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놈은.. 안되나 봅니다..

날자..한번만더..날아보자..2008.04.06
조회1,917

안녕 하십니까.

.

저는 올해 24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지금 부터 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 털어 놓겟습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흔희 사람들이 말하는..

 

깡패란 놈이였습니다..24살치곤 험한모험도 해본 놈입니다..

 

해바라기 영화를 보시면 김래원의 온몸에 문신... 그거보다 심한놈인...그런 미친놈입니다.

 

제 이야길...꼭 들어 주셧으면...

 

정말 여기에다가 글을 남기는 제 마음을 그녀가 알아 줫으면 합니다.

 

첫사랑.. 누구나 아프고 힘든 3글자죠.

 

5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유학을 잠시 간다는군요.

 

정말 미칠듯이 괴롭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첫사랑때문에 다른 여자들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와 1년 반정도 사귀었습니다.

 

그동안 잠자리 한번 안한 놈입니다. 그만큼 그녀를 아끼고 사랑햇습니다.

 

하지만 이젠 다가갈수 없을만큼 멀어져 갔습니다.

 

저때문에 많이 힘들고 아팟던 그녀..

 

하루종일 내 걱정만 하던그녀가.. 사랑하는 사람과 지낸지 1년이 지났다네요.

 

축하를 해줘야 될지.. 슬퍼 해야 될지..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이면 빠져 나오기

 

힘들다죠..? 정말 힘듭니다... 정말 미친듯이 맞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모와놧던 돈들..

 

그리고 제 가계.. 다 반납햇습니다.

 

 

미친듯이 맞았습니다. 병신이 되어도 좋을꺼같았습니다.다리를 하나 못써도 손을하나 못써도...

 

물론 그녀때문에 그만둔건 아닙니다..

 

 

몇달전에 그녀가 일본에 가기전에 한번 만났습니다. 깡패를 할때죠...

 

 

참... 그녀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저였습니다. 아무리 자존심으로 먹고 살았다고 해도..

 

그녀 앞에서는 자존심한번 세운적 없고 장난삼아라도 툭툭 친적도 없고..

 

건들이면 터질까..조심조심.... 그렇게 그녀를 아꼇습니다.

 

5년 만에 만난 그녀........................ 솔직히 제가 깡패라는걸 모를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기 아는 사람한테 들었나 봅니다....

 

제앞에서는 엄마같던 그녀.. 저한테는 여자이던 그녀..

 

많이 변한듯 햇습니다. 조금 성숙해지고 더 이뻐진거 같고.. 더 아름다워진 그녀..

 

그녀가 말햇습니다...아주큰 소리로........ 시내 한복판에서...

 

이새끼는 깡패 새끼랍니다!!!!!!!!! .....

 

정말 놀랫습니다. 사람들의 시선들... 그렇게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운것인지 몰랏습니다.

 

솔직히 조금 미웟습니다. 왜 그런말을 햇는지... 그리곤 그녀가 말합니다..

 

이새끼는 깡패새끼고 온몸에 문신도 있고 사람한테 칼도 서슴없이 휘두르는 깡패새끼입니다!!

 

저는 그녀의 입을 막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정말 그녀에게는 손대지도 못할만큼

 

멀어진 그녀 같았습니다.. 하지말라고 해도.. 햇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정말이지

 

코끼리 앞에 개미...

 

그녀가 또 외칩니다.!!! 야이 새끼야 니 몸에 있는 문신 여기 사람들에게 보여줘봐!!!

 

솔직히 이여자가 왜이러나 싶었습니다...........

 

전 아무말 없이 티셧츠를 벗었습니다. 이제 더위도 와서 반팔을 입지만 전 더워도

 

반팔을 못입습니다... 그놈의 지울수 없는 상처..

 

벗었습니다. 흔희 말하는 시내 한 가운데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녀가 들라네요..

 

들었습니다.. 그녀가 사람들에게 외칩니다. 이새끼는 정말 나쁜새끼라고..

 

정말.. 할말 없었습니다. 그만큼 그녈 힘들게 햇던 저였기에....

 

그녀는 올해 23살.. 저보다 한살 작은 나이죠. 그녀가 19살 되던해때..

 

그녀의 아버지가 나를 만나지 말라며.,.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라.. 그녀가 삭발은 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녀는 웃으며 머리가 시원하다며 웃던 그녀기에....

 

그런그녀였기에... 전 그녈 그만큼이나 힘들게 햇던 놈이기에...아무말 없이 ...

 

윗통을 벗은채로... 시내 중앙에서 서있었습니다. 멀리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보엿습니다.

 

찍지말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가만히 있으란 말에... 그자리에서 10분을 서있었습니다.

 

그리곤 다시 입으랍니다... 그리고...가자고 하는것입니다. 또 어디가서 옷을 벗을지

 

 

걱정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데려간곳은 우리가 자주가던 순대집..

 

참 오랜만이였습니다. 그녀도 거길 기억하고 있다니..고마울 따름이였습니다.

 

순대를 먹고 나오면서 .. 오늘이 마지막이니 잘살라고 아프지말라고 왠만하면

 

깡패그만두라고.. 그런사람싫다고.......... 이런저런 말을 햇는데..

 

순간 멍해서...마지막이란 말에.. 기억나지 않는 말들이 있군요..

 

 

그리곤 그녀가 택시를 탑니다.......떠납니다... 그녀가...

 

 

그리고 3일전에 한통의 전화가 왓습니다. 지금 일본으로 간다고.. 2년걸린다고..

 

 

자기 남자친구 군대 전역하고 자리 잡을때 쯤에 한국으로 온다고...

 

이제 자기를 잊으라고.... 부탁이라고............... 

 

그만큼 사랑햇던 그녀................이제 보내야 하는건가요...

 

미치겟습니다. ..... 어떻해 해야 잊습니까.. 알려주세요.

 

발라드 노래 한곡에 그녀가 생각납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