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때문에..

500원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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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열공하는 대한민국 고 3 학생입니다.

 

저는 매일 저녁 도서관에서 공부를하는데요

 

그 도서관앞 슈퍼에는 인형뽑기가 있습니다.

 

인형하나에 1000원으로 거슬러주기때문에 전 많이 애용하는편이구요 ㅎㅎ

 

그런데 어느날 500원짜리를 넣었는데 기계가 고장나서 안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 전 당장 슈퍼아저씨에게 가서 500원을 달라고그랬죠

 

그러니까 아저씨께선 자기 소유가아니고 인형뽑기 관리자가 따로있기때문에 그사람한테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럼 그 500원때문에 관리자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되나요 라고 물었죠

 

그러니까 아저씨는 나중에 관리자가 오면 준다고 이름과 번호를 적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이름하고 번호를 적었죠

 

원래 이런경우에는 슈퍼에서 돈을 환불해주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래서 전 오기가 생겨서 3일후에 500원을 받으러갔죠

 

그런데 인형뽑기 기계는 말짱하게 고쳐져있는데 슈퍼아저씨가 그때 있던 사람은 알바니까 그

 

알바가 오면 다시말하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하면서..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때 분명 알바가아닌 그 아저씨였으니까요

 

저는 정중하게

"분명히 그때 아저씨였는데요'

"그리고 저는 알바를 상대로 500원을 보상받는게 아니고 슈퍼를 상대로 보상받는겁니다"라고 말했죠

 

"그러니까 아저씨께서 표정히 변하더니 이런 싸가지 없는 놈이있나"라고 하시는거에요ㅡㅡ;

 

저도 화가나서

"지금 학생이라고 무시하는거에요?"

"저는 여기 손님입니다 . 그리고 제가 아저씨한테 그런소리들을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요

손해본건 저구 저는 아저씨한테 정중하게 500원을 달라고했잖아요"

 

" 이 자식이 진짜 기계가 내꺼냐 관리자가 돈을 안주는데 어떻하라고 "

 

라고 하셧죠

 

전 정말 화가나서

"그럼 아저씨랑은 관련없는거니까 제가 어떻게 하든 상관없는거죠"

라고하고

 

나가서 발로 기계를 막찼습니다.

 

아저씨는 "너 경찰에 신고한다"

라고했죠

저는 그말에 안타깝게도 쫄아서 얼른 사라졌죠

 

이일로 다시는 그 슈퍼안가게됬습니다

진짜 더러운 그 아저씨의 상도덕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