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해야 될까요..?

흑채마왕2008.04.04
조회4,224

아침, 저녁 으로 출, 퇴근 길

 

전철역 부근에 시끄럽게 국회의원 후보들이 유세를 하고있네요

 

000 후보 인사나왔습니다.

 

근데요?

 

평소에 이렇게 인사좀하지.

 

제나이 26살.. 대학생..

 

지난총선과 지방선거 ,대선때 투표권을 행사했었습니다.

 

정말정말 마땅히 찍을사람도없었지만  부모님께서는 '국민의 신성한 권리' 라 하시며 투표를 종용하셔서

 

정말정말 어쩔수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총선은 정말 최악이군요. 후보들이 무슨 공약을 내세웠는지 실천방안은 어떠한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어디에서도요.

 

후보들명함도 받아도 그냥 보지도 않고 버립니다.

 

후보들 주변엔 선거운동원들이 정신없고 복잡한 출퇴근길에 자리를 잡고 한표주십사 인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유세차량에서 나오는 시끄러운 소리 정말 듣기 싫습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도 공감하시나요?

 

대체 국민들을 위해 뭘해줄수있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어쩔수없이 선택하여 투표를 한다면 어떤후보에게, 어떤정당에게 그들에게 지지표를 던져주는 꼴이됩니다. 

 

비록 내한표가 미약하지만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어쩔수없이 투표를 하신다면

우리는 또 '그들만의 잔치'에 들러리를 서는 꼴이 되버립니다.

 

톡에서 읽은 글중에도 후보에게 공약, 정책을 물어봤는데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죠..

 

왜.. 이런사람들이 후보랍시고 나와서 이난리를 피워대는지..

 

그리고... 네이버나 다음같은 대형 포털에는 눈에 띄는 부분에 플래시 광고를 깔아놨더군요

보기싫어도 보게끔........ 돈을 얼마나 줬는지....참내;;; 짜증나서..

 

 

여러분.. 저 정말 투표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