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빠네가 장사하는 관계로 추석 당일날 온다고 했죠..거기까진 좋아여..올려면 언제 몇시에 올꺼라고 말을 해야죠..꼭 엄니나 아부지가 아침에 전화를 해야 하나여?우띠..열받아..오빠네 식구들이 온 시간은 오후3시입니다..울 점심안먹고 기둘렸죠...엄니랑 저 열심히 점심차리고 밥을 먹고 있는디, 오빠 왈"뭐이리 마니 했어, 울 음식 싸줄꺼지? "
그러더니 제 눈치 좀 보다가 "우리한테 싸줄꺼 있어?" 헉스...열받아... 좋습니다.. 음식할 때 오빠네 싸줄꺼까지 생각하고 엄니가 마니 했으니까여..꼭 말을 해야 합니까? 점심 다 먹고, 울엄니가 설겆이 했어요..울엄니가 새언니 설겆이 못하게 했거든요..(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건 뭐에요? 밥도 나랑 엄니가 다 차려줬는데...) 엄니가 송편하자고(전날 다 준비했음...)해서, 송편을 만들고 있는데... 한 10분했나? 조카분유타준다고 새언니 일어나더라고요..그런가 했죠. 근데..이런... 조카 분유 오빠가 먹이고 새언니 울엄니 오빠네 반찬싸는거 구경하고 있더라고요..저 혼자 송편 얼굴 찡그리면서 만들고 오빠네 5시 정도에 나가더라구요.. 당근 저 얼굴 굳어졌구요.. 기분 무지 나뿌대여..엄니 오길래 저 왈"어떻게 울집오는데 빈손으로 오냐"고 했더니 엄니 제 눈치보면서"10만원 주고 갔어" 저 속에서 부글부글 끓었어요..저 엄니한테 명절지내라고 20만원줬어요(물론 선물세트는 따로)..제 남친 회사에서 나온 식용유세트, 국수세트 3개, 참기름세트줬어요..동생 아부지한테 용돈주었고요..오빠네 장사하고 새언니 학원나갑니다..엄니말에 의하면 새언니 월급 200만원인가?받는다고 하더군요..우띠...근데 딸랑 10만원.. 자기네도 나갈 곳이 많겠죠. 아이보육비라던가, 기타 생활비..그치만 정말 넘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넨 먹으러 왔답니까? 가질러 왔답니까? 짜증이 나서 송편만드는거 엄니한테 낼만들자고 하고 정리했죠.. 엄니 저 눈치 보는데 그것도 짜증이 나고...
음식 싸줄꺼지?
안녕하세요..맨날 글만 열심히 읽고 가는 댕이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읽느라고 눈이 무지 아프내여..
선배님들 추석 무지 힘드셨죠..저두 힘들었답니다..음식만드냐고요..
글을 올릴까? 말까?하다가 오늘은 시누 입장에서 글을 올립니다.
추석날 저랑 제 여동생 열받았습니다..
왜냐고요? 추석전날, 저랑 동생 11시까지 명절음식했어요. 저희집이 제사도 안드리고 큰집에도 안가기에 울집 식구들 먹을것만 준비했죠..그래도 준비할게 많더라구요..전(호박전, 버섯전, 생선전, 고추, 동그랑땡, 엄니의 퓨전(?)전..), 잡채, 갈비, 토란국, 양념게장, 나물2가지, 배추김치,물김치 새로 담그고요, 생선등등...안한다고 했는디
저희딴엔 마니 했내여..
큰오빠네가 장사하는 관계로 추석 당일날 온다고 했죠..거기까진 좋아여..올려면 언제 몇시에 올꺼라고 말을 해야죠..꼭 엄니나 아부지가 아침에 전화를 해야 하나여?우띠..열받아..
오빠네 식구들이 온 시간은 오후3시입니다..울 점심안먹고 기둘렸죠...엄니랑 저 열심히 점심차리고 밥을 먹고 있는디, 오빠 왈"뭐이리 마니 했어, 울 음식 싸줄꺼지? "
그러더니 제 눈치 좀 보다가 "우리한테 싸줄꺼 있어?" 헉스...열받아...
좋습니다.. 음식할 때 오빠네 싸줄꺼까지 생각하고 엄니가 마니 했으니까여..꼭 말을 해야 합니까? 점심 다 먹고, 울엄니가 설겆이 했어요..울엄니가 새언니 설겆이 못하게 했거든요..(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건 뭐에요? 밥도 나랑 엄니가 다 차려줬는데...) 엄니가 송편하자고(전날 다 준비했음...)해서, 송편을 만들고 있는데... 한 10분했나? 조카분유타준다고 새언니 일어나더라고요..그런가 했죠. 근데..이런... 조카 분유 오빠가 먹이고 새언니 울엄니 오빠네 반찬싸는거 구경하고 있더라고요..
저 혼자 송편 얼굴 찡그리면서 만들고 오빠네 5시 정도에 나가더라구요.. 당근 저 얼굴 굳어졌구요..
기분 무지 나뿌대여..엄니 오길래 저 왈"어떻게 울집오는데 빈손으로 오냐"고 했더니 엄니 제 눈치보면서"10만원 주고 갔어" 저 속에서 부글부글 끓었어요..저 엄니한테 명절지내라고 20만원줬어요(물론 선물세트는 따로)..제 남친 회사에서 나온 식용유세트, 국수세트 3개, 참기름세트줬어요..동생 아부지한테 용돈주었고요..오빠네 장사하고 새언니 학원나갑니다..엄니말에 의하면 새언니 월급 200만원인가?받는다고 하더군요..우띠...근데 딸랑 10만원.. 자기네도 나갈 곳이 많겠죠. 아이보육비라던가, 기타 생활비..그치만 정말 넘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자기넨 먹으러 왔답니까? 가질러 왔답니까? 짜증이 나서
송편만드는거 엄니한테 낼만들자고 하고 정리했죠.. 엄니 저 눈치 보는데 그것도 짜증이 나고...
딸들은 어떻게든 엄니랑 아부지 용돈 줄려고 하고, 뭐 사줄려고 하고 하는데..으이구..
짐도 그 생각하면 답답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