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빨리 상황을 종료하고 싶었으나... 자격증 시험을 본다고 하여 기다려 왔다. 본인도 시험 끝난 다음에 이야기 하자길래.. 그동안 줄담배와 술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초조하게 이어져 왔던가... 며칠전부터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이 지속되더군... 시험 감독을 하면 일당도 괜찮다는데... 같은 시험을 내가 있는 곳에서도 본다기에.... 신청할 맘은 굴뚝이였지만... 혹시나 마중나와 달라고 이야기 할듯하여 그것도 그만두었는데... 어제 핸폰을 두드렸더니 새벽차로 올거란다... 오늘 아침 일찍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군... 네번을 울려도 받지 않더니... 머 큰오빠가 화장실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출발이 늦었단다.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인지... 점심시간까지는 만나기 어렵다기에 집에와서 잠을 잤다. 1시에 시험이 끝나길래 2시경에 일어나서 전화를 했다. 또 안받더니 2시 반이 되어서 연락이 왔더군... 이동중이라고... 나중에 지가 전화를 한댄다.. 나보다 중한 인간들이 많을테니 바쁘기도 하겠지.. 다섯시 반이 되어서야 전화가 왔더군... 한강둔치에서 보자고 했다. 그런데.... 얼굴을 보는 순간 왜 그렇게 반가운건지.... 얼굴에 번지는 웃음을 애써 감추었다.. 얼마나 내가 미련한지 다시 또 절감을 했지... 차로 아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이동을하는데... 눈치를 살피더니 울더군... 아마 한심한 생각이 들었겠지.. 순간.. 또다시 애증의 갈등을 느끼며.. 그래 떨쳐내야해... 라고 생각하는데 내눈에도 이슬이 맺히더군.. 한동안 말없이 강변의 까페에 앉아 맥주 두병을 시켜 놓고 그냥 멍하게 있었다. 나보고 할말 없냐고 하길래... 솔직히 말하지도 않을 거니 삼년을 두고 보고 싶다고 했지. 남자 없이 스스로 경제활동을 해가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합하자고.. 지금 들어올 수도 없을 거고 와도 같이 살 수 없을테니까... 자긴 사랑없인 살 수 없다고 하더군... 그래서 아직까지도 외간남자들이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그러냐고 대꾸해줬지... 딱 잡아 떼더구만... 문자 내역을 떠벌여주었더니... 그런 나쁜 인간이 있댄다.. 내가 알아보지 못하게 전화번호를 엉뚱하게 1004라고.. 7942라고... 암호같은 문자로 메시지를 날리는 행동이 과연 정당한 인간들이 저지르는 행동들일까? '세상에는 잊어야할 사람이 있고 당신의 미소만 보아도 행복하다'고... 그런 문자를 날리는 놈이 별 사이가 아니라고... 그래서 화를 냈더니 나가버리더군... 항상 내 약한 마음을 조소하듯이 미사리 한강변을 그냥 내질러 가더군... 안따라 가려다가.. 그래도 뒤따라가서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다. 도저히 삼년이란 세월을 못기다린다면 법으로 할밖에.. 이젠 싹둑 잘라버려야겠다. 미련을 두지 말고... 항상 바보같이 왜 그렇게 미련이 남는 것일까... 그렇게 당하고서도... 그래서 간을 보는 것이겠지... 주부가 외간 남자를 스스럼없이 만나는 행태도.. 일원한푼 저축이 없이 빚만 일억오천을 만든 행태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뻔뻔스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내뱉을 수 있는 그 근간은 도대체 무엇일까? 화요일엔 시간이 있으니 서류를 접수해야겠다. 본인도 이대로 물러설 수 없으니 그렇게 하란다. 통속적인 남들의 이야기 처럼 지저분한 싸움이 이어지겠지. 아들놈이 자신이 직접 증인을 서겠다고 설치고 있는 것도 걱정이고... 제발 그놈들 가슴에 상처를 주진 말아야할텐데.... 지 어미 때문에 나중에 이성을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을까봐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미련이 남은 건가....
어서 빨리 상황을 종료하고 싶었으나... 자격증 시험을 본다고 하여 기다려 왔다.
본인도 시험 끝난 다음에 이야기 하자길래..
그동안 줄담배와 술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초조하게 이어져 왔던가...
며칠전부터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이 지속되더군...
시험 감독을 하면 일당도 괜찮다는데...
같은 시험을 내가 있는 곳에서도 본다기에.... 신청할 맘은 굴뚝이였지만...
혹시나 마중나와 달라고 이야기 할듯하여 그것도 그만두었는데...
어제 핸폰을 두드렸더니 새벽차로 올거란다...
오늘 아침 일찍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군...
네번을 울려도 받지 않더니...
머 큰오빠가 화장실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출발이 늦었단다.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인지...
점심시간까지는 만나기 어렵다기에 집에와서 잠을 잤다.
1시에 시험이 끝나길래 2시경에 일어나서 전화를 했다.
또 안받더니 2시 반이 되어서 연락이 왔더군... 이동중이라고...
나중에 지가 전화를 한댄다..
나보다 중한 인간들이 많을테니 바쁘기도 하겠지..
다섯시 반이 되어서야 전화가 왔더군...
한강둔치에서 보자고 했다.
그런데....
얼굴을 보는 순간 왜 그렇게 반가운건지....
얼굴에 번지는 웃음을 애써 감추었다..
얼마나 내가 미련한지 다시 또 절감을 했지...
차로 아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이동을하는데...
눈치를 살피더니 울더군...
아마 한심한 생각이 들었겠지..
순간.. 또다시 애증의 갈등을 느끼며..
그래 떨쳐내야해... 라고 생각하는데 내눈에도 이슬이 맺히더군..
한동안 말없이 강변의 까페에 앉아 맥주 두병을 시켜 놓고 그냥 멍하게 있었다.
나보고 할말 없냐고 하길래...
솔직히 말하지도 않을 거니 삼년을 두고 보고 싶다고 했지.
남자 없이 스스로 경제활동을 해가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합하자고..
지금 들어올 수도 없을 거고 와도 같이 살 수 없을테니까...
자긴 사랑없인 살 수 없다고 하더군...
그래서 아직까지도 외간남자들이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그러냐고 대꾸해줬지...
딱 잡아 떼더구만...
문자 내역을 떠벌여주었더니...
그런 나쁜 인간이 있댄다..
내가 알아보지 못하게 전화번호를 엉뚱하게 1004라고.. 7942라고...
암호같은 문자로 메시지를 날리는 행동이 과연 정당한 인간들이 저지르는 행동들일까?
'세상에는 잊어야할 사람이 있고 당신의 미소만 보아도 행복하다'고...
그런 문자를 날리는 놈이 별 사이가 아니라고...
그래서 화를 냈더니 나가버리더군...
항상 내 약한 마음을 조소하듯이 미사리 한강변을 그냥 내질러 가더군...
안따라 가려다가.. 그래도 뒤따라가서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었다.
도저히 삼년이란 세월을 못기다린다면 법으로 할밖에..
이젠 싹둑 잘라버려야겠다.
미련을 두지 말고...
항상 바보같이 왜 그렇게 미련이 남는 것일까...
그렇게 당하고서도...
그래서 간을 보는 것이겠지...
주부가 외간 남자를 스스럼없이 만나는 행태도..
일원한푼 저축이 없이 빚만 일억오천을 만든 행태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뻔뻔스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내뱉을 수 있는 그 근간은 도대체 무엇일까?
화요일엔 시간이 있으니 서류를 접수해야겠다.
본인도 이대로 물러설 수 없으니 그렇게 하란다.
통속적인 남들의 이야기 처럼 지저분한 싸움이 이어지겠지.
아들놈이 자신이 직접 증인을 서겠다고 설치고 있는 것도 걱정이고...
제발 그놈들 가슴에 상처를 주진 말아야할텐데....
지 어미 때문에 나중에 이성을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을까봐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