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부모가 어떻게 님들 마누라를 대했길래 마누라가 명절 증후근까지 생기냔말이에요274쓴 아저씨.. 아저씨는 맘편히 님네 집 일하지.. 님은 당연해요.. 님네 집 식구 밤늦게까지 술마시고 놀고 난 다음 뒷치닥거리는 누가 하냐구요? 손님은 누가 받요고요...
님 엄마가 다합니까? 님들 엄마는 잘 아는 살림 익숙해서 별로 신경 안쓰고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님 마누라는 서툰 살림에 서툰 솜씨에 눈치까지 보면서 하고있다는 걸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너도 어떤 일을 꼭 해야하는데 잘 못하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잘 알껍니다.
님은 집에서 오랫만에 친척들 보고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면 재밌겠져?
님들 마누라는 님네 친척들 만나믄 얼마나 재밌겠습니까?
재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시댁가서 일만 해야 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
기왕하는 일 즐겁게 하라구요?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님이랑 님 부모들이 만들어 줘야 되는 거에요..
내가 말했져? 육체적인 건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라고..정신적인거에여.
참고로 나 현재 25세.. 시집 아직 안간 미혼여성. 7살 5살 차이나는 오빠 둘 있고 큰오빠만 잘가 가서 새언니 한명 있음. 5살 3살인 먹은 남매 조카 있음.
이제부터 우리집 얘기 할꼐여
울새언니 결혼하기 전에 내가 울오빠까지 울렸습니다.. 결혼하고 나와 울엄마아빠와 함께 살아야 하는데, 내가 울언니(새언니) 땜에 맘 상했던 일이 있어서 무엇하나 양보 안하고 고운 눈길 한번 안줬었었적이 잠깐 있었어여.
근데 결혼식 끝나고 밥 먹잖아여. 그 때 울언니 엄마가 다른 사람 모르게 내 손을 꼭 잡으면서 그러대.. 참고로 울언니 나보다 3살 많아.
'나이는 사돈처녀보다 많아도 내가 혼자서 키우느라 부족한 것이 많아. 이해해 줘요'
잘 부탁한다도 아니고 그냥 이해를 해달라고 하시는데 내 가슴이 왜그리 찢어지는지... 눈물도 핑돌고 다음에 울엄마도 나 땜에 이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그 순간에 맘 고쳐 먹었슴다..
신혼여행 다녀오고 그 때부터 언니를 조금씩 챙기기 시작했어여.. 그러니까 울엄마가 너 쥐약 먹었냐 아니면 정말 생각을 달리하기 시작한거냐고 묻더군여ㅋㅋ
신혼여행 가서도 얼마나 맘이 불편했겠어여.. 나땜에 .. 낯선 집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되는 부담감과 함께...
언니 입장에서 생각하기로 했져..
울언니 큰애 낳고 2년 남짓 우리랑 살다가 분당으로 갔어여.. 그리고 둘째 낳고 1년 정도 우 리 랑 살았슴다.. 지금 분당에 살고 있슴다.. 나는 전라도에 살고 있음
울언니 애들 낳고 울엄마가 좋다고 산후조리 울엄마한테 해달라고 했어여.
애들 두발로 걸을 때 까지 울엄마가 목욕 다 시켰져..
언니가 서툴러서 울엄가 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며느리 자식 씻겨주는 생각이 아니라 이쁜 자기 손주 한번 더 만져보고 안아주고 얼마나 좋겠어여..^^
울언니 시집와서 아침에 밥 안합니다. 해야 된다는 부담감도 없지요.
울엄마 동서들이 그랬지 도대체 며느리가 시집와 산지가 얼만데 아직까지 자기 손수밥을 해먹냐고..
울엄마 말씀이 내가 내자식(바로 나를가리킴) 아침에 일어나서 밥하라고 안하는데 어떻게 남의 귀한자식 시키겠냐고.. 며느리도 지금 시집 안왔으면 집에서 늦잠자고 있을거라고..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게 해주고 싶다고..
글고 명절 때 음식 준비 거의 울엄마랑 내가 하고 있져.. 난 천성이 음식하는거 좋아해서 좀 피곤해도 재밌어여.. 울엄마 손님들 와서 음식 맜있다고 하면 울며늘애랑 딸이 다 만들었다고 하져.. 그러면 울언니는 너무 미안해 하며 아니라고 아가씨가 다 했다고, 자기는 손댄거 하나도 없다고 그래여..
항상 미안해 하져.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맨날 아가씨가 다 한다고...
솔직히 애들 봐야 해서 할 수도 없어여..
난 언니보고 그러지 누가하면 어떻냐고..다음에 나 시집 가버리면 언니가 다 해야한다고 그때가 되면 지겨워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니까 지금은 좀 쉬라고..
그리고 명절 되면 조카들 선물도 사지만 울언니 선물 꼭 사져.. 기분이니까..조그만한 거라도...오빠거랑 엄마아빠거는 안사도...
울아빠랑 엄마도 명절땐 항상 백화점 상품권 울언니 주져.. 난 안줘도..
울아빠 며느리사랑 특별해서 울언니 먹고 싶다는건 한밤중에도 사다 주시는 분입니다.. 솔직히 언니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울아빠는 그 부분 조금이라도 채워주고 싶어하시는 분이에여.친정아버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따뜻한 시아버지가 되고 싶은거져.. 그리고 원래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하잖아여..
이런거 나 질투 안해여.. 왜냐고요? 당연한 거니까.. 그동안 나는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우리가족에 들어갔지만 울언니는 20년을 넘게 다른 곳에서 생활하다가 와서 진짜 가족이 되려면 가족 모두가 두세배 더 잘해주고 노력해야 하는 거니까...
울엄마 울언니 부엌살림 울집에서 다해서 보내져.. 반찬 김치는 기본이고 마늘도 나랑 몇날며칠 까서 모두 갈아서 냉동실에 얼려서 보내주져.. 그리고 생선도 사서 손질 다해서 얼렸다가 언니오면 주져..
언니 집에오면 평소에 언니가 잘 먹던거 번거로워서 언니가 잘 못해먹는 음식들 해주져.. 오빠는 뒷전이고...
우리는 모두 언니 편이야.. 가끔 그래서 오빠가 신경질을 냅니다..
울언니도 역시 엄마아빠랑 나한테 진짜 잘해여.. 정말 걱정해주고 힘든일 도 우리랑 상의하고..
명절 때 친정 가서도 울엄마랑 나랑 논다고 빨리 시댁으로 와버리고..
울언니는 집에오면 항상 즐거워해여..
그러니까 명절날 힘들다고 불평하는 마누라들 좀 봐줘여...
불평하는 마누라한테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시댁을 찾을 수 없게 만든 시댁 식구도 문제가 있는 거에여.
남편분들 부인을 정말 가족으로 만들수 있도록 하세요..가족이라면 일꾼 취급을 당하겠어요?
마누라가 댁들 집에서 힘들겠냐구요...!!!
알고보면 불쌍한게 며느리고 마누라고 애기 엄마입니다..
나 지금 시집 안가서 명절날 저녁에 친구들이 보자고 하면 쪼로록 달려나갑니다..
근데 남편분들 댁들은 친구들 보러 명절날 나가져? 근데 니 마누라는 그럴 수 있나요?
못하고 있잖아여.. 그쳐?
부디 마누라를 사랑하세요...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부인을 위하고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댁들 마누라 댁들이 가자고 안해도 저절로 시댁 갑니다. 아시겠어요?
명절 증후군 왈가왈부한 사람들 읽어주세요.. 특히 274쓴 아저씨..
남편분들은 처가가 편합니까그 부모가 있는 집이 편합니까?
육체적 고통은 둘째입니다.. 맘이 편해야 몸도 고되지가 않는 법.
274쓴 분.. 아저씨는 처가를 일꾼으로 갑니까? 손님으로 갑니까?
일꾼으로 가는 시가와 손님으로가는 처가를 어떻게 비교를 하냐구요!!!
명절이라고 짜증내는 마누라만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도대체 부모가 어떻게 님들 마누라를 대했길래 마누라가 명절 증후근까지 생기냔말이에요274쓴 아저씨.. 아저씨는 맘편히 님네 집 일하지.. 님은 당연해요.. 님네 집 식구 밤늦게까지 술마시고 놀고 난 다음 뒷치닥거리는 누가 하냐구요? 손님은 누가 받요고요...
님 엄마가 다합니까? 님들 엄마는 잘 아는 살림 익숙해서 별로 신경 안쓰고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님 마누라는 서툰 살림에 서툰 솜씨에 눈치까지 보면서 하고있다는 걸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너도 어떤 일을 꼭 해야하는데 잘 못하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잘 알껍니다.
님은 집에서 오랫만에 친척들 보고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하면 재밌겠져?
님들 마누라는 님네 친척들 만나믄 얼마나 재밌겠습니까?
재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시댁가서 일만 해야 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
기왕하는 일 즐겁게 하라구요?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님이랑 님 부모들이 만들어 줘야 되는 거에요..
내가 말했져? 육체적인 건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라고..정신적인거에여.
참고로 나 현재 25세.. 시집 아직 안간 미혼여성. 7살 5살 차이나는 오빠 둘 있고 큰오빠만 잘가 가서 새언니 한명 있음. 5살 3살인 먹은 남매 조카 있음.
이제부터 우리집 얘기 할꼐여
울새언니 결혼하기 전에 내가 울오빠까지 울렸습니다.. 결혼하고 나와 울엄마아빠와 함께 살아야 하는데, 내가 울언니(새언니) 땜에 맘 상했던 일이 있어서 무엇하나 양보 안하고 고운 눈길 한번 안줬었었적이 잠깐 있었어여.
근데 결혼식 끝나고 밥 먹잖아여. 그 때 울언니 엄마가 다른 사람 모르게 내 손을 꼭 잡으면서 그러대.. 참고로 울언니 나보다 3살 많아.
'나이는 사돈처녀보다 많아도 내가 혼자서 키우느라 부족한 것이 많아. 이해해 줘요'
잘 부탁한다도 아니고 그냥 이해를 해달라고 하시는데 내 가슴이 왜그리 찢어지는지... 눈물도 핑돌고 다음에 울엄마도 나 땜에 이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그 순간에 맘 고쳐 먹었슴다..
신혼여행 다녀오고 그 때부터 언니를 조금씩 챙기기 시작했어여.. 그러니까 울엄마가 너 쥐약 먹었냐 아니면 정말 생각을 달리하기 시작한거냐고 묻더군여ㅋㅋ
신혼여행 가서도 얼마나 맘이 불편했겠어여.. 나땜에 .. 낯선 집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되는 부담감과 함께...
언니 입장에서 생각하기로 했져..
울언니 큰애 낳고 2년 남짓 우리랑 살다가 분당으로 갔어여.. 그리고 둘째 낳고 1년 정도 우 리 랑 살았슴다.. 지금 분당에 살고 있슴다.. 나는 전라도에 살고 있음
울언니 애들 낳고 울엄마가 좋다고 산후조리 울엄마한테 해달라고 했어여.
애들 두발로 걸을 때 까지 울엄마가 목욕 다 시켰져..
언니가 서툴러서 울엄가 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며느리 자식 씻겨주는 생각이 아니라 이쁜 자기 손주 한번 더 만져보고 안아주고 얼마나 좋겠어여..^^
울언니 시집와서 아침에 밥 안합니다. 해야 된다는 부담감도 없지요.
울엄마 동서들이 그랬지 도대체 며느리가 시집와 산지가 얼만데 아직까지 자기 손수밥을 해먹냐고..
울엄마 말씀이 내가 내자식(바로 나를가리킴) 아침에 일어나서 밥하라고 안하는데 어떻게 남의 귀한자식 시키겠냐고.. 며느리도 지금 시집 안왔으면 집에서 늦잠자고 있을거라고..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게 해주고 싶다고..
글고 명절 때 음식 준비 거의 울엄마랑 내가 하고 있져.. 난 천성이 음식하는거 좋아해서 좀 피곤해도 재밌어여.. 울엄마 손님들 와서 음식 맜있다고 하면 울며늘애랑 딸이 다 만들었다고 하져.. 그러면 울언니는 너무 미안해 하며 아니라고 아가씨가 다 했다고, 자기는 손댄거 하나도 없다고 그래여..
항상 미안해 하져.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맨날 아가씨가 다 한다고...
솔직히 애들 봐야 해서 할 수도 없어여..
난 언니보고 그러지 누가하면 어떻냐고..다음에 나 시집 가버리면 언니가 다 해야한다고 그때가 되면 지겨워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니까 지금은 좀 쉬라고..
그리고 명절 되면 조카들 선물도 사지만 울언니 선물 꼭 사져.. 기분이니까..조그만한 거라도...오빠거랑 엄마아빠거는 안사도...
울아빠랑 엄마도 명절땐 항상 백화점 상품권 울언니 주져.. 난 안줘도..
울아빠 며느리사랑 특별해서 울언니 먹고 싶다는건 한밤중에도 사다 주시는 분입니다.. 솔직히 언니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울아빠는 그 부분 조금이라도 채워주고 싶어하시는 분이에여.친정아버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따뜻한 시아버지가 되고 싶은거져.. 그리고 원래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하잖아여..
이런거 나 질투 안해여.. 왜냐고요? 당연한 거니까.. 그동안 나는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우리가족에 들어갔지만 울언니는 20년을 넘게 다른 곳에서 생활하다가 와서 진짜 가족이 되려면 가족 모두가 두세배 더 잘해주고 노력해야 하는 거니까...
울엄마 울언니 부엌살림 울집에서 다해서 보내져.. 반찬 김치는 기본이고 마늘도 나랑 몇날며칠 까서 모두 갈아서 냉동실에 얼려서 보내주져.. 그리고 생선도 사서 손질 다해서 얼렸다가 언니오면 주져..
언니 집에오면 평소에 언니가 잘 먹던거 번거로워서 언니가 잘 못해먹는 음식들 해주져.. 오빠는 뒷전이고...
우리는 모두 언니 편이야.. 가끔 그래서 오빠가 신경질을 냅니다..
울언니도 역시 엄마아빠랑 나한테 진짜 잘해여.. 정말 걱정해주고 힘든일 도 우리랑 상의하고..
명절 때 친정 가서도 울엄마랑 나랑 논다고 빨리 시댁으로 와버리고..
울언니는 집에오면 항상 즐거워해여..
그러니까 명절날 힘들다고 불평하는 마누라들 좀 봐줘여...
불평하는 마누라한테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시댁을 찾을 수 없게 만든 시댁 식구도 문제가 있는 거에여.
남편분들 부인을 정말 가족으로 만들수 있도록 하세요..가족이라면 일꾼 취급을 당하겠어요?
마누라가 댁들 집에서 힘들겠냐구요...!!!
알고보면 불쌍한게 며느리고 마누라고 애기 엄마입니다..
나 지금 시집 안가서 명절날 저녁에 친구들이 보자고 하면 쪼로록 달려나갑니다..
근데 남편분들 댁들은 친구들 보러 명절날 나가져? 근데 니 마누라는 그럴 수 있나요?
못하고 있잖아여.. 그쳐?
부디 마누라를 사랑하세요...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부인을 위하고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댁들 마누라 댁들이 가자고 안해도 저절로 시댁 갑니다. 아시겠어요?
며느리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은 없습니다..
가족이 되어서 시댁을 가는 거지 일하러 가는 며느리가 아닙니다.
부디 가족으로 받아들여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세상 여자들 사랑 많이 받으면 고와집니다..
마음도 고와지고 행동도 고와지고 생각도 고와집니다...
사랑받아서 나빠지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무턱대고 말씀하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