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9살인데요 24살때 저보다 네살어린 20살짜리 남자 만나서 사랑했습니다 첨엔 그 남자쪽에서 저한테 죽고 못살고 울고불고 매달리고 안 만나주고 연락끊어버리니 폐인처럼 살다가요 제가 자취시작하구 나서 우리집 들락거리더니만 어느사이엔가 기고만장 해져 있더라구요 같이 살진 않았구요 그넘 집이 지방이라 한번 제 집에 오면 일주일 이상 같이 지내다 그넘은 집에 내려가곤 했는데요 돈두 첨엔 좀 쓰는척 하더니 나중엔 제가 다 내고 그것두 모자라서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질 않나. 시간이 갈수록 지 담뱃값까지 제 저금통 털어서 사는 놈이었어요 같이 있어도 티비에만 눈박고 있구요 !!! 말이 같이 있는거지 티비에 환장한놈 같았구요!!! 그래두 마니 사랑했으니까 다 이해하려고 했는데 어느날 느닷없이 연락을 끊어버리더라구요 ㅎㅎㅎ 저 굉장히 마니 힘들었구요 나중에 한달 지나서 저나해보니 집안이 망했다는둥 자기가 벌어서 살려야 한다는둥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대사들을 지껼여대더라구요 ㅎ 그러다 다시 만나게 됐는데 알고보니 그 색기는 제가 좀 맘에 안들게 행동하거나 지 맘이 안내킬때 습관적으로 잠수타다가 한달 있다 연락하는 놈이었습니다 지 할짓 다 하다가 마땅한 여자 없으면 저한테 불쌍한척 너밖에 없다는둥 너 생각하면 눈물 난다는둥 하면서 연락질하고.. 지금 생각하면 속이 뒤틀려 토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임신했다니까 연락 또 끊더라구요 제가 수술하구 나서도 문자 보냈습니다 우리 애기 하늘나라 보냈다구요... 그거 생각하면 지금도....맘 아파요...ㅠㅠ 그 문자에도 대답 없더니 또 석달있다 연락왔드라구요 전 살다가 그런 뻔뻔하고 드러운 색기 첨 봤어요 제가 더 병진 같은건...제가 반년후에 그색기를 또 만났다는거에요 기차타고 세시간 씩이나 가서요.. 그 색기만나서 술 마시고 모텔가는거.왕복 차비.. 한번 가믄 20마넌씩 썼습니다.돈이 없어서 제 컴터 팔아서 간적두 있어요 물론 그 색기는 한푼도 안냈구요..한푼은 커녕 볼때마다 선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여전히 집안사정을 안주삼아 불쌍한척을 하더라구요..일두 하는놈이... 집안사정 어려운 색기가 휴일엔 브랜드 옷만 잘 사더라구요 ㅎㅎㅎ 전 착한게 아니라 병진인가 봅니다..거기에서 그친게 아니구요 어느날부터인가 싸우면 저한테 욕을 하더라구요 <야이 신발년아>이러질 않나 <쳐 돌았나>이러질 않나 (알고보니 그 놈은 칼로 사람을 두 번이나 찔러서 전과가2범이었습니다) 저두 그땐 머리가 헤까닥 도는거 같아서 같이 쌍욕하고 싸웠습니다만 점점 이 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렇게 싸우면 또 <미안해~너 때문이잖아~> 한번두 자기 잘못 인정하는거 못봤구 항상 제 탓이랍니다.. 머리는 아닌데 마음이 못 떠나서 붙잡고 있었어요 결국 그놈 바람나서 자기랑 같은 지역사는 돈 많은년 잡아서 기둥서방 노릇하더라구요 근데 일년쯤 지났나?다시 저한테 연락질을 해대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었습니다 제가 지나가는 말로 그랬습니다 <그래 한가해지면 한번보자>그러니까 한다는 말이 <그럼 너 여기 올때 나 바지 하나만 사줘라 여친이 바지를 안 사준다>이러는 거에요 -_-^^ 사람을 개 호구로 봤던 겁니다... 정말 그때 전..제 자신을 찢어 죽이고 싶을 정도였어요 왜 저런 쓰레기한테 이런 취급이나 받고 살고 있나 싶어서요... 그 얘길 네이트온으로 했는데 제가 어이없어 하고 그 말이 안먹히니까요 막 조르다가 화내고 지랄을 하는거에요 저 무시하고 그냥 대화창 꺼버렸죠 ~그럼 머하겠어용 ㅎ며칠뒤에 또 대화 겁니다 저 또 무시했어요 욕지거리 합니다...그러던지 말던지 냅뒀어요 한 두달 있다 또 말 걸더라구요. 그 무렵에 그 색기 여친한테 차였더라구요 집에서도 쫓겨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물주여친한테 말이죠!바람피다 걸렸나봐요..참고로 제 친구랑 셋이 술마신적이 있는데요 제 친구한테 저 몰래 저나 걸어서 만나자고 찝적댄적도 있습니다 (인간이 아니죠) 지가 잘못해놓고 오히려 여친을 손찌검까지 한 모양이에요 이 글 쓰면서도 속이 울렁거려요... 세상에 법이 없다면 정말 어터케라두 하구싶을 정도니까요 전 그 색기 만난이후로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하고 있어요... 마음에 병이 들었나봐요...ㅠ 제가 좀 잘해주다가도 내가 이용당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만두게 되구요... 그쪽이 잘해줘도 부담스럽게 생각되구... 만나보다가 조금이라두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제껴버립니다... 저두 정말...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구 싶은데요... 그게 잘 안되네요...몇년이나 지나야 제 상처가 나아질까요... 정말 여자들...미련때문에..정 때문에 바보같이 나쁜놈들한테 얶매여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이 넘 험했네요...죄송하구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들!정 때문에 남자한테 얶매여 살지 말아요
제 나이 29살인데요
24살때 저보다 네살어린 20살짜리 남자 만나서 사랑했습니다
첨엔 그 남자쪽에서 저한테 죽고 못살고 울고불고
매달리고 안 만나주고 연락끊어버리니 폐인처럼 살다가요
제가 자취시작하구 나서 우리집 들락거리더니만
어느사이엔가 기고만장 해져 있더라구요
같이 살진 않았구요 그넘 집이 지방이라
한번 제 집에 오면 일주일 이상 같이 지내다
그넘은 집에 내려가곤 했는데요 돈두 첨엔 좀 쓰는척 하더니
나중엔 제가 다 내고 그것두 모자라서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질 않나.
시간이 갈수록 지 담뱃값까지 제 저금통 털어서 사는 놈이었어요
같이 있어도 티비에만 눈박고 있구요 !!!
말이 같이 있는거지 티비에 환장한놈 같았구요!!!
그래두 마니 사랑했으니까 다 이해하려고 했는데
어느날 느닷없이 연락을 끊어버리더라구요 ㅎㅎㅎ
저 굉장히 마니 힘들었구요 나중에 한달 지나서 저나해보니
집안이 망했다는둥 자기가 벌어서 살려야 한다는둥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대사들을 지껼여대더라구요 ㅎ
그러다 다시 만나게 됐는데 알고보니 그 색기는 제가 좀 맘에 안들게 행동하거나
지 맘이 안내킬때 습관적으로 잠수타다가 한달 있다 연락하는 놈이었습니다
지 할짓 다 하다가 마땅한 여자 없으면 저한테 불쌍한척 너밖에 없다는둥
너 생각하면 눈물 난다는둥 하면서 연락질하고..
지금 생각하면 속이 뒤틀려 토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임신했다니까 연락 또 끊더라구요
제가 수술하구 나서도 문자 보냈습니다 우리 애기 하늘나라 보냈다구요...
그거 생각하면 지금도....맘 아파요...ㅠㅠ
그 문자에도 대답 없더니 또 석달있다 연락왔드라구요
전 살다가 그런 뻔뻔하고 드러운 색기 첨 봤어요
제가 더 병진 같은건...제가 반년후에 그색기를 또 만났다는거에요
기차타고 세시간 씩이나 가서요..
그 색기만나서 술 마시고 모텔가는거.왕복 차비..
한번 가믄 20마넌씩 썼습니다.돈이 없어서 제 컴터 팔아서 간적두 있어요
물론 그 색기는 한푼도 안냈구요..한푼은 커녕 볼때마다 선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여전히 집안사정을 안주삼아 불쌍한척을 하더라구요..일두 하는놈이...
집안사정 어려운 색기가 휴일엔 브랜드 옷만 잘 사더라구요 ㅎㅎㅎ
전 착한게 아니라 병진인가 봅니다..거기에서 그친게 아니구요
어느날부터인가 싸우면 저한테 욕을 하더라구요 <야이 신발년아>이러질 않나
<쳐 돌았나>이러질 않나 (알고보니 그 놈은 칼로 사람을 두 번이나 찔러서 전과가2범이었습니다)
저두 그땐 머리가 헤까닥 도는거 같아서 같이 쌍욕하고 싸웠습니다만
점점 이 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렇게 싸우면 또 <미안해~너 때문이잖아~>
한번두 자기 잘못 인정하는거 못봤구 항상 제 탓이랍니다..
머리는 아닌데 마음이 못 떠나서 붙잡고 있었어요
결국 그놈 바람나서 자기랑 같은 지역사는 돈 많은년 잡아서
기둥서방 노릇하더라구요
근데 일년쯤 지났나?다시 저한테 연락질을 해대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었습니다
제가 지나가는 말로 그랬습니다 <그래 한가해지면 한번보자>그러니까 한다는 말이
<그럼 너 여기 올때 나 바지 하나만 사줘라 여친이 바지를 안 사준다>이러는 거에요 -_-^^
사람을 개 호구로 봤던 겁니다...
정말 그때 전..제 자신을 찢어 죽이고 싶을 정도였어요
왜 저런 쓰레기한테 이런 취급이나 받고 살고 있나 싶어서요...
그 얘길 네이트온으로 했는데 제가 어이없어 하고 그 말이 안먹히니까요
막 조르다가 화내고 지랄을 하는거에요
저 무시하고 그냥 대화창 꺼버렸죠 ~그럼 머하겠어용 ㅎ며칠뒤에 또 대화 겁니다
저 또 무시했어요 욕지거리 합니다...그러던지 말던지 냅뒀어요
한 두달 있다 또 말 걸더라구요. 그 무렵에 그 색기 여친한테 차였더라구요
집에서도 쫓겨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물주여친한테 말이죠!바람피다 걸렸나봐요..참고로 제 친구랑 셋이 술마신적이 있는데요
제 친구한테 저 몰래 저나 걸어서 만나자고 찝적댄적도 있습니다 (인간이 아니죠)
지가 잘못해놓고 오히려 여친을 손찌검까지 한 모양이에요
이 글 쓰면서도 속이 울렁거려요...
세상에 법이 없다면 정말 어터케라두 하구싶을 정도니까요
전 그 색기 만난이후로 제대로 된 연애를 못하고 있어요...
마음에 병이 들었나봐요...ㅠ
제가 좀 잘해주다가도 내가 이용당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만두게 되구요...
그쪽이 잘해줘도 부담스럽게 생각되구...
만나보다가 조금이라두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제껴버립니다...
저두 정말...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구 싶은데요...
그게 잘 안되네요...몇년이나 지나야 제 상처가 나아질까요...
정말 여자들...미련때문에..정 때문에
바보같이 나쁜놈들한테 얶매여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이 넘 험했네요...죄송하구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