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보기가 겁이 납니다. 어린이, 여성 납치 사건사고들로.. 지난 사고를 계속 떠올리게 하는군요. 제가 겪었던 일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물론 정의사회를 구현하고자 오늘도 수고하시는 경찰 분들은 물론 있습니다만.. 저는 안타깝게도 그런분을 만나지 못했었네요. 지난 겨울 저는 집 앞에서 폭행을 당하고 집근처로 끌려가서 납치, 감금,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다행히도 하늘이 보우하사 저는 무사 귀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 많이 무서웠습니다. 우리집을 알테고.. 제 핸드폰 번호를 알테고.. 어디에 숨어야 할지 그 고민만 하다가 제 2의 피해자가 생길까 신고를 결심하였습니다. 회사는 A구, 집은 B구.. 실은 A와 B의 경계는 도로 하나 입니다. 직장에서 가까운 A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B구에 산다는 이유로 B경찰서를 가라고 합니다. B경찰서로 향했습니다. 허나 민원실에서 이럽니다. 경황을 듣더니 폭행당한 곳은 B구, 끌려간곳은 A구네요... 그럼 여기선 폭행만 접수하고 가세요.. 라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A에서 오는 길이라고... 화를 냈습니다... 그니까 알겠다고 고소장을 쓰라네요. 어차피 그놈의 차번호, 차종, 핸폰버노, 차 색깔 아니까...고소장을 열심히 써내려갔습니다. 민원 접수하시는 경찰분이 열심히 읽어보시더니... 대뜸 이러네요.. 대질심문 견딜수 있겠냐고... 이놈은 변태라고.... 그 사건으로 인해 충격이 컸던 저는 많이 소심해져있었습니다 경찰에게 물었습니다.. 저.. 증인도 없고, 증거도 없다고... 그렇다고 폭행의 외상도 없는데.. 이놈 잡을수 있냐고... 경찰이 그러네요.. 아가씨가 사건 접수를 하면 우리는 조사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 대질심문등 후에 이놈이 풀려난다면 그에대한 보복은 책임질수 없다고.. 이놈은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놈인듯 하니 아가씨가 위험해 질수 있다고.. 그말을 들은이상 덜컥 겁이 났습니다. 누가 신고를 하겠습니까 뉴스에서처럼 개죽음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저도 비겁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그 사람이 다른 범행 대상을 찾을때까지 조금만 조심히 숨어지내자..라는.. 그렇게 저는 비겁하게 접수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서로 미루기만 하는 경찰들도 너무 싫었습니다. 물론 그날의 기억은 서서히 지워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치유될 수는 없겠지요... 요즘 뉴스를 볼때면 안일한 우리 경찰님들의 태도에 가끔 화가 치밉니다.... 처음으로 톡톡에 글을 올려봅니다. 악플을 다시는 분들 정중히 사양합니다. 나름 용기내어 쓰는 글입니다. 여자로써는 크나큰 상처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악플에 상처받기 싫습니다. 단 저는 우리나라 경찰들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시정이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 쓴것입니다. 지금도 수고하시는 경찰분들도 계실테지만..몇몇 경찰분들의 태도가 세상을 무섭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
우리나라 경찰들...너무 합니다.ㅜ
요즘 뉴스보기가 겁이 납니다. 어린이, 여성 납치 사건사고들로.. 지난 사고를 계속 떠올리게 하는군요.
제가 겪었던 일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물론 정의사회를 구현하고자 오늘도 수고하시는 경찰 분들은 물론 있습니다만.. 저는 안타깝게도 그런분을 만나지 못했었네요.
지난 겨울 저는 집 앞에서 폭행을 당하고 집근처로 끌려가서 납치, 감금,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다행히도 하늘이 보우하사 저는 무사 귀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 많이 무서웠습니다. 우리집을 알테고.. 제 핸드폰 번호를 알테고.. 어디에 숨어야 할지 그 고민만 하다가 제 2의 피해자가 생길까 신고를 결심하였습니다.
회사는 A구, 집은 B구.. 실은 A와 B의 경계는 도로 하나 입니다.
직장에서 가까운 A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B구에 산다는 이유로 B경찰서를 가라고 합니다.
B경찰서로 향했습니다. 허나 민원실에서 이럽니다.
경황을 듣더니 폭행당한 곳은 B구, 끌려간곳은 A구네요...
그럼 여기선 폭행만 접수하고 가세요.. 라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A에서 오는 길이라고... 화를 냈습니다...
그니까 알겠다고 고소장을 쓰라네요.
어차피 그놈의 차번호, 차종, 핸폰버노, 차 색깔 아니까...고소장을 열심히 써내려갔습니다.
민원 접수하시는 경찰분이 열심히 읽어보시더니...
대뜸 이러네요.. 대질심문 견딜수 있겠냐고... 이놈은 변태라고....
그 사건으로 인해 충격이 컸던 저는 많이 소심해져있었습니다
경찰에게 물었습니다.. 저.. 증인도 없고, 증거도 없다고... 그렇다고 폭행의 외상도 없는데..
이놈 잡을수 있냐고...
경찰이 그러네요..
아가씨가 사건 접수를 하면 우리는 조사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 대질심문등 후에 이놈이 풀려난다면 그에대한 보복은 책임질수 없다고.. 이놈은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놈인듯 하니 아가씨가 위험해 질수 있다고..
그말을 들은이상 덜컥 겁이 났습니다. 누가 신고를 하겠습니까
뉴스에서처럼 개죽음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저도 비겁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그 사람이 다른 범행 대상을 찾을때까지 조금만 조심히 숨어지내자..라는..
그렇게 저는 비겁하게 접수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서로 미루기만 하는 경찰들도 너무 싫었습니다.
물론 그날의 기억은 서서히 지워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치유될 수는 없겠지요...
요즘 뉴스를 볼때면 안일한 우리 경찰님들의 태도에 가끔 화가 치밉니다....
처음으로 톡톡에 글을 올려봅니다.
악플을 다시는 분들 정중히 사양합니다.
나름 용기내어 쓰는 글입니다. 여자로써는 크나큰 상처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악플에 상처받기 싫습니다.
단 저는 우리나라 경찰들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시정이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 쓴것입니다.
지금도 수고하시는 경찰분들도 계실테지만..몇몇 경찰분들의 태도가 세상을 무섭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