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피부,,이영애 부럽지 않았습니다^^ 주근깨 여드름 홍조 따윈 제게 어울리지 않는 말들이었죠,, 고등학교3학년때부터 쉬는시간에 책을 펼쳐놓고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그대로 묻어서 잤습니다, 책이 더러울꺼라 생각이 들었는지,,긴 머리카락을 이불삼고요^^(에센스 범벅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때부터 볼에 여드름이 하나둘 나기 시작했어요, 이건뭐 고름도 안나오고 노랗게,,또는 하얗게 곪지도 않고,, 여드름 난 주위는 아주 붉게 변하구요,,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습니다, 대학교 입학 뒤 괜찮아지더군요, 친구들이 "넌 목욕탕 갔다온거같아 피부결 짱이야" 으쓱했어요,,3개월 지났나,,또 피부가 뒤집어 졌습니다,보는사람마다 괜찮냐구,,ㅡㅡ 피부과 가보라는둥 아 정말 짜증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하는일은 거울보며 어디에 여드름이 솟아올랐나 관찰,,, 눈주위 ,,만 빼고~빼고! 관자놀이부터시작해서 볼 턱 입주위 이마,,여드름 없는곳 찾기가 더 쉬웠어요~ 방앗간에가서(지방입니다,,ㅋ) 녹두가루 빻아와서 우유에 개서 얼굴에 바르고,, 계란,,오이며 당근이며 비싼 배 사과 딸기 가릴거 없이 얼굴에 발랐습니다, 차도는,,없었습니다, (피부과에 가면 돈지랄이라느니 모공 넓어지고 피부 뒤집어진다는 소리때문에 가지 않았습니다,) 외숙모가 피부관리실 학원? 의 원장님이신데 와서 관리 받아보라는 말에 좋아서 다녔습니다, 피지 완전히 다빼서 한여름에도 얼굴을 사방에서 잡아 당기는 것마냥 눈감기도 매우 불쾌했구요 각질 무지막지하게 일어나서,,친구들 보기도 민망하고 수업도 빼먹고 집에 후다닥 왔던기억이,, 관리받은 직후에는 화장을 피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 북적대는 시내 한복판에서 뻘건 얼굴로 택시를 탔습니다, 아저씨 ,,역시나 얼굴이 왜그러냐 병이있냐 ,,룸밀러로 운전하면서 계속 쳐다보는데 으,,,,,그때만 생각하면 챙피해서 정말,,휴,,택시기사님이 좋은 피부과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다 피부과를 가게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셈치구요,,(추천병원말고 다른곳으로,,) 병원들어서는 순간 사람들 이목이 저에게 집중하구요,간호사,애 어른 가릴거 없었습니다, 피부과 원장님 저에게 중증 여드름 사진을 보며 이정도라고 하시더군요,,안습이었습니다, 에스테틱 10회에 60만원끊고 약도,,,의료보험안되서 비쌌구요,, 결과는,,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들쑥날쑥이라 만족하지 못했어요,가라앉을때,,쯤 또나구 또나구,, 아! 이번에 아님 진짜 끝이다 생각하고 택시기사님추천 병원을 갔어요,, 이번병원은 에스테틱 관리는 안받았습니다, 하루한알씩 두달정도 약을 복용했습니다, 부작용은 입술이 심하게 튼다는것,,챕스틱과 처방내려준 입술보호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약 끊은지 5개월째네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울긋불긋 흉터 쪼끔 남아있습니다, 썬밤과 메이크업베이스만 발라도 나가서 맘놓고 웃을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어요*^^* 다행히 저는 페인흉터나 색소침착이 없어요,, 예전엔 화장하면 뽈록뽈록 튀어나와있는 여드름때문에 더 지저분해보였는데,, 지금은 거울보는게 넘 행복합니다, 조명 밑에서도 당당할수 있구요,남친과 거리 5센티미터에서두 얼굴 화끈거리는 현상도 없습니다,,여드름난후 굉장히 소심해졌었는데 이젠 다시 밝은 나로 되돌아왔어요^^ 베게 커버 자주 갈아주시구요 , 볼에 여드름있으신분은 머리에 에센스바르고 쫙 붙이지마세요,, 글구 손으로 절대 짜지마세요 ,짜고싶어서 미치겠다 하시면 하얗게 (또는 노랗게)되고 고름이 딱딱히 굳었을때 면봉으로 콕 짜고 피가 다 빠져나올정도로 짜주세요, 참 잘못하면 살이 밀려서 자칫 흉으로 남을수 있는데,,경력 오래되신분은 터득하셨을껄로 알께요,,^^ 그리고,,,마지막으로 피부과 가세요,, 피부과에 용돈준거,,150만원쯤 되지만, 아깝지않습니다,,^^ 계란 오이 배,,팩등과 외숙모 관리실은 한달이되고,,두달이되도 효과 없었습니다,,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여드름때문에 고생하시는 저와같은 상황이었던분들,,꼭 피부과 가세요 백옥같은 피부를 위해,,
저는 "여드름박사" 였습니다,
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피부,,이영애 부럽지 않았습니다^^
주근깨 여드름 홍조 따윈 제게 어울리지 않는 말들이었죠,,
고등학교3학년때부터 쉬는시간에 책을 펼쳐놓고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그대로 묻어서 잤습니다,
책이 더러울꺼라 생각이 들었는지,,긴 머리카락을 이불삼고요^^(에센스 범벅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때부터 볼에 여드름이 하나둘 나기 시작했어요, 이건뭐 고름도 안나오고 노랗게,,또는 하얗게 곪지도 않고,,
여드름 난 주위는 아주 붉게 변하구요,,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습니다,
대학교 입학 뒤 괜찮아지더군요, 친구들이 "넌 목욕탕 갔다온거같아 피부결 짱이야"
으쓱했어요,,3개월 지났나,,또 피부가 뒤집어 졌습니다,보는사람마다 괜찮냐구,,ㅡㅡ
피부과 가보라는둥 아 정말 짜증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하는일은 거울보며
어디에 여드름이 솟아올랐나 관찰,,,
눈주위 ,,만 빼고~빼고! 관자놀이부터시작해서 볼 턱 입주위 이마,,여드름 없는곳 찾기가 더 쉬웠어요~
방앗간에가서(지방입니다,,ㅋ) 녹두가루 빻아와서 우유에 개서 얼굴에 바르고,,
계란,,오이며 당근이며 비싼 배 사과 딸기 가릴거 없이 얼굴에 발랐습니다, 차도는,,없었습니다,
(피부과에 가면 돈지랄이라느니 모공 넓어지고 피부 뒤집어진다는 소리때문에 가지 않았습니다,)
외숙모가 피부관리실 학원? 의 원장님이신데 와서 관리 받아보라는 말에 좋아서 다녔습니다,
피지 완전히 다빼서 한여름에도 얼굴을 사방에서 잡아 당기는 것마냥 눈감기도 매우 불쾌했구요
각질 무지막지하게 일어나서,,친구들 보기도 민망하고 수업도 빼먹고 집에 후다닥 왔던기억이,,
관리받은 직후에는 화장을 피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 북적대는 시내 한복판에서 뻘건 얼굴로
택시를 탔습니다, 아저씨 ,,역시나 얼굴이 왜그러냐 병이있냐 ,,룸밀러로 운전하면서 계속 쳐다보는데 으,,,,,그때만 생각하면 챙피해서 정말,,휴,,택시기사님이 좋은 피부과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다 피부과를 가게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는셈치구요,,(추천병원말고 다른곳으로,,)
병원들어서는 순간 사람들 이목이 저에게 집중하구요,간호사,애 어른 가릴거 없었습니다,
피부과 원장님 저에게 중증 여드름 사진을 보며 이정도라고 하시더군요,,안습이었습니다,
에스테틱 10회에 60만원끊고 약도,,,의료보험안되서 비쌌구요,,
결과는,,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들쑥날쑥이라 만족하지 못했어요,가라앉을때,,쯤 또나구 또나구,,
아! 이번에 아님 진짜 끝이다 생각하고 택시기사님추천 병원을 갔어요,,
이번병원은 에스테틱 관리는 안받았습니다, 하루한알씩 두달정도 약을 복용했습니다,
부작용은 입술이 심하게 튼다는것,,챕스틱과 처방내려준 입술보호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약 끊은지 5개월째네요^^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울긋불긋 흉터 쪼끔 남아있습니다,
썬밤과 메이크업베이스만 발라도 나가서 맘놓고 웃을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어요*^^*
다행히 저는 페인흉터나 색소침착이 없어요,,
예전엔 화장하면 뽈록뽈록 튀어나와있는 여드름때문에 더 지저분해보였는데,,
지금은 거울보는게 넘 행복합니다, 조명 밑에서도 당당할수 있구요,남친과 거리 5센티미터에서두
얼굴 화끈거리는 현상도 없습니다,,여드름난후 굉장히 소심해졌었는데 이젠 다시 밝은 나로 되돌아왔어요^^
베게 커버 자주 갈아주시구요 , 볼에 여드름있으신분은 머리에 에센스바르고 쫙 붙이지마세요,,
글구 손으로 절대 짜지마세요 ,짜고싶어서 미치겠다 하시면 하얗게 (또는 노랗게)되고 고름이 딱딱히 굳었을때 면봉으로 콕 짜고 피가 다 빠져나올정도로 짜주세요, 참 잘못하면 살이 밀려서 자칫 흉으로 남을수 있는데,,경력 오래되신분은 터득하셨을껄로 알께요,,^^ 그리고,,,마지막으로 피부과 가세요,,
피부과에 용돈준거,,150만원쯤 되지만, 아깝지않습니다,,^^
계란 오이 배,,팩등과 외숙모 관리실은 한달이되고,,두달이되도 효과 없었습니다,,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여드름때문에 고생하시는 저와같은 상황이었던분들,,꼭 피부과 가세요
백옥같은 피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