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외숙모의 엄청난 실수!

별을수놓는아이2008.04.09
조회73,752

연속 톡이 되었다구여?^^;

못 봤었는데...^^:

이 글...ㅎㅎㅎ

은근히 악플이 많네요~?^^;

반성하겠습니다~^^:

근데 밑에 제가 되묻는 이유는...

톡보면서 이런저런 유머러스하신 댓글...

주위에 말하거든여...^^

공무원 수험생인데...낙이라고 해야하나?^^

글 읽으며 한 번 실컷 웃으면...스트레스 풀려서...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안 좋은 시선도 있군요...^^:

-------------------------------------------------------------------

제가 제대를 막했을 무렵...

2004년 중순에...

외숙모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외삼촌네와 저희 집이 가까워서 자주 왕래를 하곤 했었는데...

어느 날은...우리집에 만두랑 튀김이랑 사가지구 들어오시며 웃으시며

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시작하는데...

 

집 근처에 맛있는 분식점이 있는데...

임신한 몸으로 만두와 튀김을 싸달라 말씀하시고

오뎅을 먹고 계셨답니다.

그러면서 옆에도 여성분이 만두와 오뎅을 엄청 먹고 있더랍니다.

배를 보시고는...외숙모께선 동질감(?)을 느끼시고...

 

"애기 몇개월이예요~?"라고 물으니...

 

"저...22살 처녀예요...."라고 억울한 듯 말하더랍니다.

 

너무 당황하신 외숙모께선...

 

"내가 임신해서 다 임신한 사람처럼 보이니까

기분상해하지 마세요~"라 하시니

 

"네...괜찮아요..."라고 했더랍니다.

 

그리고 바로 우리집에 오셨던 거죠...^^:

그 상황이 얼마나 재미났던지...한참을 우린 웃었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