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때문에 죽을것같습니다..

고양이킬러z2008.04.06
조회264

 

고양이 때문에 정말 미치거나 죽을것같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아파트단지 맨 끝쪽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아파트 안에 고양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주차되있는 차 밑을 보면 항상 고양이들이 앉아있고 슬금슬금 거리며

 

이제는 사람들 눈치도 안보며 유유히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그것까지는 괜찮습니다. 딱히 피해받는 일은 없기때문에..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 미칠 지경입니다.

 

저희 집 뒷편에는 식품가공공장이 있는데 그쪽과 저희 아파트 사이에 작은 담을

 

끼고 있는데 고양이들이 그쪽을 왔다갔다거리며

 

뭐, 영역싸움을 하는건지 아님 발정기간인지.. 정말 심하게 으르렁 거립니다.

 

보통 고양이들 "야옹~"하는 소리라면 참을 수 있겠는데

 

잠이 한참 든 새벽녘에 ... 애기가 목소리 찢어지듯 우는소리 같은게 반복적으로

 

들립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죽이고 싶을 정도로,

 

그래서 항상 아파트 화단에서 작은 돌들을 주워서 베란다에 재놓고

 

울때마다 던지는 소심한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 고양이들에게 던지진 않고

 

주변에 던지며 인기척이나마 느껴서 그만 울라는 식으로요...

 

첨엔 그것도 먹히더니, 몇주일 던지니까 멀뚱 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계속 울어댑니다.

 

제가 예민한가도 생각해봤지만 식구들도 심하다고 했고

 

돌을 던질려고 창문을 열다가 보면 1층에 사시는분들이 뒷쪽으로 가서 고양이를

 

내쫓는것도 봤습니다.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아파트 민원관리소 라고 해야하나요 ? 아무튼..아파트가 오래되어

 

그런것도 없구요, 어젠 하도 답답해서 경비실에 말씀드렸는데,

 

고양이가 땅을 파서 그 공장을 왔다갔다한다고 그 땅굴을 다시 파묻어야겠다고

 

하시는데, 그걸로는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을것같구요 ,

 

이런 문제를 어디다 말해야될지라도 좀 가르쳐주세요 ,

 

네이버에 지식검색을 해보니 고양이가 신것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왠지 오렌지나 식초를 놔둬도 먹을것같습니다. 요물같은것들 ...

 

죽일수도 없고 저것들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