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바람 피우는 이유, 도대체 뭘까?

질투여왕2003.09.20
조회1,617

남자들이 바람 피우는 이유, 도대체 뭘까? 틈만 나면 눈을 돌리는 남자들. 도대체 그 바람기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제는 들어보고 싶다! 이유있는 남자들의 변명 6가지.


남자들이 바람 피우는 이유, 도대체 뭘까? Part 1. 남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동물!

변명 1. 신체적인 이유
남자란 원래 바람을 피울 수 밖에 없는 동물(?)이라고 한다.
여성들보다 시각적인 반응에 훨씬 민감하기 때문. 똑같은 맛의 음식도 어떻게 데코레이션했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 정도이다.
성적 쾌감 확보도 빨라서 하루에도 몇 번씩, 시각적인 반응에 흥분을 느낀다. 쭉쭉빵빵 아가씨들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이 돌아가고, 어느새 흥분까지 느끼게 된다고.

변명 2. 관념적인 이유
여자들은 흔히 사랑을 하면 그 사람과의 결혼까지 생각하기 마련. 하지만 남자들은 다르다. 연애와 결혼에 엄격한 선을 긋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지금의 여자친구는 단순히 연애 상대로만 생각하고, 나중에 결혼할 여자의 스타일은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하며 또다른 상대를 찾아 눈을 돌리게 되는 것. 연애 따로, 결혼 따로 연애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들의 사냥은 계속된다!

변명 3. 심리적인 이유
남자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일단 한 번 내 여자다 싶으면 이 여자에 대한 설렘이나 관심도가 차츰 떨어지게 된다. 너무 오래 사귀었거나 여자쪽에서 너무 잘 해줄 경우 역시 이 여자는 분명 날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과 착각에 뉴 페이스, 뉴 스타일을 찾아나서게 되는 것.
남자들은 일단 자기 손 안에 들어온 것에는 흥미를 잃는다. 잡은 고기에는 미끼를 주지 않는다고나 할까.

Part 2. 50%는 여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구!

변명 4. 친구들 모임에 늘 함께 나간다… 골고루 소개시켜줄 일 있나?
사실 남녀 사이. 첫눈에 뿅하고 반하기도 하지만 서서히 만나면서 정드는 커플이 더 많다. 처음에 보이지 않던 그 애의 매력을 서서히 발견해 나가는 것. 그게 바로 연애의 즐거움이니까.
그러니 친구들 모임에 늘 그와 동행했다면 좀 자제하는 게 좋을 듯. 내 친구라고 너무 믿진 말자. 목석 같은 내 남자친구도 매력적인 내 친구에게 서서히 정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변명 5. 매일 보는데 안 꾸미면 좀 어때? 콩깍지 벗기지 말아다오~
오호, 천만의 말씀! 그럴수록 변화가 필요하다. 설레임도 없고, 일주일쯤 안봐도 아무렇지 않다면 더더욱 그렇다. 이제 더 이상 서로에게 끌리지 않는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느끼고 있다면 분명 남자친구 역시 그렇게 느끼고 있을 것. 만약 이럴 때 남자친구에게 상큼하고 깜찍한 후배가 대시라도 해 온다면 열이면 열 안 넘어가는 남자 없을 껄?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로 믿고 있는 그에게 그것이 콩깍지였음을 확인시켜서는 안된다.

변명 6. 이래도 호호~ 저래도 호호~ 천사표는 재미없다!
그 동안 너무 잘해준건 아닌지 스스로 반성해보자. 남자는 일단 여자가 너무 잘해주기 시작하면 그에 대한 고마움은커녕 오히려 어디론가 빠져나가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
화가 날 땐 무조건 참지 말고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필요도 있다. 너무 잘해줘서도 항상 먼저 해줘서도 안된다. 밀고 당겨야만 관계가 계속된다는 것을 명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