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보다가 이렇게 쓰기는 첨이네요. 저는 작년 1월 처음으로 작은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 특성상, 여자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 전문대 졸업이구요. 저만 어쩌다 보니 4년제를 졸업했습니다. 처음 취업했을 때, 제 정서상태가 말이 아니었어요. 합격할거라 굳게 믿었던 시험에서 똑! 떨어지고, 거의 2달간을 우울증 증세를 나타내면서 은둔생활을 했으니까요... 그 당시 저를 보면, 은둔형 왕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구요.(지금도 딱히 다른건 아니지만;;) 그러면서 취업을 하다보니, 직장생활도 제대로 될리 없었겠죠. 게다가 다른 분들은 나를 별나라에서 온 사람처럼 대해주어서 더욱 힘들었구요. 넌 4년제니까... 말하는것 봐라, 잘난체한다... 그 말에 상처받아서 제가 아는 것을 잘 표현을 못하고, 묻는 말에만 대답을 하는 생활을 여러달 했습니다. 대놓고 너무 심한 말들도 많이 해서,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 덕에(?)저도 막나가게 되어서, 방관하는 스타일이 된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욕을 먹었지만;;; 그때의 일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구요... 작년 여름쯤에는 이대로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되면 내가 너무 낙오자가 될것 같아서. 그리고 이바닥이 그리 넓은 것도 아니라 차마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1년이 지난 뒤, 지금의 난..너무 무능력하고 나약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은데.. 대학교 친구들은 나보고, 이해가 안된다고. 잘 웃고 애교많은 애가 왜 그런 대접을 받냐고 하는데... 참..할말이 없더군요. 제 또래의 여자들만 있어서 그런걸까요? 쉽게 애교도 못 부리겠고, 먼저 다가가서 어제 이랬어요. 오늘 이랬어요. 이런 말도 못하겠어요. 제 생활의 대부분은 직장생활과, 집에서 그냥 쉬는 것, 그리고 항상 걱정은 시험에 합격하는 거고.... 회사 일이 끝나면, 집에 가서 잠깐 저녁먹고, 바로 독서실 가고.. 티비나, 인터넷과는 거리가 멀어..적당히 할 대화도 없고ㅠㅡㅠ 이제 성격을 좀 바꿔, 적극적으로 나가고 싶어도, 이미 낙인되어 있는 제 이미지가 있어 그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또, 작년에 저를 안 좋게보았던 사람들이라.. 은근히 주눅도 들구요ㅠ 몇 달전부터 다른 분들과도 조금씩 친해져 사적으로 만난적이 여러번 있어요. 난 물론 그 사람들을 믿었구요. 그래서 나 힘든거, 기분나빴던건 그 사람한테 말하면서 조금씩 위안을 찾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사람은 그게아니였나봐요. 나한테 기분이 나빴는지.."~주제에 자꾸 얼쩡거려. 짱나"라고 혼자 중얼거리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사람이 며칠 전 술을 마시면서, "사람 너무 믿지 말아요."라고 햇었거든요. 저는 말주변도 딱히 없어요. 그저 웃고, 친구들 하는 말에 몇 마디 던지는 정도... 활발하기도 하지만, 워낙 진지한 면도 많아서.. 상담을 많이 해주는 편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활발하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무대뽀(?)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다른 분들은 나랑 같이 있으면 어색해해요..-_-;;; 이제는 바꾸고 싶습니다. 내가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리고 함께 있으면 유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후회가 되고, 내 본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더 안타깝습니다.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__)
죽을 만큼 힘든 사회생활..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보다가 이렇게 쓰기는 첨이네요.
저는 작년 1월 처음으로 작은 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 특성상, 여자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 전문대 졸업이구요. 저만 어쩌다 보니 4년제를 졸업했습니다.
처음 취업했을 때, 제 정서상태가 말이 아니었어요.
합격할거라 굳게 믿었던 시험에서 똑! 떨어지고, 거의 2달간을 우울증 증세를 나타내면서 은둔생활을 했으니까요...
그 당시 저를 보면, 은둔형 왕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구요.(지금도 딱히 다른건 아니지만;;)
그러면서 취업을 하다보니, 직장생활도 제대로 될리 없었겠죠.
게다가 다른 분들은 나를 별나라에서 온 사람처럼 대해주어서 더욱 힘들었구요.
넌 4년제니까... 말하는것 봐라, 잘난체한다...
그 말에 상처받아서 제가 아는 것을 잘 표현을 못하고, 묻는 말에만 대답을 하는 생활을 여러달 했습니다.
대놓고 너무 심한 말들도 많이 해서,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 덕에(?)저도 막나가게 되어서, 방관하는 스타일이 된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욕을 먹었지만;;; 그때의 일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구요...
작년 여름쯤에는 이대로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렇게 되면 내가 너무 낙오자가 될것 같아서. 그리고 이바닥이 그리 넓은 것도 아니라 차마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1년이 지난 뒤, 지금의 난..너무 무능력하고 나약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은데..
대학교 친구들은 나보고, 이해가 안된다고. 잘 웃고 애교많은 애가 왜 그런 대접을 받냐고
하는데... 참..할말이 없더군요.
제 또래의 여자들만 있어서 그런걸까요?
쉽게 애교도 못 부리겠고, 먼저 다가가서 어제 이랬어요. 오늘 이랬어요. 이런 말도 못하겠어요.
제 생활의 대부분은 직장생활과, 집에서 그냥 쉬는 것, 그리고 항상 걱정은 시험에 합격하는 거고....
회사 일이 끝나면, 집에 가서 잠깐 저녁먹고, 바로 독서실 가고..
티비나, 인터넷과는 거리가 멀어..적당히 할 대화도 없고ㅠㅡㅠ
이제 성격을 좀 바꿔, 적극적으로 나가고 싶어도,
이미 낙인되어 있는 제 이미지가 있어 그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또, 작년에 저를 안 좋게보았던 사람들이라.. 은근히 주눅도 들구요ㅠ
몇 달전부터 다른 분들과도 조금씩 친해져 사적으로 만난적이 여러번 있어요.
난 물론 그 사람들을 믿었구요.
그래서 나 힘든거, 기분나빴던건 그 사람한테 말하면서 조금씩 위안을 찾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사람은 그게아니였나봐요.
나한테 기분이 나빴는지.."~주제에 자꾸 얼쩡거려. 짱나"라고 혼자 중얼거리더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사람이 며칠 전 술을 마시면서, "사람 너무 믿지 말아요."라고 햇었거든요.
저는 말주변도 딱히 없어요.
그저 웃고, 친구들 하는 말에 몇 마디 던지는 정도...
활발하기도 하지만, 워낙 진지한 면도 많아서..
상담을 많이 해주는 편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활발하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무대뽀(?)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다른 분들은 나랑 같이 있으면 어색해해요..-_-;;;
이제는 바꾸고 싶습니다.
내가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리고 함께 있으면 유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후회가 되고, 내 본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더 안타깝습니다.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