도는 고모집에 아빠손에이끌려서 맡겨지곤했는데요 ..그래도 저희끼리있을땐 배도고프고해서 좀그랬는데 고모집가면 밥도차려주고그래서 좋았습니다 .. 그후로 .아빠께선 새엄마와 사시고 저희는 조부모님과살았어요 .. 근데 고모가 저희오빠는 이뻐했는데 저는 엄마닮았다고 싫어하셨거든요 - 저희엄마얼굴은 전 기억도잘나지않아요 ..그런데엄마얼굴을 닮았다고 미워하셔서 어렸을때 가슴에 한으로 남아있어요 .. 매도많이마졌고요 .. 밤7시면 쫓겨났구요 아빠올때까지 지물포상에서 혼자 구슬같은거 끼면서 놀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아주머니께서 착하셔서 저한테 놀거리를 주셨죠 - 오빠는 항상안쓰러워했어요 .. 오빠가 눈물이많아서 저껴안고 엄마보고싶다고 울곤했었거든요 ... 전어려서 서러운게뭔지도모르고 슬픈게뭔지도 ..엄마가없는게 뭔지도몰랐어요 .. 그저오빠는 좀 눈물이많은가보다 싶었는데 ..휴 한번은 고모부와 고모가 엄마에게 데려다주겠다면서 오빠랑저를 차에태웠고 엄마가일하는 식당앞에내려주고갔는데.. 거기들어가진못하고 앞에서 기웃거리니까 아줌마가나와서 누구찾아왔냐고해서 엄마찾아왔다고..짐들고 ..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아주머니가 주셨던 식혜 - 지금은제가 24살인데요 ..오빠는 28살이구요 .. 제가초등학교2학년때 어린이날에 놀러간기억은 두번밖에없어요 한번은 아빠랑 오빠랑 - 또한번은 오빠랑둘이서 지하철타고 어린이대공원에간거 .. 전그냥마냥좋아했던거같은데 오빠는 기분이어땟을지 .. 지금물어보면 그래도 오빠자신은 엄마랑살았던 기억이라도있지 절생각하면 가슴이너무아프다고 ..꼭 좋은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사는모습보고싶다고하거든요 - 갑자기눈물이나네요. 사춘기때는 오빠속도많이썩혔는데 ..이제야 오빠의고마움을 느껴요 - 일해서 저용돈도 주고 .. 삐뚤어지지않으려고 노력했던 저희오빠에게 고맙다고 전하고싶네요 .. 지금도 저희오빠는 남자가 잘울어요 .ㅎ 전그럼 짜증내면서 왜그러냐고 막그러는데 속은많이아푸거든요 .. 저희 친엄마는 새출발하셔서 아들 둘과 아저씨와 사시구요 .. 오빠는 엄마가 많이그립대요 아직도 - 초등학교2학년때까지 엄마가 오빠를키웠거든요 - 물론 지금엄마도 2년에한번씩은만나요 - 근데오빠는 그 아들들이 밉다고안가네요 - 멀리사시거든여 .. 무튼 ... 어린저때문에 자기도 어렸을땐데 가슴에 피멍안고산 우리오빠가 오늘따라너무 불쌍해보이고 안쓰러워요 .. 지금은 이쁜여친이생겨서 좀 마음이놓이지만여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빠사랑해- 고맙고 -
오빠의고마움..
저희부모님은 어렸을때이혼하셨고요 ..
아빠가 저와 오빠를키웠습니다.. 일주일이면 네번정도는 고모집에
아빠손에이끌려서 맡겨지곤했는데요 ..그래도 저희끼리있을땐 배도고프고해서
좀그랬는데 고모집가면 밥도차려주고그래서 좋았습니다 ..
그후로 .아빠께선 새엄마와 사시고 저희는 조부모님과살았어요 ..
근데 고모가 저희오빠는 이뻐했는데 저는 엄마닮았다고 싫어하셨거든요 -
저희엄마얼굴은 전 기억도잘나지않아요 ..그런데엄마얼굴을 닮았다고
미워하셔서 어렸을때 가슴에 한으로 남아있어요 ..
매도많이마졌고요 .. 밤7시면 쫓겨났구요 아빠올때까지 지물포상에서 혼자
구슬같은거 끼면서 놀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아주머니께서 착하셔서 저한테
놀거리를 주셨죠 -
오빠는 항상안쓰러워했어요 .. 오빠가 눈물이많아서 저껴안고 엄마보고싶다고
울곤했었거든요 ... 전어려서 서러운게뭔지도모르고 슬픈게뭔지도 ..엄마가없는게
뭔지도몰랐어요 .. 그저오빠는 좀 눈물이많은가보다 싶었는데 ..휴
한번은 고모부와 고모가 엄마에게 데려다주겠다면서 오빠랑저를 차에태웠고
엄마가일하는 식당앞에내려주고갔는데.. 거기들어가진못하고 앞에서 기웃거리니까
아줌마가나와서 누구찾아왔냐고해서 엄마찾아왔다고..짐들고 ..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아주머니가 주셨던 식혜 -
지금은제가 24살인데요 ..오빠는 28살이구요 ..
제가초등학교2학년때 어린이날에 놀러간기억은 두번밖에없어요
한번은 아빠랑 오빠랑 -
또한번은 오빠랑둘이서 지하철타고 어린이대공원에간거 ..
전그냥마냥좋아했던거같은데 오빠는 기분이어땟을지 ..
지금물어보면 그래도 오빠자신은 엄마랑살았던 기억이라도있지 절생각하면
가슴이너무아프다고 ..꼭 좋은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사는모습보고싶다고하거든요 -
갑자기눈물이나네요.
사춘기때는 오빠속도많이썩혔는데 ..이제야 오빠의고마움을 느껴요 -
일해서 저용돈도 주고 .. 삐뚤어지지않으려고 노력했던 저희오빠에게
고맙다고 전하고싶네요 ..
지금도 저희오빠는 남자가 잘울어요 .ㅎ 전그럼 짜증내면서 왜그러냐고 막그러는데
속은많이아푸거든요 .. 저희 친엄마는 새출발하셔서 아들 둘과 아저씨와 사시구요 ..
오빠는 엄마가 많이그립대요 아직도 -
초등학교2학년때까지 엄마가 오빠를키웠거든요 -
물론 지금엄마도 2년에한번씩은만나요 - 근데오빠는 그 아들들이 밉다고안가네요 -
멀리사시거든여 ..
무튼 ... 어린저때문에 자기도 어렸을땐데 가슴에 피멍안고산 우리오빠가
오늘따라너무 불쌍해보이고 안쓰러워요 ..
지금은 이쁜여친이생겨서 좀 마음이놓이지만여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빠사랑해- 고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