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작년 6월 한 행사를 갔다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 오빠를 만나게 됬어요. 혼자 행사장에 갔던 저는, 포스터가 너무 예뻐 좀 창피하지만, 셀카를 찍게 되었죠; 그런데 그 모습이 안쓰러웠던지 말을 걸고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대화를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번호를 주고 받았어요. 그 후로 2번정도 만나고 전화 통화도 두 세번 정도 하면서(통화는 한번 약 1시간) 전 호감이 점점 쌓여갔어요. 그쪽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연애를 별로 못해본 저로써는 기분이 좋긴햇거든요. 그리고 틀렸을지도 모르지만... 여자의 직감이란게 있잖아요?;;ㅋㅋ 전 왠지 이 오빠가 조금은 저한테 관심이 있다고 느껴지는거예요. 그렇게 느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호감이 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뀐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 후 싸이에 글 남기다 보니까 여자 친구가 생긴거예요. 전혀 몰랐어요. 이야기를 안하니까... 근데 여자 친구 역시도 그 행사, 그러니까 저랑 만나기 3일? 4일전에 처음 만났던 거죠... 느낌이 좀 이상했어요. 내가 역시 매력이 없었구나.. 이런 생각도들고..ㅋ 그래서 전 거리를 좀 두려고 안만나려고 했는데요. 여자친구 생기기 전인지 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어떤 툴을 가르쳐드리기로 했거든요.. 근데 여자친구가 생겼다니까 만나기가 껄그럽더라구요. 그래서 "오빠, 여자 친구 생겨서 만나기 좀 그런데요~"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했는데 오빠가 뭐 어떠냐고, 넌 내가 남자로 보여?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만났어요. 한 두번? 컴퓨터 툴을 알려주는거라 좀 딱붙어서 가르쳐 드렸었죠... 솔직히 여자친구 있다니까 별 다른 맘은 안들더라구요. 포기감?...ㅋ 하지만 2개월 후인가? 연락 아주 가끔 하고 지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문자대화중 말하더라구요. 그냥 '아 그래요~ 왜요?' 이런식으로 물어보긴했는데 솔직히 조금은 기쁘다고 해야하나?...ㅋ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2개월후에 만났는데 이 오빠, 역시나 예전 처럼 넘 편하고 재미있는거예요. 너무 놀리는것 빼고는 정말 좋아요. 물론 그 오빠는 그냥 아는 동생 편히 대하는 것 같구요. (팝콘을 직접 던졌어요... 남자취급일까요??ㅠㅠ) 요즘에도 가끔 문자를 하는데 남자들 원래 답장이 짧은가요? 응 그래 ㅋㅋㅋ' 이런정도의 문자가 오구요. '왜?' 이런 짧은 문자도 오구요. 솔직히 지금 감정은 좋아하는 감정이 맞는 것 같은데... 그 오빠한테 소개팅 시켜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 진짜?' 이렇게 대답하고는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더라구요. 시켜줘야지... 시켜줘야지...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오빠가 좋다면 시켜줄 생각인데 마음이 조금 착찹해요. 고백할 용기도 없고... 피부도 그렇고 자신감도 없어서...(결국 성격문제?...ㅋ) 마음 접고 싶어서(왜인지 솔직히 이 오빠한테 짜증도, 화도 나거든요..ㅋ) 소개팅도 해봤는데 잘 안됬구요.. 저한테 관심 없는게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맘을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나? 제가 썩 이쁜 얼굴도 아니고.. 평범한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헷갈려요. 소개팅을 시켜주고 그냥 보내줄까요? 비슷한일 겪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이 오빠한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금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작년 6월 한 행사를 갔다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 오빠를 만나게 됬어요.
혼자 행사장에 갔던 저는, 포스터가 너무 예뻐 좀 창피하지만, 셀카를 찍게 되었죠;
그런데 그 모습이 안쓰러웠던지 말을 걸고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대화를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번호를 주고 받았어요.
그 후로 2번정도 만나고 전화 통화도 두 세번 정도 하면서(통화는 한번 약 1시간)
전 호감이 점점 쌓여갔어요. 그쪽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연애를 별로 못해본 저로써는 기분이 좋긴햇거든요.
그리고 틀렸을지도 모르지만... 여자의 직감이란게 있잖아요?;;ㅋㅋ
전 왠지 이 오빠가 조금은 저한테 관심이 있다고 느껴지는거예요.
그렇게 느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호감이 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뀐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 후 싸이에 글 남기다 보니까 여자 친구가 생긴거예요.
전혀 몰랐어요. 이야기를 안하니까...
근데 여자 친구 역시도 그 행사, 그러니까 저랑 만나기 3일? 4일전에
처음 만났던 거죠... 느낌이 좀 이상했어요. 내가 역시 매력이 없었구나.. 이런 생각도들고..ㅋ
그래서 전 거리를 좀 두려고 안만나려고 했는데요.
여자친구 생기기 전인지 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어떤 툴을 가르쳐드리기로
했거든요.. 근데 여자친구가 생겼다니까 만나기가 껄그럽더라구요.
그래서 "오빠, 여자 친구 생겨서 만나기 좀 그런데요~"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했는데 오빠가 뭐 어떠냐고, 넌 내가 남자로 보여?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만났어요.
한 두번? 컴퓨터 툴을 알려주는거라 좀 딱붙어서 가르쳐 드렸었죠...
솔직히 여자친구 있다니까 별 다른 맘은 안들더라구요. 포기감?...ㅋ
하지만 2개월 후인가? 연락 아주 가끔 하고 지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문자대화중 말하더라구요. 그냥 '아 그래요~ 왜요?' 이런식으로 물어보긴했는데
솔직히 조금은 기쁘다고 해야하나?...ㅋ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2개월후에 만났는데 이 오빠, 역시나 예전 처럼 넘 편하고 재미있는거예요.
너무 놀리는것 빼고는 정말 좋아요. 물론 그 오빠는 그냥 아는 동생 편히 대하는 것 같구요.
(팝콘을 직접 던졌어요... 남자취급일까요??ㅠㅠ)
요즘에도 가끔 문자를 하는데 남자들 원래 답장이 짧은가요?
응 그래 ㅋㅋㅋ' 이런정도의 문자가 오구요. '왜?' 이런 짧은 문자도 오구요.
솔직히 지금 감정은 좋아하는 감정이 맞는 것 같은데...
그 오빠한테 소개팅 시켜준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 진짜?' 이렇게 대답하고는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더라구요.
시켜줘야지... 시켜줘야지...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오빠가 좋다면 시켜줄 생각인데
마음이 조금 착찹해요. 고백할 용기도 없고...
피부도 그렇고 자신감도 없어서...(결국 성격문제?...ㅋ)
마음 접고 싶어서(왜인지 솔직히 이 오빠한테 짜증도, 화도 나거든요..ㅋ)
소개팅도 해봤는데 잘 안됬구요..
저한테 관심 없는게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맘을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나?
제가 썩 이쁜 얼굴도 아니고.. 평범한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헷갈려요.
소개팅을 시켜주고 그냥 보내줄까요?
비슷한일 겪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