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한 클럽에서 뵌 한국여성분...

그분2008.04.02
조회1,305

호주 시드니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cheers 라는 바 같은 클럽을 잘 아실거에요...

주말에만 여는 곳인데....

 

제가 그곳에 몇번 갔었습니다....

저는 일 끝나고 형님들하고 할것도 없고 하니.. 거기가서 술이나 마시며 조금 춤추는

흉내나 내다 오거든요...

저희는 10시 반에 들어갑니다... 가서... 한 3시정도까지 있다 오거든요....

 

몇주전부터

한 너뎃명 되는 여성 무리들이 그 클럽을 장악(?)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칼같이... 11시쯤 오셔서 1시쯤 나가시더군요...

 

정말 귀여운 여자분 한분을 봤는데... ㅠㅠㅠㅠ 휴...

근처도 못갔습니다...

이유인즉...

 

춤을 너무 잘. 추십니다.. 말그래도... 잘... 또는 열심히.... 멋지게... 하하...

혹시나 해서 근처에 가서 좀 말이나 걸어볼까 했는데.. 열심히 추시더랍니다...

가끔은 신발도 벗어 던지시고 막 춤을 춥니다.... ㅠㅠㅠㅠ

술이라도 한잔 하자고 권할까 해서 살펴보면... 술도 한잔도 안드시고...

그저.. 두시간동안 얼음 한컵 옆에 놓고 춤추다 유유히 떠나십니다...

 

그런 분이니.. 주위에 남자들이 많이 오긴 오더군요...

한국사람도 있는거 같고... 영어로 뭐라고 말걸어 오는 사람도 있고....

 

당당히

fuck you 를 외쳐주시던 그분....

바 쪽으로 가실때 좀 따라가보면... 무조건

ice please 를 외치시던 그분.. ㅠㅠ 이름이나 좀 알고 싶습니다....

 

이번주에도 오실까요 과연...?

오시면 말이라도 걸어볼까요...?

저한테도 빠큐.. 이러시면 어떻하죠... ㅠ

 

아무래도 클럽에 춤만. 추러 오시는 분같죠...?

저같은 사람이 가서 말걸면... 상종도 안하시겟죠....?

 

 

아.. 말씀 드릴게 있는데...

전.. 음악 듣고 술마시러 클럽 한국에서도 자주 갔었거든요....

제가 보기엔 전혀 퇴페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좀 더.... 춤도 제대로 못추고 사람 꽉 껴서 부비부비나 하려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한국에서...

 

호주에서 봤을때...

유독 부비부비에 집착(?) 하는 분들은 한국분들같더라구요...

외국분들은 어떻게 보면... 쟤네 왜저럴까 싶을정도로... 혼자 잘 노시는듯.....

휴.....

그여자분도 외국물 먹어서 그런건지... ㅠㅠㅠ

혼자 섹시 웨이브 등등등 모든 장르에 춤 작렬이시네요...

 

저 답답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