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이름으로 남모르게 거의 10여년 간을 너에게 떨림을 간직한 채 연락을 하며 지냈던거 같아. 지금도 가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설레임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젠 그래선 안되겠지 란 생각으로 많이 덮어두곤 해. 고등학교때부터였을까? 아님 중학교때부터였을까? 막차를 타면서 맨 뒷자리에 구부정히 서 있는 너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았더랬지.. 없으면 서운하기도 하고.. 무슨 일이 있나 싶기도 했고... 주일에 교회를 갔을 때에도 네가 있음 괜히 기분이 핑크빛이었는데.. 네가 없음 뭔가 심심한 주일이고 지루한 주일이고 그랬던거 같아. 인정하기 싫어 아니다 아니다 부정을 해왔지만... 부정을 하면서도 맘 속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있음 기분이 좋다..라고 인정을 한거 같아. 어쩌면 자유로워 보이는 너에 대한 나의 동경이었을지도 모를 그 감정들이 마무리가 되지 않고 아직도 가끔은 맘속에서 허우적거리는거 같아서.. 이렇게 마음이 어수선한 날에는 나조차도 나를 어찌할 수가 없이 너와의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뭐하며 지낼까 라며 궁금해 하곤 해.. 잘 지내지? 어쩌면.. 난 너와의 그런 애틋한 감정을 서로 주고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너를 그리워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사귀자 라고 말이라도 해보고.. 그래서 안된다..란 말을 들었더라면 오히려 깨끗이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을까? ㅎㅎㅎㅎ.. 그거야말로 모르는 일이겠지. 경험해보지 않았으니까~^^ 그냥 맘 속으로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곤 해.. 너 역시도 나와 같은 감정으로 나를 대했던 거였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아웅다웅 하면서 학창시절을 지냈지만.. 그 아웅다웅에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있었더라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이 푸근한 마음이 헛되지는 않을텐데..라는 생각... 그래서 언젠가...언젠가... 만나게 되면 뒤늦게라도 나 한때는 널 이성으로 생각했었다..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술 한잔 기울이면서 그런 얘기들 주고 받고 서로 호탕하게 한번씩 웃어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아직도 내 맘 속에 있다는게.. 조금은 우습기도 하고.. 이런 마음을 좀 더 간직하는게 뭐 어때..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이제와서 너랑 어떻게 해 볼 그런 나이도 아니고 그런 처지도 아니지만.. 그렇게 서로 지나간 얘기 하면서 한때나마 서로가 같은 마음이었다는걸 확인하게 된다면 참 기분이 좋을거 같아... 혼자만 그런거라면... 그동안 느꼈던 설레임..기분 좋음..이런게 왠지 허무할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라는지 내가... ㅡㅡ;; 서른이 넘은 이 나이에도 아직도 이러고 있는거 보면 난 철들래면 아직 멀었는가보다.ㅎㅎ 언제는 어디서든 그냥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어. 너도...나도.................................. 어쩌면 평생을 말 못하고 그냥 이렇게 묻어둔 채로 살지도 모르지만.... 왠지 평생을 그런다는건 참 마음 아픈 일일거 같아. 언젠가.......... 너도 나도 나이를 먹어서 이런 얘기를 들어도 서로 흔들지지 않을 만큼의 굳건한 믿음이 있을때... 그땐... 그때가 되면... 정말 한번쯤은 말하고 싶어... 내가 한때... 정말 한때..... 너를 아마도 좋아했었노라고... 그래서 나름 행복한 시절을 보낸 적이 있었노라고... 그럼... 죄가 될까? 이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죄가 될까? 아님 넌 날 우습게 생각할까? 난 전혀 그러지 않았는데...하고 말하면 난 뭐라고 답해야 되나 등등 별별 생각을 다 한다.. ㅎㅎㅎ 건강해...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정말로 진심으로 네가 행복하길 바래..... 나도 행복하길 바라고...
친구라는 이름으로...
친구라는 이름으로 남모르게 거의 10여년 간을 너에게 떨림을 간직한 채
연락을 하며 지냈던거 같아.
지금도 가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설레임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젠 그래선 안되겠지 란 생각으로 많이 덮어두곤 해.
고등학교때부터였을까? 아님 중학교때부터였을까?
막차를 타면서 맨 뒷자리에 구부정히 서 있는 너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았더랬지..
없으면 서운하기도 하고.. 무슨 일이 있나 싶기도 했고...
주일에 교회를 갔을 때에도 네가 있음 괜히 기분이 핑크빛이었는데..
네가 없음 뭔가 심심한 주일이고 지루한 주일이고 그랬던거 같아.
인정하기 싫어 아니다 아니다 부정을 해왔지만...
부정을 하면서도 맘 속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있음 기분이 좋다..라고 인정을 한거 같아.
어쩌면 자유로워 보이는 너에 대한 나의 동경이었을지도 모를 그 감정들이
마무리가 되지 않고 아직도 가끔은 맘속에서 허우적거리는거 같아서..
이렇게 마음이 어수선한 날에는 나조차도 나를 어찌할 수가 없이 너와의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뭐하며 지낼까 라며 궁금해 하곤 해..
잘 지내지?
어쩌면.. 난 너와의 그런 애틋한 감정을 서로 주고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너를 그리워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사귀자 라고 말이라도 해보고.. 그래서 안된다..란 말을 들었더라면
오히려 깨끗이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을까?
ㅎㅎㅎㅎ..
그거야말로 모르는 일이겠지. 경험해보지 않았으니까~^^
그냥 맘 속으로 막연히 그렇게 생각하곤 해..
너 역시도 나와 같은 감정으로 나를 대했던 거였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아웅다웅 하면서 학창시절을 지냈지만..
그 아웅다웅에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있었더라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이 푸근한 마음이 헛되지는 않을텐데..라는 생각...
그래서 언젠가...언젠가... 만나게 되면 뒤늦게라도 나 한때는 널 이성으로 생각했었다..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술 한잔 기울이면서 그런 얘기들 주고 받고 서로 호탕하게 한번씩 웃어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아직도 내 맘 속에 있다는게..
조금은 우습기도 하고.. 이런 마음을 좀 더 간직하는게 뭐 어때..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이제와서 너랑 어떻게 해 볼 그런 나이도 아니고 그런 처지도 아니지만..
그렇게 서로 지나간 얘기 하면서 한때나마 서로가 같은 마음이었다는걸 확인하게 된다면
참 기분이 좋을거 같아...
혼자만 그런거라면... 그동안 느꼈던 설레임..기분 좋음..이런게 왠지 허무할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라는지 내가... ㅡㅡ;;
서른이 넘은 이 나이에도 아직도 이러고 있는거 보면 난 철들래면 아직 멀었는가보다.ㅎㅎ
언제는 어디서든 그냥 잘 살아주었으면 좋겠어.
너도...나도..................................
어쩌면 평생을 말 못하고 그냥 이렇게 묻어둔 채로 살지도 모르지만....
왠지 평생을 그런다는건 참 마음 아픈 일일거 같아.
언젠가..........
너도 나도 나이를 먹어서 이런 얘기를 들어도 서로 흔들지지 않을 만큼의 굳건한 믿음이
있을때... 그땐... 그때가 되면... 정말 한번쯤은 말하고 싶어...
내가 한때... 정말 한때..... 너를 아마도 좋아했었노라고...
그래서 나름 행복한 시절을 보낸 적이 있었노라고...
그럼... 죄가 될까? 이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죄가 될까?
아님 넌 날 우습게 생각할까? 난 전혀 그러지 않았는데...하고 말하면 난 뭐라고 답해야 되나
등등 별별 생각을 다 한다.. ㅎㅎㅎ
건강해...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정말로 진심으로 네가 행복하길 바래..... 나도 행복하길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