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요즘 너무 우울함에 지쳐서 이렇게 푸념을 남김니다. 먼져 이 글은 제 생각을 두서없이 나열한 것이기에 읽기 힘드신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남녀공학이라고는 국민학교때 뿐이라 고등학교때 까지는 수능공부에 매진하기 때문이라는 명목으로 마음을 잡으며 공부하는 전형적인 모범생 이였습니다. 글세요 그 탓일 까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우연히 알게된 사람을 어느순간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전 좋아한다고 말했고 그 사람은 제가 군대를 갔다오면 생각해 보자더군요 (그 사람이 저보다 3살 연상이였거든요) 왜 그때는 몰랐는지 그게 싫다는 완곡한 표현이였던것을 지금 생각해 보면 전 참 여자를... 아니 사람을... 아니 세상을 몰랐었던것 같네요 (그말을 믿고 싶었기 때문이였는지도 모르겟지만요) 전 대학교 2학년 군대가기 전까지 거의 매일을 만났었죠 (전 서울 중앙쪽에 살았고 그사람은 외곽에 살았는데 거의 매일을 왕복으로 걸어다니다 시피 했으니 지금 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할것 같습니다.) 그 후로 두어번 정말 군대를 갔다온 후로는 사귀어 줄수 있냐고 다짐을 받았고 전 군대를 가서도 박봉을 쪼개어가며 월급의 대부분을 편지와 전화비용으로 다 사용했었죠... 하지만 문제는 이미 시작 해 있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처음 만나기 시작하고 제대하고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그 사람 곁에는 다른 남자가 아니 다른 남자들이 있었다는것을 어렴풋하게 느꼈습니다. 처음엔 전 의처증 처럼 제가 그 사람을 아무런 이유없이 의심하는건 아닌가 싶었지만 휴대폰 화면엔 다른남자들과의 사진이 매번 바뀌어 있기 일수였고 우연히 본 전화에 써있는 이름에는 연인사이임을 짐작하게끔 하는 여러 문구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때 까지는 매일 만나는 사이이기는 하지만 정식적인 애인 사이가 아니기에 전 뭐라 할 수는 없었지만 다른 사람과 사귀느냐고 다른사람이 좋은건 아닌지 조심스레 물어 봤었었지만 그때마다 대답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라는 말 뿐이였습니다. 학창시절에 가장 무서운것이 엄마 친구 아들이라죠?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것은 아마도 아는 오빠 아는 동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해볼수록 전 참으로 멍청한 사람이였습니다. 사귀는 사람들에 비하면 세발에 피 일지는 모르겟지만 그사람의 이런 저런 개인적인 비용을 제가 어렸을 적부터 모았던 몇푼의 돈으로 보태 주고는 했었거든요(그 때 그사람의 생활이 어려웠었습니다.) 제대후 찾아간 그사람 곁에는 다른 남자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참 허탈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짐작은 했었기에 그리 큰 충격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한 모든것을 짐작이 아닌 확인을 하게된 어느 사건이 있은 후로 참으로 힘들더군요. 사실은 전 단물빠진 돈줄이고 그 사람을 거쳐간 여러 돈줄들... 저와 만나는 날들 중에 다른사람과 보낸 원나잇들... 전 혼전 순결 주의자 까지는 아니지만 남자든 여자든 성이라는 것이 그리 가볍게 생각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전 아직 천연기념물로 남아있지만 이런 생각으론 세상을 살아가기엔 너무 연약한 생각인가 봅니다 어제까지 알지 못하던 사람들과 하룻밤을 보내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 극 소수라고 생각하고 싶었었습니다만 그 일이 있은 후로는 온 세상이 그런 사람 뿐이 없는것만 같아 보였죠. 그 사람이 문란한 사람일 지라도 다시금 마음을 잡고 만나보고 싶었지만 이미 아니 이전부터 그 사람 속에는 제가 있을 자리란 존재하지 않았음을 알수 있었죠 그 후로 그런 맘 때문에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는것이 두려워 졌지만 또 다시 예전에 같은 학원을 다니던 아이를 좋아하게 되고 그 아이가 제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귀는것을 보게 되었고 어느순간 뒤를 돌아 보니 제 곁에는 남아 있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는것도 너무나 두렵고 또 혼자서 이 세상을 외롭게 살아갈 자신도 없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에는 너무나 제 자신이 우울해져 있고 남아있는 몇몇 친구마져 저의 몇년간의 우울함에 질려 다 떠나버렸습니다. 전 단지 가식적인 한마디라도 좋으니 힘내라는 말이 듣고 싶었던것 이지만 친구들은 너무 오랜기간 제 투정에 질려버렸던 거겟지요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제 전부라 여기었던 내 사람과 친구가 모두 떠나버린 지금 다시 시작할 자신도 없고 다시 시작하기도 너무나 두렵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살아 있기에 산다고들 하지만 전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기던 커다란 부분을 빼앗긴것같아서 그냥 살아있기에 살기엔 너무나도 삶이 고통같네요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고는 하지만 1년이 넘도록 미련이라 불리우는 그리움은 깊어만 가네요 언제까지 제가 과거에만 얽메여 살아갈수는 없는데 말이죠 참 두서없이 써버린 글이라 제가 봐도 초점을 잡기 힘드네요 읽기 힘들었을텐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는것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가 없네요...
전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요즘 너무 우울함에 지쳐서 이렇게 푸념을 남김니다.
먼져 이 글은 제 생각을 두서없이 나열한 것이기에
읽기 힘드신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남녀공학이라고는 국민학교때 뿐이라 고등학교때 까지는 수능공부에 매진하기 때문이라는 명목으로 마음을 잡으며 공부하는 전형적인 모범생 이였습니다.
글세요 그 탓일 까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우연히 알게된 사람을 어느순간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전 좋아한다고 말했고 그 사람은 제가 군대를 갔다오면 생각해 보자더군요
(그 사람이 저보다 3살 연상이였거든요)
왜 그때는 몰랐는지 그게 싫다는 완곡한 표현이였던것을
지금 생각해 보면 전 참 여자를... 아니 사람을... 아니 세상을 몰랐었던것 같네요
(그말을 믿고 싶었기 때문이였는지도 모르겟지만요)
전 대학교 2학년 군대가기 전까지 거의 매일을 만났었죠
(전 서울 중앙쪽에 살았고 그사람은 외곽에 살았는데 거의 매일을 왕복으로 걸어다니다 시피 했으니 지금 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할것 같습니다.)
그 후로 두어번 정말 군대를 갔다온 후로는 사귀어 줄수 있냐고 다짐을 받았고
전 군대를 가서도 박봉을 쪼개어가며 월급의 대부분을 편지와 전화비용으로 다 사용했었죠...
하지만 문제는 이미 시작 해 있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처음 만나기 시작하고 제대하고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그 사람 곁에는 다른 남자가 아니 다른 남자들이 있었다는것을 어렴풋하게 느꼈습니다.
처음엔 전 의처증 처럼 제가 그 사람을 아무런 이유없이 의심하는건 아닌가 싶었지만
휴대폰 화면엔 다른남자들과의 사진이 매번 바뀌어 있기 일수였고 우연히 본 전화에 써있는 이름에는 연인사이임을 짐작하게끔 하는 여러 문구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때 까지는 매일 만나는 사이이기는 하지만 정식적인 애인 사이가 아니기에 전 뭐라 할 수는 없었지만 다른 사람과 사귀느냐고 다른사람이 좋은건 아닌지 조심스레 물어 봤었었지만 그때마다 대답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라는 말 뿐이였습니다.
학창시절에 가장 무서운것이 엄마 친구 아들이라죠?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것은 아마도 아는 오빠 아는 동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해볼수록 전 참으로 멍청한 사람이였습니다.
사귀는 사람들에 비하면 세발에 피 일지는 모르겟지만 그사람의 이런 저런 개인적인 비용을 제가 어렸을 적부터 모았던 몇푼의 돈으로 보태 주고는 했었거든요(그 때 그사람의 생활이 어려웠었습니다.)
제대후 찾아간 그사람 곁에는 다른 남자가 자리잡고 있더군요
참 허탈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짐작은 했었기에 그리 큰 충격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한 모든것을 짐작이 아닌 확인을 하게된 어느 사건이 있은 후로 참으로 힘들더군요.
사실은 전 단물빠진 돈줄이고
그 사람을 거쳐간 여러 돈줄들...
저와 만나는 날들 중에 다른사람과 보낸 원나잇들...
전 혼전 순결 주의자 까지는 아니지만
남자든 여자든 성이라는 것이 그리 가볍게 생각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전 아직 천연기념물로 남아있지만 이런 생각으론 세상을 살아가기엔 너무 연약한 생각인가 봅니다
어제까지 알지 못하던 사람들과 하룻밤을 보내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 극 소수라고 생각하고 싶었었습니다만
그 일이 있은 후로는 온 세상이 그런 사람 뿐이 없는것만 같아 보였죠.
그 사람이 문란한 사람일 지라도 다시금 마음을 잡고 만나보고 싶었지만 이미 아니 이전부터 그 사람 속에는 제가 있을 자리란 존재하지 않았음을 알수 있었죠
그 후로 그런 맘 때문에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는것이 두려워 졌지만
또 다시 예전에 같은 학원을 다니던 아이를 좋아하게 되고
그 아이가 제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귀는것을 보게 되었고
어느순간 뒤를 돌아 보니 제 곁에는 남아 있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는것도 너무나 두렵고
또 혼자서 이 세상을 외롭게 살아갈 자신도 없습니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에는 너무나 제 자신이 우울해져 있고
남아있는 몇몇 친구마져 저의 몇년간의 우울함에 질려 다 떠나버렸습니다.
전 단지 가식적인 한마디라도 좋으니 힘내라는 말이 듣고 싶었던것 이지만
친구들은 너무 오랜기간 제 투정에 질려버렸던 거겟지요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제 전부라 여기었던 내 사람과 친구가 모두 떠나버린 지금
다시 시작할 자신도 없고 다시 시작하기도 너무나 두렵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살아 있기에 산다고들 하지만
전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기던 커다란 부분을 빼앗긴것같아서
그냥 살아있기에 살기엔 너무나도 삶이 고통같네요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고는 하지만
1년이 넘도록 미련이라 불리우는 그리움은 깊어만 가네요
언제까지 제가 과거에만 얽메여 살아갈수는 없는데 말이죠
참 두서없이 써버린 글이라 제가 봐도 초점을 잡기 힘드네요
읽기 힘들었을텐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