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예요. 전 2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중간에 가끔 티격태격 하긴 하지만 현재는 아주 많이 러브러브 상태에요♡ 이게 중요한건 아니구/ㅠ 지금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자꾸 일하는곳 간부가 제게 계속 관심을 보여요. 일한지는 한 세달쯤 됐는데.. 제가 원래 그런쪽으로 좀 무감각한 편이라 남자들이 정식으로 사귀자고 할때까진 제게 관심이 있다는걸 전혀 눈치 채지 못하거든요? 오죽하면 사귀는 남자친구가 항상 먼저 눈치 채겠어요 ㅜ 근데.. 일한지 한.. 한달쯤 됐을까? 그때쯤 그 간부 분이 제게 좋아한다고 표현을 하는거예요. 전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그 분이랑 있을때도 남자친구랑 항상 다정하게 통화 했었구.. 애인있는건 물론 알았었어요 심지어는 제가 애인이랑 문제가 있을때 상담하면 잘 들어 주고 그랬었어요 . 근데 그날 일끝나구 회식을 하는데 그분이 절 데려다 준다고 하는거예요. 성격도 밝고 착한 분이라 저도 항상 좋게 생각 하고 있었죠. (물론. 이성으론 아니구요.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아.. 이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 했었죠..) 차안에서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고. 많이 당황했지만. 자꾸 봐야할 사람이라.. 어색하게 끝내긴 좀 그래서 그냥 장난 삼아 웃고 넘겼어요. 또.. 분위기도 그렇게 넘어 가는듯 했구요. 근데 둘이 있을때면 자꾸만 고백을 하는거예요. [오늘 너무 이뻐보인다.. 밥먹자.. 자주자주 보자..] 이런 식으로요. 남자친구도 있고. 불편했지만. 마냥 그냥 장난스레 넘겼죠 전.. 이 일자리도 너무 좋고. 일하기도 편하고. 참 좋거든요. 근데 자꾸만 장난삼아 저런 식으로 호감을 표현 하길래 하루는 제가 딱 잘라서 이야기 했거든요? "저.. 애인 있는거 알잖아요 왜자꾸 이래요~" 그니까 그 분은 당황하는 표정하나 없이.. "알아요. 근데 그거 혹시 아세요? 애인 있기 때문에 이런말 하는거 더 힘들꺼란거.." 순간 머리속에 번쩍// 할말이 잃었어요.. 이 사람 진심이구나.. 내가 불편할까봐 항상 장난스레. 그렇게 내게 표현했던거구나.. 그래도 어쩌겠어요. 전 정말 사랑하는 애인이 있고. 그분에겐 그냥.. 편한 오빠? 이정도의 마음밖엔 없을걸요.. 그렇게 어영부영 있다가 얼굴보기 괜히 그래서 아프다는 핑계로 일을 며칠이나 쉬어 버렸어요. 실지 몸이 좀 안좋기도 했구요 . 아참. 제가 폰을 얼마전에 잃어 버려서 그분이 연락 하기 힘들다면서 세이클럽 아이디를 물어봐서 가르쳐 주고 한두번 대화를 했는데. 그저께? 제 남자친구가 제 아이디로 접속을 해서 둘이 통신상에서 만났나봐요. 제가 그전에 제 남자친구한테 그분 이야기를 자주 했었거든요? 그땐 절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친절하고 착하다면서.. 절 많이 챙겨 준다고 그렇게 얘기 했었는데.. 남자친구는 그 사람 분명 널 다른 사람이랑 다르게 생각 한다면 의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세이에서 만나서 제 남자친구가 친구 추가도 빼고 이런식으로 연락 하지 말라고 막 나쁜 말을 한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저랑 싸웠거든요. 그리고. 제가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그 사람.. 저한테 그일은 전혀 꺼내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집에 가면 밥챙겨 먹고 해요. 내가 세이로 쪽지 할까? " 그래서 제가 "네 그래요 ^^ 수고 했어요.." 여러 마디 많이 나눴는데도. 저한테 뭐. 남자친구가 이래서 친구 추가 뺐다. 이런말은 전혀 입밖에도 꺼내지 않는걸 보고.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처음에. 제가한 사소한 행동.. 제가 흘러가듯 말한 말들까지 다 기억하는 그분 보면서.. 아.. 원래 기억력이 좋구나.. 이렇게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너무 많이 미안하고.. 그래요.. 짝사랑 한번도 한적 없지만.. 정말 순한 사람이 제가 남자친구랑 통화만 할때면 괜히 다른 사람들한테 큰소리 치고. 뭐라고하고. 그런 모습 볼때마다 이사람... 날 정말 진심으로 생각 하는 구나..싶은데.. 전 정말 불편하기도 싫고. 제 남자친구가 좋아요.. 이런 상황이라.. 딱 잘라서 얼굴 붉히며 싫다고 표현하기도 그렇고.. 뭐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 사람은 제가 계속 불편해 할까봐 계속 좋아한다고 표현은 안하지만 남들다 눈치 챌 정도로 절챙기고. 재밌게 해주고. 제 생각 많이 해주고.. 며칠 아프다는 핑계로 출근 못하다가 출근 했을때.. "아파서 자꾸 결근 하지마세요. 기다리는 사람도 생각 해야지.. 걱정하잖아요. 약이라도 사다줄껄 그랬어요. 미안해요.." 오직 제 생각만 하는 이사람 어떻하면 좋을까요... 톡에 악플 많은거 알아요. 근데.. 톡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는곳도 없어서 여기서 자문을 구해 봅니다. 정말 답답하고. 그래요.. 자기 일 아니라고.. 뭐. 그럼 그냥 딱잘라 거절하고 불편하더라고 그냥 일다니면 되지. 이러시거나 그만 두고 다른일 하면 되지.. 이런거.. 그사람 제가 매일 얼굴 봐야하는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그만 두기에는 이 일이 너무 적성에도 맞고 일도 편하게 잘 할수 있는곳이예요. 그 사람 기분 안나쁘게. 상처 안받게.. 그렇게 어색하지 않게 거절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추가 질문 하나만 더 할께요 ㅜ 제가 항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대쉬를 많이 받는 편이예요. 오래 안 사람들에게도요..ㅜ 정말 이거 자랑은 아니고 제겐 엄청난 스트레스 거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 오빠.. 동생.. 그렇게 고백해서 제가 거절하면 엄청나게 어색해져서 멀어지고 말아요. 사람 사귀는거 좋아하고. 여러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사람 만나기가 걱정될만큼 그래요.. 제가 잘났다는거 아닙니다. 제가 뛰어난 외모를 가졌다는 것도 아닙니다. 저 평범하게 생겼어요. 단지 남들에게 친절하고. 낯가림 없고. 아무하고나 친하게 지내며 애교떨고..징징되는게.. 단점이자 장점이랄까?? 너무 편하게 대해줘서 사람들이 자꾸 대쉬를 하는건지.. 정말 이것도 너무 큰 고민이예요. 조금만 알고 지내면.. 두명중 한명꼴로 대쉬를 하거든요.. 그럼 두명중 한명꼴로 전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요.. 특히나 남자친구가 있을때는 더더욱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죠.. 톡커님들 좀 도와 주세요. 정말 진심으로 부탁 드려요 (__) 저 22년 살면서 정말 한 몇년을 이 고민으로 살아 온것 같아요..ㅠ 쓰다보니 너무 길어 졌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악플 다실분들은 애당초 글쓰기 버튼 누르지 마세요.ㅠ 그냥.. 조언을 듣고 싶어요.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여기 이런글 까지 올리겠습니까..ㅜ
애인있다는데 자꾸 작업거는 남자..
제목그대로예요.
전 2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중간에 가끔 티격태격 하긴 하지만 현재는 아주 많이 러브러브 상태에요♡
이게 중요한건 아니구/ㅠ
지금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자꾸 일하는곳 간부가 제게 계속 관심을 보여요.
일한지는 한 세달쯤 됐는데..
제가 원래 그런쪽으로 좀 무감각한 편이라 남자들이
정식으로 사귀자고 할때까진 제게 관심이 있다는걸
전혀 눈치 채지 못하거든요?
오죽하면 사귀는 남자친구가 항상 먼저 눈치 채겠어요 ㅜ
근데.. 일한지 한.. 한달쯤 됐을까?
그때쯤 그 간부 분이 제게 좋아한다고 표현을 하는거예요.
전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그 분이랑 있을때도 남자친구랑 항상 다정하게 통화 했었구..
애인있는건 물론 알았었어요
심지어는 제가 애인이랑 문제가 있을때 상담하면 잘 들어 주고 그랬었어요 .
근데 그날 일끝나구 회식을 하는데 그분이 절 데려다 준다고 하는거예요.
성격도 밝고 착한 분이라 저도 항상 좋게 생각 하고 있었죠. (물론. 이성으론 아니구요.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아.. 이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 했었죠..)
차안에서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고.
많이 당황했지만. 자꾸 봐야할 사람이라..
어색하게 끝내긴 좀 그래서 그냥 장난 삼아 웃고 넘겼어요.
또.. 분위기도 그렇게 넘어 가는듯 했구요.
근데 둘이 있을때면 자꾸만 고백을 하는거예요.
[오늘 너무 이뻐보인다..
밥먹자.. 자주자주 보자..]
이런 식으로요.
남자친구도 있고. 불편했지만. 마냥 그냥 장난스레 넘겼죠 전..
이 일자리도 너무 좋고.
일하기도 편하고. 참 좋거든요.
근데 자꾸만 장난삼아 저런 식으로 호감을 표현 하길래
하루는 제가 딱 잘라서 이야기 했거든요?
"저.. 애인 있는거 알잖아요
왜자꾸 이래요~"
그니까 그 분은 당황하는 표정하나 없이..
"알아요.
근데 그거 혹시 아세요?
애인 있기 때문에 이런말 하는거 더 힘들꺼란거.."
순간 머리속에 번쩍//
할말이 잃었어요..
이 사람 진심이구나..
내가 불편할까봐 항상 장난스레.
그렇게 내게 표현했던거구나..
그래도 어쩌겠어요.
전 정말 사랑하는 애인이 있고.
그분에겐 그냥.. 편한 오빠? 이정도의 마음밖엔 없을걸요..
그렇게 어영부영 있다가
얼굴보기 괜히 그래서 아프다는 핑계로 일을 며칠이나 쉬어 버렸어요.
실지 몸이 좀 안좋기도 했구요 .
아참. 제가 폰을 얼마전에 잃어 버려서
그분이 연락 하기 힘들다면서
세이클럽 아이디를 물어봐서 가르쳐 주고 한두번 대화를 했는데.
그저께? 제 남자친구가 제 아이디로 접속을 해서
둘이 통신상에서 만났나봐요.
제가 그전에 제 남자친구한테 그분 이야기를 자주 했었거든요?
그땐 절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친절하고 착하다면서..
절 많이 챙겨 준다고 그렇게 얘기 했었는데..
남자친구는 그 사람 분명 널 다른 사람이랑 다르게 생각 한다면
의심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세이에서 만나서 제 남자친구가 친구 추가도 빼고
이런식으로 연락 하지 말라고 막 나쁜 말을 한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저랑 싸웠거든요.
그리고. 제가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그 사람.. 저한테 그일은 전혀 꺼내지도 않더라고요.
그냥..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집에 가면 밥챙겨 먹고 해요.
내가 세이로 쪽지 할까? "
그래서 제가
"네 그래요 ^^ 수고 했어요.."
여러 마디 많이 나눴는데도. 저한테 뭐. 남자친구가 이래서
친구 추가 뺐다. 이런말은 전혀 입밖에도 꺼내지 않는걸 보고.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처음에. 제가한 사소한 행동..
제가 흘러가듯 말한 말들까지 다 기억하는 그분 보면서..
아.. 원래 기억력이 좋구나..
이렇게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너무 많이 미안하고..
그래요..
짝사랑 한번도 한적 없지만..
정말 순한 사람이
제가 남자친구랑 통화만 할때면 괜히 다른 사람들한테 큰소리 치고.
뭐라고하고.
그런 모습 볼때마다 이사람...
날 정말 진심으로 생각 하는 구나..싶은데..
전 정말 불편하기도 싫고.
제 남자친구가 좋아요..
이런 상황이라..
딱 잘라서 얼굴 붉히며 싫다고 표현하기도 그렇고..
뭐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 사람은 제가 계속 불편해 할까봐
계속 좋아한다고 표현은 안하지만
남들다 눈치 챌 정도로 절챙기고.
재밌게 해주고.
제 생각 많이 해주고..
며칠 아프다는 핑계로 출근 못하다가 출근 했을때..
"아파서 자꾸 결근 하지마세요.
기다리는 사람도 생각 해야지..
걱정하잖아요.
약이라도 사다줄껄 그랬어요.
미안해요.."
오직 제 생각만 하는 이사람 어떻하면 좋을까요...
톡에 악플 많은거 알아요.
근데.. 톡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는곳도 없어서
여기서 자문을 구해 봅니다.
정말 답답하고.
그래요..
자기 일 아니라고..
뭐. 그럼 그냥 딱잘라 거절하고 불편하더라고
그냥 일다니면 되지.
이러시거나
그만 두고 다른일 하면 되지..
이런거..
그사람 제가 매일 얼굴 봐야하는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그만 두기에는 이 일이 너무 적성에도 맞고
일도 편하게 잘 할수 있는곳이예요.
그 사람 기분 안나쁘게.
상처 안받게..
그렇게 어색하지 않게 거절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추가 질문 하나만 더 할께요 ㅜ
제가 항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대쉬를 많이 받는 편이예요.
오래 안 사람들에게도요..ㅜ
정말 이거 자랑은 아니고 제겐 엄청난 스트레스 거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 오빠.. 동생..
그렇게 고백해서 제가 거절하면 엄청나게 어색해져서
멀어지고 말아요.
사람 사귀는거 좋아하고. 여러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사람 만나기가 걱정될만큼 그래요..
제가 잘났다는거 아닙니다.
제가 뛰어난 외모를 가졌다는 것도 아닙니다.
저 평범하게 생겼어요.
단지 남들에게 친절하고. 낯가림 없고.
아무하고나 친하게 지내며 애교떨고..징징되는게.. 단점이자 장점이랄까??
너무 편하게 대해줘서 사람들이 자꾸 대쉬를 하는건지..
정말 이것도 너무 큰 고민이예요.
조금만 알고 지내면.. 두명중 한명꼴로 대쉬를 하거든요..
그럼 두명중 한명꼴로 전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요..
특히나 남자친구가 있을때는 더더욱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죠..
톡커님들 좀 도와 주세요.
정말 진심으로 부탁 드려요 (__)
저 22년 살면서 정말 한 몇년을 이 고민으로 살아 온것 같아요..ㅠ
쓰다보니 너무 길어 졌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악플 다실분들은 애당초 글쓰기 버튼 누르지 마세요.ㅠ
그냥.. 조언을 듣고 싶어요.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여기 이런글 까지 올리겠습니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