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의 이별

애기엄마20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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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의 신랑을 만난지 8년 됐어여  동거로 시작해서 애가 생겨 낳고 결혼도 하게 됐는데

 

신랑의 폭력이 나아지지 않네여~ 지는 힘들다고 밤마다 나가서 새벽에 술쳐드시고 오고 난 시

아버지에 도련님에 도련님여친까지 저희 집에 같이 살고... 힘들때는 쳐다도 안보던 시댁식구들

이 이젠 우리가 조금 살만하니까 다 앵겨붙고....

 

 요새 한달동안은 신랑이 밤만 되면 나가고 새벽에 들어오고 어젠 너무 화가나서 오늘까지 나가면 알아서까지 하라고 했는데 화장실간 사이에 나갔더군여... 전화해보니 맥주한잔 쳐드신다고.. 정말 울화통이 터졌는데 아침에는 내가 핸폰을 던졌는데 그게 얼굴로 맞았다거 핸펀을 나한테 던지더니 니가 밥을 몇번을 차려줬냐?며 그러더라고여...

 

 신랑이 나한테 좃같이 하는데 내가 뭐가 이쁘다고 밥까지 챙겨주겠어여..

 그러다 밀치고 멱살잡고 하다가 겁나게 터졌어여~

 

애기 낳기전에도 폭행하더니... 언제는 팬티를 뒤집어 입고 오지 않나....

내가 못나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어디나가면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서 결심했어여... 애기 데리꾸 이혼할 생각으로 나왔어여..

 

친정 돈도 갖다가 헌신적으로 살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여...

 애기 낳때도 시댁에서 고생했다고 오기는커녕 전화한통도 없던 인간들인데...

내 인생 최고의 실수예여.. 이 놈 만난거... 깨끗이 잊고 우리 애기랑 열시미 살아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